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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 금연·절주로 건강생활 실천하세요
2025-01-16 06: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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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동차 정기검사 수검 기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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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나마이크론 등 2社와 투자유치 합동 MOU 체결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국내 유수 기업 2社와 총 25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김태흠 도지사, 하나마이크론 등 2개 투자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공장 신·증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마이크론㈜는 아산 디지털 일반산업단지 내 8390㎡ 부지에 1700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증설하고 130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국내 굴지의 기업 D사는 850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312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에 신증설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투자기업이 아산에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조성·계획 중인 산업단지와 최상의 교통·산업 여건을 바탕으로 올해 45社 신규 투자를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악화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산업·경제도시 위상 정립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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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징수과,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아산시 징수과,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세종타임즈] 아산시 징수과가 지난 21일 2023년 첫 체납 자동차 합동 단속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및 반부패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공정한 징수, 다 함께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단속 활동을 펼쳤다.
징수과장은 “직원 스스로가 청렴 실천을 생활화해 청렴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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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복지과, ‘1인 1청렴 좌우명 새기기’로 청렴 결의 다져
아산시 여성복지과, ‘1인 1청렴 좌우명 새기기’로 청렴 결의 다져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복지과가 3월 셋째 주부터 ‘1인 1청렴 좌우명 새기기’로 청렴 캠페인을 시작했다.
김은경 과장을 비롯해 여성복지과 전 직원 29명 모두 청렴과 관련된 고사성어, 속담, 명언 등 자신에게 맞은 청렴 좌우명을 정하고 개인 모니터 화면을 설정해 항상 보고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규공무원 청렴 교육, 소관 기관단체 청렴 홍보활동, 청렴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청렴 정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직원 모두가 청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꾸준히 실천해 시민에게 인정받는 청렴한 여성복지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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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75회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75회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1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75회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9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아라, ㈜삼아인터내셔날과 아산 충무병원이 참여했으며 즉석밥, 김, 라면, 휴지, 과자, 두유 등 다양한 식료품들을 후원했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선장면·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 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매달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사에 감사드린다 나눔의 손길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관내 취약계층들을 돕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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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연계 ‘찾아가는 이동 상담’ 추진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연계 ‘찾아가는 이동 상담’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1일 아산모종캐슬어울림1단지 주차장에서 취업 연계 활동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 총 4회 추진 예정인 ‘찾아가는 이동 상담’은 충남 일자리진흥원의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사업과 연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가 많은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찾아가 취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박성룡 센터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성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찾아가는 이동 상담이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등 취업 상담 직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 지원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 등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에 대한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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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실개천·생태습지 정화 행사 개최
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실개천·생태습지 정화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선장면 죽산1리 ‘일대마을’ 자연정화 생태습지와 인근 실개천에서 진행됐으며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전자TSP ㈜귀뚜라미 아산공장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이누스 주식회사 연세대학교연세유업 ㈜경보제약 순천향대학교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마을 주민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수생식물 및 초화류 식재,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수생태계 복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명노헌 생태하천과장은 “이번 정화 활동이 2차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물 관리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한 행사와 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간이 자율적으로 수생태계 하천을 보전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아산시 수생태계 환경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기관, 학교, 마을은 시 생태하천과 수질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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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 참여자 모집
‘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 주관 하나은행 후원 ‘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가 4월 29일 열린다.
백의종군 길은 이순신 장군이 중상모략으로 28일간 의금부에 갇혀있다가 관직이 박탈된 채 초계에 있던 도원수 권율 장군을 찾아가는 총 640㎞의 긴 여정이다.
효의 길, 충의 길, 구국의 길로 조성돼 있으며 걷기대회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백의종군 길을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후원으로 구간별 먹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며 풍물패 공연과 역사를 되새겨보는 퍼포먼스, 이야기 해설사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걷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의종군 길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아산문화재단 누리집 에 4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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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봄맞이 아산호 수변 환경정화 나서
아산시, 봄맞이 아산호 수변 환경정화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7일 아산호 수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시와 아산호 내수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포스코 건설, 대림건설, 천년바이오 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방조제를 지나는 차량에서 투기한 각종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호는 경기도에서 충남도로 진입하는 경계이자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이다.
