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논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세종타임즈] 논산시 연무읍은 지난 19일 논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고 전했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번기 일손이 매년 부족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이 지연되면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의용소방대연합회 의용소방대원은 연무읍 마산리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양파 순자르기, 캐기, 마대 담기 등의 작업을 도왔다.
권봉원 논산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주신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1-06-22
-
논산시, 선제적 빈혈검사로 튼튼한 아동 성장환경 만든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튼튼한 아동기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생활 실천교육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선제적 아동기 빈혈 검사에 나선다.
시 보건소는 오는 7월 2일까지 1개 초등학교 및 5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을 찾아 학생 170여명을 대상으로 헤모글로빈 측정을 통한 빈혈 간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 빈혈예방을 위해 진단기준, 영양소별 함유 식품 및 기능 등이 담긴 ‘식생활 가이드’를 함께 배포해 보기 쉽고 알기 쉬운 관리법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검사결과를 각 가정에 알려 꾸준한 사후 건강관리를 독려함은 물론 확보된 데이터를 아동·청소년 건강관리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맞춤형 아동 건강관리 시책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검사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의 빈혈 발병을 예방하고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공동체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22
-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야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남북교류협력 사업 가능할 것”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야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남북교류협력 사업 가능할 것”
[세종타임즈]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정부는 외교적 상황으로부터 독립적이면서 자유로운 협력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남북협력의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며 “지방정부 주도의 교류협력사업이 더욱 폭넓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하고 법적·제도적 장치를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토론회’는 전국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에서 주최했으며 남북 관계 회복과 합의 이행 국면 조성을 위한 과제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이인영 통일부장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대표, 사단법인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임종석 이사장,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상임대표 염태영 수원시장과 공동대표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홍장 당진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지금은 멈춰있던 한반도 평화가 나아가기 위한 전환점을 만들어야 할 중요한 시기”며 “평화를 향한 우리의 의지를 담아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세우는 길에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대표는 “지방정부는 민간에 비해 추진력을 갖고 있고 정부에 비해 정치적 부담이 적어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남북간 평화 프로세스를 진척시키기 위해 서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평화협력의 장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는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의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남북합의와 남북협력’, ‘남북합의 이해와 남북미술교류전 제안’의 발표와 함께 남북 도시간 교류활성화와 전시회 등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염태영 전국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상임대표는 “협의회는 중앙정부의 단층적인 교류와 협력을 넘어 지방정부와 민간의 다층적인 교류를 통해 남북 간 두터운 신뢰의 다리를 놓기 위한 노력”이라며 “이번 토론회와 전시회의 성과를 디딤돌 삼아 남북한의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남북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은 “남북 지방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진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방정부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남북 간 중단 없는 대화와 협력을 이끌어내고 한층 더 높은 한반도 평화의 단계를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토론 이후 북측에 지방정부 주도의 첫 사업인 ‘남북미술 전시회 개최’를 공식적으로 제안하고 오는 29일부터 경기 수원시를 비롯해 광주 남구 등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할 예정이며 북측에도 순회전시를 제안해 남북을 연결하는 전시회로 만들 것을 기획하고 있다.
2021-06-21
-
논산시,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실태 조사 실시
논산시,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실태 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2050년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 사용 절감 등 에너지 이용 합리화 정책 수립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관내 온실을 소유하고 있는 모든 농업경영체로 약4,826농가로 예상되며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현황 파악을 위한 온실의 유형, 규격, 피복재, 온도관리 등 총 37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시는 전문 조사원을 채용해 온실 면적 1천500㎡이상은 방문조사, 미만은 전화조사 등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온실현황 및 에너지이용 실태조사로서 향후 시설원예 분야 에너지 이용구조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1-06-21
-
논산시, 연중 산불발생 대비위해 현장대응력 강화한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산불발생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5월 산불조심기간 종료로 인한 산불방지인력 공백문제를 해소하고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발생이 연중화, 대형화됨에 따른 사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여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운영을 계획했다.
