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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06: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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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도 21호 공수 교차로 입체교차로 공사 시작
아산시, 국도 21호 공수 교차로 입체교차로 공사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국도 21호 공수 교차로 입체교차로 공사에 나선다.
시는 현재 탕정 일반산업단지와 북수지구를 연결하는 연장 1.6km 왕복 4차선의 아산 탕정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진행 중이며 공사를 시작하는 공수 교차로 입체교차로는 탕정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와 국도 21호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12월 완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탕정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가 완성되면 탕정 일반산업단지와 올 하반기 산업단지 인근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체증에 대응하는 한편 계속되는 탕정 일반산업단지 주변 대규모 개발의 기반 시설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 21호가 통행속도 80km/h에 달하는 고속 주행 구간임을 고려해 입체교차로 공사에 앞서 임시 우회도로 개설을 완료한 시는, 31일부터 공사 구간에 해당하는 천안 방향 국도 21호 4차로를 통제하고 공사를 시작한다.
통제된 천안 방향 대신 기존 아산 방향 도로가 천안 방향 도로로 설치된 우회도로는 아산 방향 도로로 활용된다.
또, 이번 임시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모산삼거리에서 갈산교로 방향으로 주행하다 국도 21호에 진입할 수 있으며 갈산교로 방향에서 주행하던 차량도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국도 21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천안 방향 입체교차로 공사를 완료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아산 방향 철거와 하부도로 4차로 확장을 진행해 12월까지 모든 입체교차로 공사를 마치고 본격 개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입체화 공사로 기존 통행속도 80km/h였던 국도 21호 공사 구간이 통행속도 60km/h로 줄어든 만큼 안전 운전을 당부드리며 이른 시일 안에 공사를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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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전직원 청렴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전직원 청렴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들의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전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전직원은 27일 대강당에서 청렴교육을 수강했다.
이날 교육강사로는 충청남도교육청 감사관실의 청렴윤리팀장을 초청했으며 강의에는 2022년도 청렴도 측정결과 분석 2023년 청렴도 향상 대책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공공재정환수제도 등 공직자로서 지켜나가야 청렴성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겼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전직원이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구현할 것’을 독려하면서 분야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개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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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 교육 진행
아산시, 2023년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법인·개인택시 운수종사자 대상 ‘2023년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다가오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등으로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속에 택시 기사의 친절 의식과 운수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운수종사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절 안내서를 제작해 지난 24일부터 택시업체에 전달하고 업체별 자체 교육 시간 등을 이용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여기에 시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전단과 홍보물도 업체에 전달하며 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중교통과장은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기사님들이 아산의 첫인상이므로 친절한 서비스로 문화 관광도시 위상을 높여 주길 바란다”며 “운수업계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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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 펼쳐
아산시,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3월 24일 결핵의 날을 맞이해 결핵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자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을 방문해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한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력이 강하고 서서히 폐를 망가뜨리는 질병으로 조기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핵심이다.
보통 2주 이상 결핵약 복용 시 전염성은 대부분 사라지며 6개월간 약을 먹으면 된다.
결핵의 날에 맞춰 24일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결핵과 잠복 결핵 감염 바로 알기라는 주제의 오엑스 퀴즈를 통해 결핵 감염 진단 방법 약 복용과 부작용 예방법 잠복 결핵 감염 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올바른 생활 예방수칙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담당자는 “결핵은 전파속도가 빠른 감염병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기침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꼭 결핵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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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사랑상품권 월 한도액 설정 선착순 판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아산페이 월 판매한도액을 설정해 선착순 판매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지역사랑상품권 정부 지원액 축소와 아산페이의 급속한 소진으로 불가피하게 마련된 개선책이다.
1분기 아산페이 판매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해 개인 구매 한도 월 100만원에 476억원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월 50만원으로 개인 구매 한도가 하향됐음에도 725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난해 대비 66% 증가하며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5일 기준 가입자가 15만3000명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예산마저 지난해 대비 50% 이상 대폭 삭감됐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도 시는 소상공인들과 시민 가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월 개인별 구매 한도 50만원과 10% 할인 혜택을 계속 유지할 방침이며 올해 목표 1800억원에서 600억원 증가한 2400억원의 발행을 계획 중이다.
단, 4월과 5월은 월 판매한도액을 설정하고 선착순 판매한 뒤 추가 예산 확보와 추이를 검토하며 월 구매 한도 조정 등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월 판매한도액은 약 200억원 규모로 설정될 예정이다.
