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2024년 새해 시민들의 건강 생활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온양온천역에서 금연·금주 캠페인을 벌였다.
온양온천역 오일장이 열린 19일에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흡연자들을 위한 아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뿐만 아니라 2024년 1월 20일부터 시행되는 금주구역 과태료 부과 홍보도 병행해 실시했다.
또한, 온양온천역 1, 2번 출입구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 따라 금연지도원들과 함께 금연구역 내 흡연자를 확인하고 흡연자 발견 시 흡연실 안내 및 금연구역에 대한 계도 활동을 같이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아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많은 분들이 이용해 금연에 성공하길 바라며 2024년 1월 20일부터 금주구역 내 음주 행위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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