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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안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병원급 이상과 요양원 등 입소형 시설로 완화되고 격리도 권고로 전환되는 등 코로나 발생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알렸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위험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기에 시는 고령층을 비롯한 고위험군 등 치명률이 높은 건강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하고 감염 취약 시설 감염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관내 고위험시설 종사자들과 핫라인 BAND를 운영해 시설 내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먹는 치료제 처방 독려, 감염병 예방 물품 지원, 현장 방역 점검 등을 진행한다.
3밀 환경이거나 고위험군, 코로나 의심 증상자 등은 스스로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과 바른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시민들의 일상 속 개인 방역 수칙 준수도 더욱 중요해졌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긴장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겠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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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초등학교 1학년 대상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발급 완료
아산시, 초등학교 1학년 대상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발급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신입생 3700여명에게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발급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학교를 통해 초중고 전 학생에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배부를 완료한 시는 올해 신규 대상자인 초등학교 1학년생에도 개별 신청 없이 학교를 통한 배부를 완료했다.
또, 카드 지원 혜택과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된 홍보물을 함께 배부해 학생들과 학부모가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초등학교 1학년 신규 발급으로 학생들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1일 3회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철과 시내버스 무료 환승도 가능하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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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강소특구, 2022년 연차 평가 ‘최우수’ 쾌거
천안·아산 강소특구, 2022년 연차 평가 ‘최우수’ 쾌거
[세종타임즈]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강소특구 연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로 평가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전국 강소특구를 대상으로 특구 사업성과와 구성원 만족도, 지자체 특구 발전 기여도를 매년 평가하고 있다.
올해부터 특구별 상대평가 방식이 적용된 가운데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전국 14개 특구 중 4개소가 선정된 최고등급 ‘최우수’의 쾌거를 이뤘다.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지난해 특구 육성사업을 통한 다양한 기업 지원 활동을 진행해 33건의 기술이전·출자와 35억원의 투자 연계, 고용 창출과 매출 및 신규창업 분야 목표치 초과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아산지역 특화 분야인 차세대 자동차 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관내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투자 협의체를 신설하고 글로벌 현지 시장 조사와 파트너십 구축 지원을 통한 특구 기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력 성사 및 수출 연계 등 다양한 지역 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강소특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육성기업들이 신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신시장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강소특구가 아산 자동차 산업의 성장 토대가 돼 탄탄한 지역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특구는 기술창업 활성화와 지역 연구개발 거점 육성을 목적으로 과기정통부가 2018년 도입한 제도로 기술사업화 자금과 인프라, 세제 혜택, 규제 특례 등 행정·재정적 지원이 주어진다.
지난 2020년 지정된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현재 탕정과 배방에 위치한 제1·2캠퍼스 내에 연구소기업 및 신규창업 기업 33사가 입주해 기술 연구에 힘쓰고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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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해달라” 당부
박경귀 아산시장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해달라” 당부
[세종타임즈] 박 시장은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2024년 정부 예산안이 5월 말 기재부로 제출된다.
그 전에 각 부서에서는 중앙부처 국비 요청 사업에 대해 진행 상황과 반영 여부를 자세히 검토해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정부 부처에서 우리 시 사업 예산이 기재부로 넘어가면 이른 시일 안에 기재부를 방문해 예산편성 관계자와 국회의원을 만나겠다”며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가 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는 방문에 필요한 자료를 충실히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산시의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 1조원으로 2023년 최종 확보액 8855억원 대비 1145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이에 아산시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춘 대응 논리를 개발하고 부처 심의 단계부터 충남도와 공조하는 등 단계별 대응 전략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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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이순신을 소재로 한 웹툰 만든다”
박경귀 아산시장 “이순신을 소재로 한 웹툰 만든다”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5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탕정 온샘 도서관 웹툰 특화 기획전시와 관련된 보고를 받고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순신 선양사업인 충효애 사업을 위해 이순신을 소재로 한 웹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시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최근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 시장의 동향을 언급하면서 “아산의 대표 인물이자 우리나라에서 추앙받는 성웅 이순신 장군에 대한 웹툰을 만들어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툰은 웹과 Cartoon의 합성어로 다음이나 네이버 등 각종 플랫폼 매체에서 연재되는 디지털 만화를 의미한다.
