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지정
아산시,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지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며 현판을 전달했다.
선도단체로 지정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의 직원들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하는 등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2022-11-16
-
아산시, ‘2022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나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 ‘2022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시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 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영인면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공유재산 대부·매각 상담 및 대부 재계약 체결 등을 진행했다.
오는 17일은 둔포면과 음봉면, 22일은 신창면과 염치읍, 24일은 도고면과 선장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회계과 재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1-16
-
아산시, 위반건축물 조사점검 나선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위반건축물 조사점검에 나선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이태원 사고 현장 인근 건축물 17곳 중 47%인 8곳이 위반건축물로 파악돼 인명피해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위반건축물은 모두 무단 증축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16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기적발된 미시정 위반건축물 64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증축과 용도변경, 구조변경 등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건축법 위반행위에 대한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며 위반사항이 확인된 건축물은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6
-
아산시, 제21회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아산시, 제21회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지난15일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아산시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가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보육교직원 500여명과 박경귀아산시장을 비롯한 김희영시의회의장, 강훈식국회의원, 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아산지회 주관으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개최된 것이다.
행사는 보육유공자에 대한 표창, 보육교직원 윤리강령 낭독, 힐링공원 및 행운권 추첨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유치’ 서명 운동도 함께 병행해 단합된 결의와 최종 선정 되기를 염원했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은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을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일선 현장에서 보살펴 주고 있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보육정책의 동반자인 보육교직원 여러분들과 끝임없는 소통으로 더욱더 선도적인 보육 시정을 펼쳐 나가겠으며 보육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는 324개소의 어린이집에 영유아 11560명을 보육하고 보육교직원 3023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2-11-16
-
박경귀 시장-김희영 의장, 휠체어 타고 장애인 이동권 체험
박경귀 시장-김희영 의장, 휠체어 타고 장애인 이동권 체험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이 휠체어를 타고 아산 도심지를 이동하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개선의지를 다졌다.
15일 진행된 이날 휠체어 체험 행사는 ‘장애인이 살기 좋은 무장애 도시 아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장애인단체와 사전 협의를 통해 휠체어 이동량이 많은 동선 위주로 짜였다.
박경귀 시장과 김희영 의장은 온양온천역을 출발해 횡단보도를 건너 은행 ATM 서비스를 이용하고 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한 뒤 저상버스를 이용해 아산종합버스터미널까지 이동했다.
두 사람은 횡단보도를 반도 건너지 못했는데 빨간 불로 바뀌는 짧은 신호, 휠체어로 이동하기 어려운 도로의 턱과 경사로 휠체어가 방향 전환할 여유 공간도 없는 좁은 장애인 진입로 등을 직접 체험하며 “과거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부족하다 손볼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고 입을 모았다.
박경귀 시장은 휠체어에 탄 채 은행ATM 기기를 이용하려다 멈칫할 수밖에 없었다.
터치스크린의 밝기와 글자가 서서 이용하는 사람에 맞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장애인단체 관계자가 “무릎이 들어갈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비밀번호를 누를 수 없어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설명을 보태자, 박 시장은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당연히 보호받아야 할 은행 비밀번호나 통장 잔액 같은 개인정보까지 타인과 공유해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휠체어 공간이 확보되고 터치스크린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ATM 기기도 있는 걸로 아는데, 지점마다 적어도 1대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김희영 의장은 너무 좁게 설계되어 있어 일반 휠체어보다 폭이 넓은 전동 휠체어는 진입할 수 없는 유명무실한 장애인 출입구, 대기 승객이 많을 때는 휠체어가 타고 내릴 공간이 확보되기 어려운 버스 정류장의 상황 등을 꼼꼼하게 체크했다.
김 의장은 “늘 다니던 길인데도 휠체어로 이동하니 위험천만한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오늘 정말 귀한 체험을 했고 느낀 점도 많다 어떻게 정책과 행정에 반영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내년이면 아산시의 모든 버스가 저상버스로 교체되는데, 오늘 체험을 해보니 저상버스 보급 확대는 이동권 보장의 첫걸음일 뿐이라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타고 내릴 때 기사의 도움이 꼭 필요한데, 일반 승객의 대기시간이 길어 주변 시선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박 시장은 “휠체어 버스 승하차에 필요한 시간을 모두가 당연히 기다리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으면 아무리 저상버스 보급률이 높아져도 장애인의 이동권은 보장될 수 없을 것”이며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은 물론, 실질적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동안 장애인단체와 여러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장애인 이동권과 교통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한 여러 문제의식을 공유했지만, 직접 몸으로 체험하니 그 심각성이 더 절실하게 느껴진다”며 “오늘 느낀 생생한 경험이 단순히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이 보장되는 ‘무장애 도시 아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점자 보도블록 점검 및 수리, 교통약자 대중교통 이용 도우미 제도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1-16
-
박경귀 아산시장, 경찰인재개발원장 만나 경찰타운 3개 기관 협조 요청
박경귀 아산시장, 경찰인재개발원장 만나 경찰타운 3개 기관 협조 요청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5일 초사동 경찰타운을 방문해 국립 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를 둘러보고 송병일 경찰인재개발원장을 만나 국립경찰병원이 아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경찰타운 내 기관이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박경귀 시장은 송병일 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찰병원 분원이 아산으로 확정된다면 경찰타운은 연수, 교육, 연구는 물론 치료와 휴식, 치유까지 모두 가능한 최고의 집적시설이 될 것”이며 “전국 경찰관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공공 의료 수요가 1천만명에 달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충남 의료 인프라 확대를 위해서도 경찰병원은 아산으로 꼭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는 진입 전용도로 개선부터 인근 자전거 도로 및 둘레길 조성 등 치유와 힐링을 위한 레포츠시설 확충 등 초사동 일대 인프라 개선을 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경찰병원이 아산으로 유치 확정될 때까지 경찰계에서도 목소리를 다음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송병일 원장은 “경찰병원 분원 건립은 비수도권 경찰공무원의 건강권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이며 “아산시의 잠재력과 유치 당위성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잘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시장은 이어 관계 공무원들과 초사동 건립 후보지로 이동해 현장을 둘러보고 아산의 입지적 장점을 재확인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지금도 KTX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광역교통망이 뛰어나지만, 경찰병원 유치 확정 시 현재 추진 중인 인근 도로 개발 계획에 관련 내용을 추가 반영된다면 더 큰 확장성이 있을 것”이며 “대중교통 접근성, 이용 편의성 등에서 독보적으로 뛰어난 장점이 있지만 유치 확정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현장실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국립 경찰병원 아산 분원 건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공약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도 충남 지역 정책 과제로 확정된 바 있다.
