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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어버이날 기념행사 ‘제11회 한마당 孝잔치’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 어버이날 기념행사 ‘제11회 한마당 孝잔치’ 참석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도고면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제11회 이웃과 함께하는 한마당 孝잔치’에 참석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도고·선장·신창면 거주 어르신 500여명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고·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노인복지센터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고 온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사물놀이 공연, 신나라어린이집 원아들이 귀여운 율동과 함께 노래한 ‘어머님 은혜’ 공연 등 웃음과 즐거움을 자아내는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또, 어르신들로 구성된 나빌레라 오카리나 연주단, 도고면 어르신들로 구성된 통통통난타동아리의 난타 공연 등 어르신들의 공연도 이어져 행사의 흥을 돋웠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지난 4년간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어버이날 행사를 재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오랜만에 많은 분이 한데 모이신 만큼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정담도 나누시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는 민선 8기 들어 ‘효도시정 종합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하면 어르신들을 잘 모실 수 있을까’ 늘 고민했다”며 “오늘 공연을 위해 멋진 분장도 하고 신나게 공연하는 건강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뵈니 너무 아름다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이웃과 소통하고 건강하게 취미생활도 영위하실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아산시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도고보건지소는 치매검사 홍보 및 건강상담 등 행사장 의료지원을,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은 어르신들을 위해 차와 팝콘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IBK 참좋은사랑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밥차를 지원했다.
또, 아산시자원봉사센터·현대자동차아산공장·순천향대학교·따사모봉사단·도고자율방범대 등은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행사를 빛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3월 도고면 행정복지센터 옆에 문을 연 서남권 어르신건강돌봄센터를 시작으로 권역별 네 곳의 어르신건강돌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산시 서남권에 해당하는 송악·선장·도고면의 인구는 1만2070명으로 아산시 4권역 중 가장 적지만, 65세 이상 인구가 38%를 차지하는 초고령 권역이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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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아산시, 2023년 충남도 시군 평가 시부 종합 1위 달성
일 잘하는 아산시, 2023년 충남도 시군 평가 시부 종합 1위 달성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남도 위임사무 시군 평가 시부 1위를 달성하며 11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군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6대 국정 목표 88개 세부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과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아산시는 정량평가 시부 2위, 정성평가 시부 1위로 종합평가 시부 1위를 달성했으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해 누적 재정 인센티브가 45억3000만원에 달하게 됐다.
시군종합평가는 시군의 종합 행정력과 행정서비스 성과를 판단하는 척도로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는 건 아산시 행정 수준의 탁월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시 관계자는 “11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충남 유일의 성적으로 전 직원이 모든 영역에서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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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아산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5월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참석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지역 효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 등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경귀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렇게 멋진 대한민국, 살만한 도시 아산시는 어르신들께서 젊은 날 힘들게 노력해 일군 결과물”이며 “국가와 지역 발전을 이끌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아산시는 효도 시정과 보훈 시정 추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노후가 금빛으로 물들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빛어르신돌보미단을 운영하고 어르신 일자리 확충을 비롯한 노인복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멀리 있는 자식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의 자리에서 더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어르신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립합창단의 ‘어버이 은혜’ 합창, 트로트가수 미스미스터와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의 축하 공연 등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돼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한편 아산시는 위기가구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위한 ‘찾아가는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운영,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와 로봇 활용 노인 편익 지원사업 등 독거노인 스마트 돌봄서비스 지원, 기초연금 확대 지원,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확대 지원, 어르신 안전 보행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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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 수문관리 철저히 해달라”
박경귀 아산시장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 수문관리 철저히 해달라”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8일 시청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다가오는 6월과 7월의 우기에 대비해 취약 지구의 안전 점검과 곡교천 일대의 수문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아산지역은 곡교천을 끼고 있고 산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산지에서의 산사태 예방이 필요하고 곡교천 일대의 수문은 아산시가 총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2020년도 곡교천에서 수해가 났을 때 아산시가 관리하는 수문들과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수문들의 정보를 알지 못해 신속한 대처가 미흡했다”며 “관리 주체를 달리하더라도 아산시와 농어촌공사가 정보를 교환하고 관리자도 지정해 비상 연락망 체계를 완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문 관리에 대한 자동 개폐 시스템 모의시험도 해보고 CCTV 정보도 공유할 수 있도록 이른 시일 내에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또 초사동 일원 임도 신설공사와 관련해 “산지 지역 임도를 건설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잘린 땅이 생기고 사면이 생기면서 토사가 불안정하게 된다”며 “이에 대비해 실시설계나 시공감리를 철저히 해 토사 붕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달라”고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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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선수 훈련 격려 방문
