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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06: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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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원순환과, 3-ZERO 실천 결의대회 개최
아산시 자원순환과, 3-ZERO 실천 결의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자원순환과가 지난 28일 깨끗한 공직윤리관 확립과 소극적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부정부패 Zero, 직장 내 괴롭힘 Zero, 소극 행정 Zero’를 목표로 하는 ‘3-ZERO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자원순환과 전 직원이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금지 서약과 청렴도 자가 진단에 동참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개인별 ‘청렴 스탬프 통장’을 개설해 1년 동안 운영키로 했다.
1인 1통장으로 개설한 ‘청렴 스탬프 통장’은 활동 실적을 스탬프로 적립해 최종 우수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진 과장은 “꾸준한 청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청렴 마인드를 함양하고 신뢰받는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과는 루키 청렴 화분가꾸기, 자원순환과 ‘청렴을 담다’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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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 11개 단지를 선정하고 6억5000여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지원사업을 통해 CCTV 교체공사 2개 단지 1억2000여만원 승강기 교체공사 2개 단지 1억4000여만원 옥상 방수공사 3개 단지 1억9000여만원 도색공사 2개 단지 8000만원 승강기 부품 교체공사 2개 단지 1억2000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그동안 지원사업으로 지원받은 금액과 횟수, 단지별 노후도 및 규모 등의 정량 평가로 기본점수가 정해지고 공동주택 지원 심사위원회에서 시급성, 공공성, 미래 지향성의 정성 평가로 심사점수가 더해져 점수가 높은 단지가 우선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노후화된 공용시설물을 보수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단지의 사업 종류 및 공사비 등 세부 내용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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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겨울철 추가접종 4월 7일까지 시행 후 종료 안내
아산시, 코로나19 겨울철 추가접종 4월 7일까지 시행 후 종료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해 10월부터 개량 백신을 활용해 진행해 온 겨울철 추가접종이 4월 7일까지 시행 후 종료된다고 알렸다.
겨울철 추가접종 종료 후에도 미접종자 중 해외 출국 등을 위해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관내 접종 유지기관 30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12세 미만 소아와 영유아에 대한 기초접종은 유지된다.
영유아 접종의 경우 주 1회 의료기관별 지정 요일에 접종할 수 있다.
아울러 면역 형성이 어렵고 지속 기간이 짧은 면역저하자에 대한 연 2회 접종이 5월~6월 중 진행될 계획이며 올해 4분기 전 국민 무료 접종도 시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동민 아산시보건소장은 “코로나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 면역저하자의 경우 5~6월에 시행되는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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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장애인 고용 창출 협약 체결
아산시,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장애인 고용 창출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8일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장애인 일자리 고용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시 경로장애인과장,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부문에서도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승연희 관장은 “아산시와의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장애인 고용증진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부문 전반이 다시 한번 장애인 고용 확대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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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진 아산시 농업기계팀장,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 수상 영예
오종진 아산시 농업기계팀장,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 수상 영예
[세종타임즈] 오종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장이 ‘2023년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뛰어난 창의와 남다른 노력으로 농촌진흥사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직원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전국 농촌진흥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최종 6명의 ‘2023년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을 선정한 뒤 지난 27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오종진 팀장은 지난 1996년 공직에 입문한 뒤 농업기계 전문지도사로서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보여왔으며 현재 농업기계팀장으로 근무하며 농업기계화를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영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오 팀장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12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행정안전부 ‘안전 교육기관’ 지정 2019년 6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소형건설기계 조종 교육기관 지정 9개 지역농협과의 협업을 통한 농업기계 임대사업 위탁운영 및 권역별 분산형 임대체계 구축 등의 성과를 올리며 농업진흥사업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오 팀장의 이러한 노력은 2023년 1월 아산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농업기계교육 전담팀을 분리 신설하며 농기계팀을 농업기계팀과 농업기계교육팀 2개 팀 체제로 개편하는 기틀이 되기도 했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에 선정돼 기쁘다”며 “영농 기계화 촉진과 영농현장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농업인이 안전하고 행복한 농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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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탄소 배출 감축에 도전한다”
박경귀 시장 “탄소 배출 감축에 도전한다”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28일 오후 1시께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3 스마트시티 서밋&엑스포 - 탄소 제로 도시 리더스 서밋’에 참석했다.
