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청년창업 디자인 패키지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및 네트 워킹데이 성료
아산시 청년창업 디자인 패키지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및 네트 워킹데이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월 28일 2022년 청년창업 디자인 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성과 발표회와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 사업에 참여한 3개 팀 5명의 대학생 청년들이 디자인, 마케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스타트업들을 위해 개발한 디자인 패키지 성과물을 발표하고 향후 상호 협업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다른 창업가들과도 상호 교류하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성과물은 행사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로부터 품질과 활용도 면에서 매우 높은 평가와 관심을 받았다.
김민정, 김연홍, 장은서 임지현, 정재희 등 학생 프로젝트팀은 디자인 개발을 의뢰한 표쌤코딩, 솔반, 촌스런 여행 등 3개 기업의 사업방향과 제품, 서비스를 이해하고 디자인 콘셉트 등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약 20회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BI, CI, 슬로건, 네이밍, 캐릭터, 포장디자인 등을 개발했다.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디자인 패키지를 제공받은 표쌤코딩의 표정완 대표는 현재 오프라인 제품과 브로셔뿐 아니라 와디즈펀딩, 쿠팡 등에서의 홍보와 판매활동에도 이 디자인을 실제 적용하고 있으며 “창업사관학교에서 만난 다른 대표님들이 너무 부러워하고 궁금해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지도했던 김민정 교수는 “학점 평가로만 끝나지 않고 자신의 작품이 비즈니스에 직접 활용되는 과제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 학생들에게 이번 프로젝트는 남다른 성취감과 감동을 준 계기였다”며 이러한 사업을 마련해준 아산시에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업을 주관한 아산시와 정상훈 교수는 “이번 성과발표회와 네트워킹 행사가 지역의 소규모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학 협력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의 좋은 모델이 됐으며 앞으로도 초기 창업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청년들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과 성공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2-11-01
-
아산시, 복지와 건강이 함께하는 사례관리 추진~
아산시, 복지와 건강이 함께하는 사례관리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0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중인 간호직 공무원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복지와 간호, 주민을 위한 건강복지 실무 추진 방향에 대해 함께 교육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아산시는 지난 8월 5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주민들의 건강 관련 욕구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과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마을건강 복지계획을 수립하는 등 ‘복지+건강’을 포함한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는 종합창구로써 읍면동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기존 복지서비스에 건강서비스 제공을 더해 건강자원 연계·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및 보건·복지분야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11-01
-
박경귀 아산시장, 세 번째 ‘아산형통’. “새로운 아산 밑거름되길”
박경귀 아산시장, 세 번째 ‘아산형통’. “새로운 아산 밑거름되길”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월 31일 시장과 시민의 직접 소통 창구인 ‘아산형통’을 통해 민원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아산형통’은 지난 8월 시작된 ‘시장과 시민의 만남의 날’로 소통을 통해 아산시민의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이루어지도록 돕겠다는 박경귀 시장의 의지를 반영해 기획된 시책이다.
이번 10월 ‘아산형통’은 그 세 번째 만남의 날로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접수된 19건의 신청 민원 중 지역 현안 3건과 장기 민원 1건이 안건으로 채택됐다.
이렇게 채택된 4팀 13명의 시민은 31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박 시장과 만나 배방읍 한라비발디 아파트 인근 도로개설 천안시 인접 지역인 배방읍 갈매리 및 세교리 일원 악취 문제 둔포1리 도시가스 관로 개설 요청 신정호 주변 사유지 도시공원 지정 해제 요청 등에 대해 면담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면담 전 관련 부서와 민원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검토를 거쳤으며 민원인과의 만남에는 관련 부서장 등이 배석해 민원 내용에 대한 추가 논의와 질의가 추가적으로 진행됐다.
세 번째 ‘아산형통’을 마친 박경귀 시장은 “모든 민원에 긍정적 답변을 드릴 수 없는 만큼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며 “하지만 소통을 통해 시민과 행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그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아산이 만들어질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아산형통’이 새로운 아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형통’에 참여해 시장과 면담을 희망하는 아산시민은 누구나 방문, 전화, 인터넷 아산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소중한 시민과의 소통 시간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민원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수렴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인 인허가 관계나 청탁성 민원, 시의 사무가 아니거나 특정 기관 및 단체, 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내용,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 우려가 있는 내용, 정치·종교·영리 목적의 의도가 있는 내용은 제외된다.