여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산림 인접지 흡연·취사·소각 단속, 임도변 배수로 정비 및 예초작업 등 산림작업지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예년보다 이른 추석 연휴를 맞아 벌초나 성묘객들로 인한 산불발생 우려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안전교육 및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매년 여름철 산불 발생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산불 대응체계 정비, 진화자원 확충, 시민의식 제고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을 보호하고 연중 산림재해없는 안전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6-18
-
논산시, ‘이른 무더위’ 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나선다
논산시, ‘이른 무더위’ 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나선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악화를 막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안전대책을 마련, 꼼꼼한 시민 건강관리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는 이·통장, 부녀회장 등과 긴밀한 관계유지로 빈틈없는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환자 이송망을 구축하는 ‘2021년 폭염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건강취약계층 19,000명에게 9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마을주치의제 고혈압·당뇨교실 싱겁게먹기영양사업 재활운동, 우울예방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해 폭염대비 건강관리 교육실시와,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지키기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해 폭염 시 시민행동요령과 관련 정보를 널리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폭염발생 시 행동요령으로 가장 더운 오후 2시~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 및 작업을 피하고 어르신들의 경우 마을 곳곳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를 활용해 휴식을 취하고 술이나 커피 대신 물을 많이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일수가 늘어나고 여름철 평균기온도 예년에 비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각별한 건강관리와 주의가 요구된다”며 “특히 개인별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논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
-
‘ 친절로 다가가는 ’논산, 읍·면·동 찾아가는 친절교육 실시
‘ 친절로 다가가는 ’논산, 읍·면·동 찾아가는 친절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및 읍면동을 방문한 민원인들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차원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지 못해 현장 공무원들의 친절 경각심이 해이해질 수 있음을 방지함과 동시에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의 수요를 읽고 시민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는 친절과 응대를 바탕으로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CS전문강사 3명이 각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주로 고객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 전화와 대면 서비스 응대 요령 민원 에티켓과 매너 고충민원 응대기법 올바른 민원응대 언어 등 실무와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향후 코로나19확산 상황과 민원만족도 등을 고려해 직원 친절도와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서비스와 공무원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친절한 태도와 업무처리는 친절로 다가가는 논산시의 첫걸음이며 직원 스스로 친절에 대한 끊임없는 자가진단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원인 한분 한분에게 따뜻하고 배려 넘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
-
논산시, 필수노동자가 존중받고 더불어 행복한 동고동락 공동체로
논산시, 필수노동자가 존중받고 더불어 행복한 동고동락 공동체로
[세종타임즈] ‘사람 중심’행복공동체 논산시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논산시는 코로나19 속에서 국민 생명 및 안전 보호·사회 기능 유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의 보호와 지원을 전담하는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의료, 돌봄, 복지, 안전, 물류, 운송업 등에 종사하시는 필수노동자분들께서 코로나19로 세상이 멈춘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우리의 삶과 사회를 지탱해 주고 계신다”며 “이제 우리가 함께 나서 필수노동의 가치가 재평가 되고 필수노동자분들이 존중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T/F팀의 추진 배경을 밝혔다.
시는 지난 12월 충청남도 최초로 ‘필수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필수노동자들의 근로조건·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3월 필수노동자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시에 맞는 필수업종을 지정했다.
5월에는 돌봄, 보육, 사회복지, 대중교통, 공동주택 경비인력, 병원 내 비의료인력 등 필수 6개 업종을 비롯해 환경미화, 배달업종을 추가해 필수노동자 현황 및 근무환경 실태조사를 위한 연구용역에 돌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필수노동자 지원 T/F업무회의에서는 필수노동자 관련 20개 부서가 한데 모여 그 간의 추진경과에 대한 보고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성을 설정하고 각 필수업종별 담당부서 간 협력을 통해 분야별·업종별 특징과 장점을 살린 최적의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9일 국회를 통과한 필수노동자 보호법은 더 나은 노동환경을 제공하고 더 행복한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현장에서 움직인 결과”며 “계속해서 현장에서 노동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중앙과 연대하고 협력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삶의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
-
㈜라이프케미칼, 논산시에 성금 1천만원 기탁 ‘동고동락’
㈜라이프케미칼, 논산시에 성금 1천만원 기탁 ‘동고동락’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7일 ㈜라이프케미칼에서 논산시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의지와 동고동락 정신을 실천하는 마음을 담은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과 이우천 ㈜라이프케미칼 대표이사를 비롯해 영화배우로 활약 중인 송영규 ㈜라이프케미칼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아동양육시설 보호종료 대상자의 주거보증금 및 생계비, 취업·진로상담 멘토-멘티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라이프케미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논산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프케미칼 이우천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고 있는 시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논산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충실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케미칼은 2020년 2월 설립된 제조업 회사로 친환경 토털 페인트 등 화학 제품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21-06-17
-
논산시와 ‘행복상생’그리는 SPC그룹, 논산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논산시와 ‘행복상생’그리는 SPC그룹, 논산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세종타임즈] 지난 2월 논산시와 손잡고 기업과 농민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을 약속한 SPC그룹이 논산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논산시는 17일 SPC그룹에서 논산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SPC그룹 김범성 부사장과 백승훈 해피봉사단 상무는 “논산시에서 청소년들이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많은 정책들이 인상 깊다”며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 자랑스러운 인재로 클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 날 전달된 장학금이 지역인재육성에 큰 기여를 하는 것은 물론 기업이 선도하는 기부문화 확산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는 대한민국 누구나 어디서나 차별받지 않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며 “농촌의 부족한 교육, 문화적 여건이 배움의 기회를 제한하거나 축소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 중심의 가치에 공감해주시고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뜻 깊은 일에 함께해주신 SPC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함께 성장하고 사람을 키우는 논산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