SCSE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시 인프라 현대화와 그를 위한 최첨단 전략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 세계 43개 국가 115개 도시에서 600여 기업이 참석했으며 23개 도시 시·부시장이 방문단과 함께 행사를 찾았다.
특별히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키이우시의 부시장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과 포럼에는 라이칭더 대만 부총통, 천젠런 행정원장, 장완안 타이베이시장 등 대만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SCSE 2023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SCSE 2023 ‘탄소 제로 도시 리더스 서밋’ 발표자로 나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경제도시이자 끊임없이 역동하는 스마트도시”고 소개하고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위치한 아산시에는 첨단산업 일자리가 많아 국가적인 인구 감소세에도 꾸준히 인구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급격한 도시화와 인구 증가는 아산시에 ‘탄소 배출 증가’라는 새로운 숙제를 안겨줬고 아산시는 이를 ‘스마트 대중교통 체계 도입’과 자연친화공간으로 조성될 탕정2신도시 계획 등으로 돌파하려 한다면서 아산시의 여러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지방 소도시의 경우 대중교통 체계가 불편해 승용차 이용이 보편화되어 있고 그로 인해 대중교통 수요가 줄어 대중교통 이용이 점점 더 불편해지는 등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탄소 중립을 위해 지방정부는 전기·수소차 보급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 체계 혁신, 도보 생활권 확대, 자연친화공간을 확보한 개발 계획 등 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자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경귀 시장이 참석한 ‘시티 리더스 서밋’은 각 도시의 리더들이 각자의 정책과 사례를 소개하며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의 발판을 만드는 자리였다.
아산시 외에도 미국 모리스빌, 영국 에딘버러, 이스라엘 텔 아비브, 폴란드 루블린 등 23개 도시 리더가 발표자로 선정됐다.
포럼 시작 전에는 라이칭더 대만 부총통이 직접 방문해 각국 시장단에 환영사를 건네는 등 행사에 무게감을 더했다.
이번 박 시장의 SCSE 2023 방문은 주최 측 초청에 의한 것으로 SCSE를 주최하는 TCA의 Paul SL Peng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시아 스마트도시 콘퍼런스'에서 박 시장의 발표를 듣고 박 시장에게 직접 SCSE 2023 참석을 제안했다.
박 시장은 SCSE 2023 측의 초청을, 세계의 기업과 도시에 아산시를 ‘스마트도시’, ‘첨단 산업도시’로 강력하게 각인시킬 기회로 여겨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발표를 준비하면서 많은 공부가 됐고 탄소 저감을 위한 다른 도시 지난 노력과 성취를 발표로 들으며 많은 자극과 영감을 얻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이번 SCSE 2023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어떻게 아산시에 적용할 수 있을지 더 많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귀 시장 등 아산시 방문단은 각 기업이 ‘스마트도시를 위한 교육·의료·교통·스마트 네트워킹 기술’을 주제로 준비한 부스들을 둘러보며 관련 최첨단 기술 현황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서울디지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관을 방문해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을 만나는 등, 한국 관련 부스들을 방문하기도 했다.