한대균 지역경제과장은 “올해 목표발행액 1800억원을 상반기에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2400억원으로 목표액을 상향했으며 판매 추이를 살펴본 후 하반기부터 구매 한도 하향 조정 등을 검토 중이다”며 “10% 할인 혜택은 지속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아산페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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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동신초 -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온양동신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 개최-
온양동신초 -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온양동신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 온양동신초등학교는 3월 24일 오후 2시부터 본교 영지관에서 8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온양동신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설명회를 시작하기 앞서 30여 년 동안 시인으로 활동한 장광호 강사를 초청해 온양동신초등학교의 특색교육인 독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김종범 교장 선생님과 강권식 교감 선생님 이하 학급 담임 및 전담 교사 등 교육 가족을 소개하고 온양동신 교육과정 운영의 주요 계획을 안내했다.
설명회는 과정 중심 평가, 출결 규정 및 교외체험학습 운영, 방과후학교 및 돌봄 운영, 교원능력개발평가, 선행교육 예방 및 공교육정상화법, 학교폭력 예방, 아동학대 예방, 생명 존중 및 자살예방, 인성교육, 인권교육, 성교육,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비만 예방, 감염병 예방, 청탁금지법 등의 연수로 진행됐다.
학교 교육 설명회가 끝난 후 2023학년도 학부모회 임원을 소개하고 각 학급으로 이동해 담임교사와의 만남 및 학급 학부모 협의를 실시했다.
온양동신초등학교 김종범 교장은 “이번 학교 교육 설명회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행복한 온양동신초등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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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1일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 이어간다
아산시, 31일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 이어간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31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문학과 철학, 문화·예술, 소통 등 다양한 인문학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지혜와 풍요로움을 나누는 공동체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김민식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의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가 진행되며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열린 첫 강연에서는 정재찬 한양대학교 사범대 교수가 ‘더 나은 인생 살기’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의 소통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인문학 강의에도 시간을 내서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상반기에 총 10강의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를 추진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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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국 최초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유치 성공
아산시, 전국 최초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유치 성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7일 행안부 주최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대한민국 최초 온천 도시 지정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는 온천산업 활성화와 가치 제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다.
박람회 유치에 뛰어든 시는 온천산업박람회 추진 방향의 적정성 개최지 지명도와 접근성 등 개최 여건 민·관 협력체계, 온천산업 활성화 의지 등 개최 의지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온천 도시 비전 제시를 위한 전문가 포럼 전국 최초 온천 도시 지정 퍼포먼스 및 비전 선포 온천의 의료적 효능검증 체계화 사업 토론회 온천 도시 발전방안 전문가 포럼 온천산업 박람회 온천 도시 백서 제작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제시하며 온천산업박람회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완성도 높은 박람회 개최를 위한 알찬 구성을 제시해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개최지 선정으로 성공적인 온천산업박람회의 시작을 알린 시는 향후 개막행사, 전시행사, 학술대회, 기업행사, 체험 부스 등이 어우러진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행사에 총력을 다하며 온천산업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한편 ‘전국 최초 온천 도시 지정을 통한 온천 의료 관광 활성화’라는 공약을 내세운 민선 8기 아산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한 온천산업의 부흥을 이끌기 위한 선도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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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취약계층·경로당 방역 봉사 협약
아산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취약계층·경로당 방역 봉사 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2023년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 봉사’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두리장애인복지회 고준희 회장, 허성천 단장, 박정훈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지원 대상자 및 경로당에 두리장애인복지회가 방역소독 봉사를 진행하는 내용의 협약이 체결됐다.
고준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방역소독 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지난해 두리장애인복지회의 방역소독 봉사 서비스로 취약계층 38가구와 경로당 564개소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과 주민주도형 복지 아산 구축의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0월 설립된 사단법인 두리장애인복지회는 소독·방역·건물위생관리업을 주 분야로 하고 있으며 2022년 관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 22명을 채용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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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추가지원 사업’ 신청 접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추가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4월 24일까지 접수한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추가지원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영농규모 확대와 지속할 수 있는 농업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자금, 경영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단위로 500명을 선발하며 서면 평가와 현장 확인을 통한 지자체 심사 후 전문 검증기관 평가, 충남도 심사위원회를 거쳐 5월 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토지와 농업용 시설, 축사 대지 구매, 축사 신축 및 시설 개선 등에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0.5%의 융자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기타 구비서류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인력육성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아산의 농업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유능한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