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을 22일부터 추진한다.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아산시가 시비를 활용해 추진하는 충청권 유일 특수 시책사업으로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 농가당 5기종 4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농업인이 면세유 공급 대상으로 농협에 등록한 농업기계를 지정된 21개 농업기계 수리점에서 수리한 후 수리 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을 통해 농작업 효율을 증대시키고 농업기계 사용 수명을 연장해 아산시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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