2022-11-01
-
박경귀 아산시장, 이태원 사고 사망자 조문 및 합동 분향소 방문 헌화 후 묵념
박경귀 아산시장, 이태원 사고 사망자 조문 및 합동 분향소 방문 헌화 후 묵념
[세종타임즈] 지난 10월 31일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 소재 00장례식장을 찾아 이태원 사고 사망자 조문 및 유가족을 위로하고 이어 충남도청내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 및 묵념을 하며 희생자의 넋을 추모했다.
2022-11-01
-
박경귀 아산시장, 한화솔루션과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박경귀 아산시장, 한화솔루션과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31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도지사, 한화솔루션 사장과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협약으로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45766㎡ 부지에 2017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약 2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화솔루션은 금번 투자로 OLED 패널 제조의 핵심 소재를 제조할 예정으로 아산공장을 토대로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을 선택해 준 한화솔루션을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환영한다 아산시와 상생·협력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지난주 영국, 룩셈부르크, 독일 등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세계 최고의 외국기업들과 1억5천만불의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로써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2022-10-31
-
박경귀 아산시장, “의회와 협치하면서 소통 강화하겠다”
박경귀 아산시장, “의회와 협치하면서 소통 강화하겠다”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아산시의회가 31일 관내 모나무르 컴플렉스홀에서 조찬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아산시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 간부공무원 21명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14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 후 사고 관련 발생 현황 및 주요 조치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2023년도 예산편성 방향과 의회의 협력이 필요한 현안사업 15건, 주요 당면 사업 10건의 현황을 설명하고 의원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는데, 논의현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구성·운영 민선8기 시정과제 성공적 추진위한 조직개편 아산항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신정호 아트밸리 조성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등이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 조찬 간담회는 내년도에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집행부가 설계한 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드리고 의원님들의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며 “올해 추진 해 온 일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 일들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상임위 차원에서 개인별로 일일이 찾아 뵙고 보고를 드려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점은 양해를 부탁 드린다”며 내년도 현안사항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희영 의장은 “향후에도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의회의 목소리를 듣고 그 의견이 개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2022-10-31
-
아산시,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재즈 Festa’ 취소.
아산시,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재즈 Festa’ 취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 대형 인명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 선포와 범국민적 애도에 동참하고자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재즈 Festa’를 전격 취소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웅산·이은미·말로 등의 가수가 함께하는 ‘신정호 아트밸리 재즈 Festa’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박경귀 시장은 “정부가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함에 따라 개최 예정 문화예술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공직자들도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게 애도하는 마음을 갖고 시정업무와 일상생활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각종 행사에는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모든 행사는 질서 있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계획 등을 수립한 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고 “다시 한 번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2022-10-31
-
아산시, 체납 과태료 징수에 총력
아산시, 체납 과태료 징수에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과태료 체납액 징수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앞서 지난 2017년 과태료 체납팀을 신설한 뒤 체납 과태료 일소를 위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과태료 징수를 위해 주택가, 다중 밀집 지역,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전 지역에 걸쳐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부동산과 자동차 및 예금 압류 등의 행정절차를 병행하고 있다.
2021년 기준 과태료 체납자 대상 압류 및 체납처분 실적을 살펴보면 부동산 압류가 733건, 차량압류가 1290건, 예금 금융압류가 6132건이고 징수액은 12억3000여만원에 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적인 체납 과태료 징수를 펼치고 있는 시는, 납부 의지는 있으나 경기 불황 등으로 전액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를 대상으로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개별 방문 및 실태조사를 진행하는 등 활동의 실효성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습 체납자에 대한 실효성 높은 체납처분을 통해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행정제재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액을 조속히 자진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0-31
-
아산시, 전 직원 대상 가정폭력·성매매 예방 교육 진행
아산시, 전 직원 대상 가정폭력·성매매 예방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시청 시민홀에서 6급 이하 전 직원 대상 가정폭력·성매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초빙돼 비정규직, 시간제, 사회복무요원 등을 포함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제 발생 사례 중심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2-10-31
-
아산시,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
아산시,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8일 근로자종합복지관 공유 부엌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모인 중국, 베트남, 모르코, 인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여성 25명과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명은 함께 소통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한국 문화 체험에서는 한국의 전통음식이자 명절 음식인 ‘전 만들기’가 진행됐다.
삼색 꼬치, 동그랑땡 등 다양한 부침 요리를 만드는 체험은 결혼이주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인도 결혼이주여성 유니타씨는 “평소 한국 요리에 관심이 있었는데, 한국 대표적인 명절 음식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전통 음식을 만들면서 한국 문화에 친숙해졌길 바란다”며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법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