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행복 기억 쉼터’, ‘기억 더하기 교실’ 운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6일부터 ‘행복 기억 쉼터’ 프로그램 1기 운영에 나섰다.
‘행복 기억 쉼터’는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 기회 제공을 통해 고립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자다.
1기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8일까지 주 2회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전산화 인지 훈련, 워크북 활동, 운동·요리·공예·음악 프로그램 등을 함께하게 된다.
‘행복 기억 쉼터’는 올해 총 4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 저하자 대상 ‘기억 더하기’ 프로그램도 오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주 1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두근두근 뇌 운동을 통한 인지 훈련 및 운동’으로 구성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에게는 사회적 교류 확대의 기회를, 가족에게는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의 치매 발병 우려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
아산시, 장애인이 행복한 아산 만들기 전력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해 장애인 복지 분야에 49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현재 아산시 등록장애인은 전체 인구의 4.5%인 1만6319명이며 시는 지난해 대비 84억원 증액된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을 통해 장애인 돌봄 확대와 생활 안정 지원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저소득 장애인 생활 안정 지원 확대를 위해 장애인 연금 등 7개 생활 안정 수당 예산을 지난해 대비 9억7300만원 증액한 시는 지원 대상 9814명으로 611명 확대 장애인 연금 최대 32만3180원으로 5% 상향 장애 수당 월 6만원으로 50% 인상을 추진한다.
또, 장애인 돌봄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장애인 활동 지원 시간당 단가 1만4800원에서 1만5570원으로 5% 확대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에서 3개소로 확충 중증장애인 돌봄 강화를 위해 지난해 개소한 가족 지원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한 촘촘하고 안전한 돌봄 사업 확대 추진에도 나선다.
여기에 적극적인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장애인 생활 안정 수당 적기 지급 및 장애인 돌봄 지원 강화와 사업홍보 및 대상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모두가 행복한 무장애 도시 조성에도 앞장선다.
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61개소, 201명의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도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한다.
또, ‘2022년 현장 속 휠체어 체험’과 같이 교통약자가 겪는 불편 사항을 찾는 활동을 지속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해결해, 장애인과 노인 등 전체 인구의 22%에 달하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며 불편함 없이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모든 시민이 행복한 통합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양질의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무장대 도시 아산 조성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
박경귀 아산시장, 국제교류 다변화 시사… 2월 첫 간부회의서 강조
박경귀 아산시장, 국제교류 다변화 시사… 2월 첫 간부회의서 강조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6일 시청에서 열린 2월 첫 번째 주간 간부회의에서 “시정의 당면업무추진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 해외 자치단체들과의 교류를 다변화하고 교류 소재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국·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아산시의 국제교류 상황을 분석해 보면 특정 지역에 편중되거나 교류 추진이 정체돼 있다”며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다양한 지역과 해외 교류를 활성화해 선진화된 제도를 시정에 접목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아산시 현안 사업 중 우리나라 최초의 온천 도시 지정과 국내 세 번째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우리와 근접한 일본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류를 활성화하겠다”며 실무 준비를 지시했다.
이어 “온천 도시 지정과 관련해 이미 지난해에 독일 온천도시인 바트키싱엔을 방문해 온천을 활용한 근육통, 관절염, 고혈압 등 노인성 질환 치료 프로그램과 관광 상품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며 “올해는 일본의 온천 도시 한 곳을 선정해 방문하고 자매결연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역설했다.
또, “아산시는 이미 외국인이 3만명을 넘었고 다문화 가정도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에 속한다 그래서 아산시는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하려고 한다”며 “올해 일본 하마마츠시를 방문해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다문화 정책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하마마츠시는 시즈오카현의 서부에 있는 도시로 상주인구가 80만명에 육박하며 외국인은 3만여명이 거주하는데 2001년부터 제1회 외국인 집주도시회의 외국인 집주도시회의는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가 중심이 돼 일본 내 외국인이 많이 사는 거리의 자치단체와 국제교류협회 등이 모여 외국인 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도시의 행정과 지역의 국제교류를 위해 설립된 조직을 말한다.
개최되는 등 다문화 정책의 모범 자치단체로서 명성이 높다.
한편 아산시는 헝가리 등 6개국 7개 도시와 해외 교류를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시 서대문구, 경기도 고양시 등 8개 도시와 교류를 맺고 있다.
2023-02-06
-
아산시 도시계획과, 2023년 새해맞이 친절·청렴 워크숍 개최
아산시 도시계획과, 2023년 새해맞이 친절·청렴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도시계획과가 지난 3일 ‘2023년 새해맞이 친절·청렴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소와 친절은 감동을 청렴은 건강한 사회를’이란 주제로 열린 워크숍은 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기고 신뢰받는 도시행정 시행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이날 도시계획과 직원들은 전화 및 방문 시민 응대 표준 지침을 숙지하고 경청, 적극적인 안내, 인사 등 친절의 기본자세와 마음가짐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해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도시행정 구현을 위해 2023년 시행할 수 있는 도시계획과 특수시책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올 한해 도시계획과 친절·청렴 특수시책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미소와 친절로 시민에게 감동을 드리고 건강하고 공정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
아산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접수 홍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의무자와 세무사 사무소를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명세서 제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별징수의무자는 2022년에 내국법인 및 외국 법인을 대상으로 이자·배당 소득에 대해 특별징수 한 명세서를 오는 28일까지 본점 소재지 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2016년부터 시행된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명세서 제출 의무는 기존 3월 말까지 제출 기한이었으나, 법령개정에 따라 2019년 귀속분부터는 2월 말까지로 제출 기한이 단축됐다.
