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6일 시민홀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2023년 아산시 대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아산의 상징적 가치를 지닌 대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개월의 공고를 거쳐 진행한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총 12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인주라이스의 ‘아산을 담다’와 농업회사법인 ㈜네이처오다의 ‘달칩톡톡 아산에디션’이 차지했다.
은상은 정코스메틱 ‘온천수 미스트’ 손수하다 ‘수리부엉이 찹쌀구움떡’ ㈜이미선 텍스타일아트 ‘부엉이, 은행잎 트윌리스카프’ 가 각각 받았다.
아이디어상은 하루베이커리 ‘은행잎 파이’ ㈜착한세상 ‘아산금속 북마크’ 예술이음디자인 ‘온양행궁 무드등’ 이솝 ‘우드북마크’ ㈜온양행궁 ‘온천수 바디세럼, 바디미스트’ 사회적협동조합 품 ‘아산 은행나무길 은행빵’ 스마트04주식회사 ‘아트밸리 무드등’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아이디어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 및 상장이 수여됐다.
시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대상으로 상품화 컨설팅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판매처 확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영경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념품 판매가 활성화 되어 아산시 관광 홍보뿐 아니라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아산을 대표하는 기념품이 지속해 발굴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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