아산교육지원청,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선수 훈련 격려 방문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아산성심학교 및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등을 돌려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장애학생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돌아보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번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아산교육지원청은 7종목, 선수 22명이 출전해 그 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아산성심학교 지도교사 정oo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린 것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산시 전체 선수들에 대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우리 선수들의 도전이 아름답고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하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훈련에 임해 주시고 대회 당일에도 즐겁고 신나게 경기에 참여해주시길 당부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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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공무원 청렴동아리 연계 둔포어울림 한마당 청렴캠페인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공무원 청렴동아리 연계 둔포어울림 한마당 청렴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공무원 청렴동아리 ‘청심’은 아산지역 내 교육기관과 연계해 둔포어울림 한마당에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5월 1일 ‘청심’과 둔포초등학교 소속직원들은 아산교육과 둔포초등학교의 청렴문화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둔포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산교육의 청렴정책이 담긴 홍보물과 자체 제작한 청렴 물티슈를 배부하며 조직 내·외부의 청렴도 강화를 위한 강력 의지를 전파했다.
이날 청렴캠페인에 참여한 ‘청심’의 황주무관은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아산교육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의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청심’은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지역 내 교육기관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로 아산교육의‘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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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사 연수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조리사 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조리사 연수를 5월 4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교육 생태전환교육 식중독예방 교육으로 진행했다.
본 연수를 통해 기후위기가 곧 먹거리 위기란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급식 위생관리 사례를 돌아보며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범 교육장은 학교급식 현장에서 학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노고를 격려하며 “기후위기, 환경문제에 민감성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학교급식,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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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찾아가는 다독다독 독서교실 운영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찾아가는 다독다독 독서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사회 배려계층 대상 ‘찾아가는 다독다독 독서교실’프로그램을 실버스쿨노인복지센터 등 5기관, 총 128명을 대상으로 6월까지 운영한다.
다독다독 독서교실은 독서 강사를 지원해 신청 기관으로 찾아가는 인문독서 프로그램으로 문화소외계층에게 책 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된다.
아산도서관은 기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운영하던프로그램을 올해는 장애관련 기관까지 확대해 더 많은 계층과 대상에게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업을 듣는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책과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기관과 대상에 적합한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운영 소감을 밝혔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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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청년, 노동을 묻다’ 현장 강연회 진행
아산시, ‘2023년 청년, 노동을 묻다’ 현장 강연회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5월 한 달간 노동의 새로운 미래로 활약할 청년과의 현장 소통에 나선다.
시는 오는 16일과 17일 순천향대학교, 23일과 24일 선문대학교, 30일과 31일 호서대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노동의 현재와 변화방향에 대한 청년과의 대화’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저출산·고령화의 사회변화 속에 MZ세대로 대표되는 청년이 노동의 미래를 묻고 이에 대해 노동전문가가 노동의 변화와 새로운 가치를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해 청년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회에는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와 노동상담소가 참여하며 일자리경제과 노사상생일자리팀이 지원에 나선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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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7월부터 운영 시작
아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7월부터 운영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전문적인 급식 관리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센터 운영이 시작되면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도 센터 전문 영양사가 제공하는 체계적이고 꼼꼼한 위생·안전과 맞춤형 영양 관리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되는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돌봄 서비스 확대로 사회복지시설은 증가하고 있지만 이 중 소규모급식소는 집단급식소의 위생 관리나 영양사 배치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사각이 존재했다.
이에 시는 새롭게 제정된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등에 안전하고 체계적인 식단과 영양 관리 지도 지원에 나서게 됐다.
아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내에 통합 설치될 예정이며 상주 직원 2명이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입소자 식습관 분석을 통한 영양 관리, 조리사·요양보호사·어르신 등 대상별 교육, 조리실 위생·안전 방문지도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기봉 센터장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영양사가 없어 영양 관리가 미흡할 수 있다”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균형 잡힌 급식 제공을 돕고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국적으로 20곳의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 아산시를 포함한 48곳이 신규 운영될 예정이다.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