이어 박 시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 삼국지와 같은 소설을 책으로 읽지 않고도 웹을 통해 만화로 볼 수 있다”며 “이순신을 온라인 만화로 만나 볼 수 있도록 충효애 사업에 포함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웹툰 스토리가 인기를 끌게 되면 영화나 드라마, 오페라를 만들 수 있고 이순신 장군이나 원균 장군 등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상품화해 게임산업으로도 발전시킬 수 있다”며 “이순신 아카이빙 사업과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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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합동점검 추진
아산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합동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2일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라 이화피닉스 요양병원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전기·가스안전공사, 아산소방서 등 1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점검을 펼쳤다.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해 건축물 균열 등 요양병원 외부를 점검하고 병동 기계실 등 내부 설비와 안전 상태, 위험 요소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사고는 항상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니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을 574개소로 계획해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3회에 걸친 기관장 주재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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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의정동우회 방문…‘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감사 인사 전해
박경귀 아산시장, 의정동우회 방문…‘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감사 인사 전해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5일 의정동우회 사무실에서 열린 의정동우회 5월 월례 모임에 참석해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함께한 의정동우회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의정동우회는 30여명의 전직 아산시 시의원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방의회 운영 자문 및 발전과 상호 친목 도모를 위해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2005년 7월 조직됐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마무리에는 여기 계신 의정동우회 회원님을 포함한 37만 아산시민과 2600여 공직자들의 관심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며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축제로 준비했다”며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 풍성한 축제로 기획해 지역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경귀 시장은 “제24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가 무산된 데 대해 심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가 이번에 제출한 추경 예산 규모는 3738억원으로 주요 내용은 미래산업 육성과 도시 인프라 확충, 서민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복지사업, 재해 예방사업, 주민 불편 해소사업, 인건비와 필수경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중요한 예산이다”며 “심의과정에서 다루면 되는 것을 일부 교육경비 감액 편성을 이유로 3738억원 전체 추경 예산 심의를 거부하는 것은 안 될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교육경비 감액 편성에 대해 “특정 학교에 편중되지 않고 공정과 형평의 원칙에 따라 고르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추경 예산에 약 10억원을 감액한 대신 그에 상응하는 특성화 사업을 증액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박경귀 시장은 “추경 예산 심의가 조속한 시일 내 재개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지속적인 대화의 문을 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기 계신 의정동우회 회원님들께서도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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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마을돌봄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마을돌봄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세종타임즈]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온양원도심 마을돌봄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지역 돌봄 사회서비스 지원과 네트워크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관리의 이해와 실제 커뮤니티케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돌봄 사업 계획을 위한 멘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천흥렬 아산시 도시개발과장은 “온양원도심 마을돌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케어, 맞춤형 돌봄서비스 및 거점 공간 운영의 지속성이 확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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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가정의 달’ 무료 공예 체험행사 운영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가정의 달’ 무료 공예 체험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가 ‘2023 공예주간’을 맞아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일상에서 공예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간 중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리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한 공예 체험 등이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주중 프로그램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콩 주머니 만들기’, ‘한지 제기 만들기’가 있으며 수·목·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토요일 주말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와 황촉규를 새긴 스탬프를 한지에 찍어보는 ‘세밀화 스탬프 찍기’, ‘한지 레터프레스’ 그리고 전통탈을 보석십자수로 만들어보는 ‘탈 보석십자수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토요일인 20일과 27일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센터 앞 야외에서 ‘제기 만들기’와 ‘전통 민속놀이 체험’까지 공예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일일 강좌 원목 오프너 우드카빙 미싱 클래스 펠트 클래스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5월 31일까지 창작자를 모집하고 있다.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알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희망하는 창작자는 공식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 및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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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점검 나선다
아산시,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점검 나선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둔포면, 권곡동, 모종동 소재 음식점이며 연내 순차적으로 지역별 전수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무신고·무등록 식품, 무표시 식품 사용 여부 조리시설과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행위는 현지 지도하고 고의·상습적 위반 여부 등 중대한 사항이 적발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고발 조치하는 등 엄격히 처분할 방침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른 초여름 날씨로 식품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식품 위생·안전의 선제적 점검이 중요하다”며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