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3일 한파 속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 치우기 운동을 전개했다.
전날부터 밤새 내린 눈으로 아산교육지원청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한파와 눈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가족들이 직접 나서 아산교육지원청 인근의 눈을 치웠다.
이번 대설주의보는 다음날인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어 아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지속적으로 눈 치우기 운동을 전개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대설주의보 기간에 철저한 대비와 대처로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교육가족 모두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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