28일 개막한 ‘SCSE 2023’은 다음 달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와 가오슝에서 열리게 되며 박경귀 시장은 30일 스마트도시 세미나에 다시 한번 발표자로 나선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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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 가동
아산교육지원청,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 가동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을 가동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8일에 대회의실에서 아산교육의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을 구성하고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행정과장을 비롯한 부서별 팀장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지난년도 청렴도 측정결과를 분석 및 부서별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취약분야 개선과 개선시책 발굴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분야로 공무원 인사 방과후학교 운영 현장체험학습 운영 운동부 운영 학교급식 운영 계약 관리 공사 관리·감독 예산 편성 및 집행을 선정해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교육기관의 청렴성은 중요한 가치” 임을 강조하고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해 아산교육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을 독려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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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부모모니터링단’ 공개모집… 안심 보육환경 앞장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4월 3일부터 14일까지 11일 동안 아이들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2023년 부모모니터링단’ 단원 공개모집에 나선다.
부모모니터링은 보육·보건 전문가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과 위생, 안전 및 건강관리 등 보육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연도부터 보육·보건 전문가만을 단원으로 위촉해 더욱 전문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보육전문가의 경우 보육교사 1급 소지자로서 보육 현장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 전직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전문 요원 또는 컨설턴트로서 경력 1년 이상인 자이며 보건 전문가의 경우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영양사, 의사, 간호사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보육·보건 관련학과 대학 전임강사 이상인 자도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시청이나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시 아동보육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한편 10명 내외로 위촉될 부모모니터링 단원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활동을 펼치게 되며 관련 규정에 따라 교육과 어린이집 모니터링 활동에 따른 수당, 여비 등이 지급된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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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군 이전 평택지원법’ 개정을 위한 협력 방안 구축
아산시, ‘미군 이전 평택지원법’ 개정을 위한 협력 방안 구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국회와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TF팀 실무회의에 참석해 다각적인 협력 방안 마련에 나섰다.
지난 14일 국회에서 개최된 ‘미군 이전 평택지원법’ 개정 토론회에 여야를 막론한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어느 때 보다 법령 개정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국회 토론회 후속 조치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충남도 주관으로 아산시와 법령 개정을 공동 발의한 강훈식, 성일종 의원실과 이명수, 구자군, 김영식 의원실, 경상북도 구미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TF팀 운영방안과 법령 개정 검토사항과 주민 피해조사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이날 참석하지 못한 화성시, 평택시, 경기도, 경상북도와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상황에 있는 같은 국민이 지원받지 못한다는 건 불합리하다”며 “법령 개정은 꼭 필요하다 주민 피해조사 등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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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모종샛들지구’ 환지계획 수립 및 환지예정지 지정
‘아산 모종샛들지구’ 환지계획 수립 및 환지예정지 지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8일 ‘아산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계획 수립 및 환지예정지 지정을 공고했다.
시가 환지 방식으로 추진하는 ‘아산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원도심 도시확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앞서 2022년 9월 실시계획인가 고시, 2023년 2월 일반환지 위치 선택 및 추첨을 통한 환지 위치 결정 및 공람이 진행됐다.
환지예정지 지정일은 2023년 3월 29일로 ‘도시개발법’ 제36조에 따라 환지예정지가 지정된 경우, 종전 토지소유자 및 임차권자 등은 환지예정지 지정의 효력발생일로부터 환지처분이 공고되는 날까지 환지예정지나 해당 부분에 대해 종전과 같은 내용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으며 종전의 토지는 사용하거나 수익할 수 없게 된다.
사업대상지는 인근에 아산~천안 간 고속도로 풍기역, 아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췄으며 지구 중앙 근린공원에 접한 교육시설과 온양천과 연계한 수변공원, 모종샛들지구~풍기역~이순신체육관을 잇는 녹지축 및 보행축 등 차별화된 주거환경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기존 거주민의 사업지구 내 재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단독용지에 증환지를 허용하라는 특별 주문을 해 사업계획에 반영토록 하는 등 사업 초기부터 사업 시행에 따른 거주민 이주도 고심하고 있다.
향후 시는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4월 중 일반환지 잔여 토지에 대해 토지소유자 대상 추가 환지를 진행하는 한편 공동주택 체비지 우선 매각을 통한 사업비를 확보해 2026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