하지만 경찰청이 공모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전국 19개 지자체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고 아산시는 교통편의성과 부지 활용성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차 평가를 통과, 후보지 3곳에 포함돼 현재 2차 현장 실사를 앞두고 있다.
건립 후보지인 초사동은 경찰대학,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구원 등 경찰 관련 기관이 집적되어 있어 연간 3만명이 넘는 경찰들이 전문적인 교육·연구를 위해 방문하는 곳으로 교통망도 뛰어나 경찰병원 분원 입지시 전국 경찰의 의료 접근성과 건강복지가 가장 크게 개선될 수 있는 최적지로 꼽힌다.
국립 경찰병원 분원은 응급의학센터와 건강증진센터 등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 3차 병원으로 2028년 건립 예정이며 경찰공무원 외에 일반 시민도 진료받을 수 있다.
2022-11-16
-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나서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가 지난 14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오암1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이날 밭농사에 사용됐던 물 공급 장치를 분리하고 내년에 재사용하기 위해 보관 창고에 운반하는 작업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환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의 부족한 일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5
-
아산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
아산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제2회 아산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2년 적극행정 중점 추진과제 이행 실적에 대한 보고를 받고 ‘2022년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선정했다.
지난 8월 2022년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을 위한 부서와 시민 추천을 병행한 시는 실무심사단의 1차 평가와 이날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토론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을 선정했다.
선발된 직원과 사례는 최우수: 박권도 토지관리과 주무관의 개발부담금 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우수: 이선우 농촌자원과 주무관의 영농 활용 소형건설기계 자체 무상교육, 김동길 위생과 주무관의 입식 테이블 교체 지원 장려: 권두만 교통행정과 팀장의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존 설치 및 청소년 체험 교육, 김재세 대중교통과 주무관의 대규모 아파트 입주 초기 대중교통 취약지 선제 대응, 김보규 신창면 팀장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민원 소통 환경 및 정책 홍보 체계 개선, 강종구 산업입지과 주무관의 고압가스판매업 임대차에 의한 지위 승계 인정이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시상하고 개인별 인사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태규 부시장은 “적극행정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 공무원들의 유연한 사고와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11-15
-
아산시, 조직문화 혁신 리더십 교육 진행
아산시, 조직문화 혁신 리더십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1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아산시 중간관리자 40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선정한 7개 실천 과제인 ‘무지개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아산시와 호서대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교육은 리더십 특강과 소그룹 팀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과정에 대학의 우수한 시설과 장비를 아산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는 민선 8기 아산시 공약사항을 담은 호서대학교 도서관과 캠퍼스 안내 과정이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특강과 팀 활동을 진행한 이종원 호서대학교 학사부총장은 “공무원 행정조직 문화의 혁신과 발전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교육 행사를 계기로 호서대학교와 아산시 사이에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리더십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를 주축으로 MZ세대와 소통이 잘 되는 ‘신바람 나는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15
-
아산시, 겨울철 화재 대비 온양온천시장 긴급 점검 나서
아산시, 겨울철 화재 대비 온양온천시장 긴급 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겨울철 화재 다발 기간에 대비해 지난 14일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온양온천 전통시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아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 JB주식회사가 함께했으며 온양온천 상인회의 협조로 전기, 가스, 소방 3개 분야에 대한 합동 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간판 누전 차단 설치 여부 전선 접속상태 화기 취급장소 및 가스 용기 보관실 상태 소화기 설치 및 대피 통로 피난 구조설비 등에 대한 전문가의 면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박경귀 시장은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온양 원도심의 중요 거점인 온양온천시장 집중 점검에 나서게 됐다”며 “합동 점검에 참여해준 분들과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준 상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겨울철 단 한 건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