매년 아산호 방조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깨끗한 수변환경을 조성해 어장환경 및 어류 서식 여건을 개선하고 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호 내수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2015년 충남도로부터 공동체로 선정된 후 수산자원 보호 및 조성, 어장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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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을하늘처럼과 독립유공자 에어컨 청소 지원 업무 협약
아산시, ㈜가을하늘처럼과 독립유공자 에어컨 청소 지원 업무 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홍찬선 ㈜가을하늘처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에어컨 청소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가을하늘처럼은 건물 관리, 냉난방기 설치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관내 기업으로 지난해 독립유공자 34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에어컨 청소를 후원했으며 올해는 29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청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홍찬선 대표는 “독립유공자분들의 생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말벗도 돼 정서적인 도움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우리의 후원이 독립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함께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걸음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독립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빈틈없는 예우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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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문 아산시 환경녹지국장 “자연과 사람 어우러진 명품도시 조성할 것” 강조
선우문 아산시 환경녹지국장 “자연과 사람 어우러진 명품도시 조성할 것” 강조
[세종타임즈] 아산시 환경녹지국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미래, 물을 품은 생태환경’ 비전 실현을 위해 2023년 시 환경녹지 분야 주요 7대 핵심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선우문 아산시 환경녹지국장은 21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2023년 아산시 환경녹지 분야 7대 핵심사업인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조성 신정호 아트밸리 지방정원 조성 산길 따라 삼백리 둘레길 조성 수변 생태공간 조성 클린아산 만들기 선도 문화생태공원 조성을 통한 시민휴식 공간 마련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민선 8기 원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정주 여건 속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정 사상 역대 최대 국·도비인 1183억원을 확보해 진행되는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사업’은 2024년 본격 실시 설계 시작을 위해 2023년 기본 계획 수립 및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
2032년 사업 완료가 목표다.
주요 사업은 AI 홍수관리시스템과 물 통합센터를 구축 등 재해예방 기능 확보, 곡교천 수변 생태공간 조성과 문화공원과 곡교천 사이를 잇는 가든 브리지 설치다.
곡교천 하류 구간에는 생태탐방로와 나비생태공원, 강바람 탄소 저감 생태숲 등 생태-힐링 공간을 설치하고 온양천과 곡교천 합류 구간에는 야생초화원,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장, BMX 체험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한내다리 일원에는 축구장, 야구장 등 체육시설을, 매곡천과 곡교천 합류구간은 생태물결마당, 계절초화원 등 문화예술마당을 조성해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우문 국장은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곡교천은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생태와 힐링, 체험과 여가 등 다양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호 아트밸리 지방정원 조성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신정호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신정호 아트밸리’의 핵심 기반 시설로 수변과 어우러진 문화예술 플랫폼 구축과 나아가 2024년 충남 지방정원, 2030년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신정호가 훌륭한 시민 힐링 공간을 넘어 외부 관광객 유입 촉진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년까지 예산 83억원이 투입되는 ‘산길 따라 삼백리 둘레길’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둘레길 및 주요 등산로 노후 시설물 교체와 단절 구간 연결, 주차장 조성, 편의시설 정비 등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또, 은행나무길에서 인주 게바위까지 곡교천 제방 둑길 11km 구간에 왕벚나무 2803본을 심어 곡교천 바람길을 조성하고 이순신 백의종군길을 정비해 전국적인 명품 둘레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덕산, 봉수산 등산로와 연계한 송악저수지 수변 둘레길 조성, 월랑 수변공원 2단계 사업, 봉재저수지 수변 산책로 조성 사업 등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착수된다.
농업용 저수지를 수변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권역별 생태관광자원을 만들기 위함이다.
시는 이렇게 조성된 생태공원들을 역사와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생활 속 녹색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문화 사업과의 연계 추진을 비롯해 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로 이어지는 아산문화공원 조성 사업 등 도심 속 녹색 공간이 시민을 위한 심신 치유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 밖에도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아산 만들기’와 산불 예방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별히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큰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전후로 ‘산불 발생 위험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해 전 직원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마을별 책임분담제를 운영한다.
또,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통제구간 운영 등 단계별 산불 위기 준비 태세를 가동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선우문 국장은 “아산시 환경녹지국은 시민 누구나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름답고 품격 있는 생태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자연생태 관광도시 아산’, ‘녹색도시 아산’을 만들겠다”며 브리핑을 마쳤다.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