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12월 10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국악뮤지컬 ‘황금똥 신콩쥐팥쥐전’ 공연이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열린다고 밝혔다.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부터 개최하는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은 지난 5월부터 총 6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황금똥 신콩쥐팥쥐전’ 공연는 선행을 하면 복을 받고 악행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을 주제로 바른 먹거리에 관한 내용까지 담은 다양한 재미가 가득한 국악뮤지컬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되며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카카오 채널 등록 시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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