제출 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전산 매체 또는 서면 제출할 수 있다.
작성 요령 및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공지를 참고하거나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세정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 환급과 자치단체 간 원활한 정산업무를 위해 특별징수명세서를 정확하게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6
-
아산시, 1월 자동차세 연납 172억원 징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자동차세 1월 연납 징수액이 172억800만원으로 지난해 162억1300만원 대비 9억9500만원 증가했다.
연납 차량 대수는 지난해 5만8739대 대비 2923대 증가한 6만1662대로 나타났다.
이는 시 전체 등록 차량 19만3319대의 31.9%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납 제도를 이용하는 차량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내는 자동차세를 미리 내는 제도를 말하며 납부시기에 따라 1월 6.4%, 3월 5.2%, 6월 3.5%의 세액을 공제해준다.
이번에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은 3월 연납 기간 내에 시청 세정과에 방문,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해 낼 수 있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납세 부담 완화를 위해 3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절세와 재정 조기 확보라는 납세자와 시 상호 간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6
-
아산시, 사회보장급여 조사 내실화를 위한 사업별 업무연찬 추진
아산시, 사회보장급여 조사 내실화를 위한 사업별 업무연찬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3일 ‘2023년 변경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합조사업무 담당자 업무연찬에 나섰다.
14개 분야 복지급여 통합조사 프로세스 정비와 지침 해석 및 다양한 case study를 통한 지침 적용 사례 공유로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올해 업무연찬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통합조사 업무연찬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복지대상자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개 팀으로 이뤄진 여성복지과 통합조사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 한부모 가족 지원, 장애인 연금, 기초연금 등 14개 분야에 걸친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복지대상자 조사 결과를 각 사업부서로 연계해 결정 및 안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조사업무 역할을 하고 있다.
2023-02-06
-
아산시, ‘음식점 좌식 테이블 시설개선 지원’ 희망업소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좌식 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음식점 좌식 테이블 시설개선 지원 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영업 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음식점으로 기존에 동일 사업 지원을 받았던 업소,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업소, 프랜차이즈 가맹점, 휴·폐업 중인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선정되면 업소당 최대 10개 이내로 기존 좌식 테이블 다리를 입식 테이블 다리로 교체해준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위생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입식 테이블을 선호하는 이용자가 많아진 만큼 음식점 대표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식당 영업장 환경이 개선되고 손님들의 편의성이 증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
박경귀 아산시장, 자매결연도시 진주시 ‘2023 신년 음악회’ 관람
박경귀 아산시장, 자매결연도시 진주시 ‘2023 신년 음악회’ 관람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진주시립교향악단 제98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진주시의 2023년 신년 음악회를 축하하고 지난해 12월 아산 오페라 갈라콘서트에 협연한 진주시립교향악단에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심준호 첼리스트가 참여한 이번 음악회는 ‘신세계로부터-그리움에 대한 아름다움’이라는 제목으로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과 교향곡이 연주됐다.
무대인사에서 박경귀 시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진주시의 문화 환경과 진주시민들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참여도가 놀랍다”며 “지난해 12월 아산에서 개최된 오페라 갈라 콘서트의 성공에 진주시립교향악단의 협연이 큰 역할을 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89년 창단된 진주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연주력과 앙상블을 바탕으로 34년간 98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문화예술 발전과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는 서부 경남의 대표 예술단체다.
아산시는 지난 2004년 첫 번째 국내 자매도시로 진주시와 결연을 체결한 바 있으며 두 도시는 지난해 열린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립예술단 교류는 물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교류를 지속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2023-02-06
-
아산시, 2023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 개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년 상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를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 민선 8기 들어 처음 시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열린간담회를 올해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총 2회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간담회는 읍면동 주요 기관·단체장을 중심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하반기 간담회는 지난해 열린간담회처럼 200~300명 규모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관내 대학이나 기업 강당 등을 섭외해 일반 시민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간담회 일정은 모두 2월 중 진행되며 신창면 탕정면 온양3동 음봉면 온양4동·영인면 둔포면 송악면 염치읍·온양5동 배방읍·선장면 인주면 온양2동·도고면 온양1동·온양6동 순으로 열린다.
각 간담회는 2023년 주요업무보고 시정성과공유 및 시민건의사항 처리결과 설명, 읍면동 직원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아산시는 이번 읍면동 열린간담회는 의견 수렴 수준에 그쳤던 기존 간담회와 달리, 시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그동안 시민들이 제안하고 건의한 현안들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를 알리는 소통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간담회에서 나온 민생과 밀접한 시민 건의사항을 잘 청취해 2024년 본예산에 신속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취임 직후 진행한 열린간담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배운 부분이 정말 많다”며 “이번엔 또 어떤 따끔한 지적과 놀라운 배움이 있을지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아산시는 모든 사업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서 공감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소통행정을 기반으로 시민의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는 행정 분위기와 제도적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에 계속 기울일 테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아산시정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