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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강경젓갈축제, 180만 조회수 기록하며 ‘대흥행’
온택트 강경젓갈축제, 180만 조회수 기록하며 ‘대흥행’
[세종타임즈]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2021 온택트 강경젓갈축제’가 명품 가을 축제로서의 인기와 명성을 입증하며 대흥행속에 막을 내렸다.
전국 최초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 형식을 도입한 온택트 강경젓갈축제는 생방송을 통해 현장감을 높여 코로나19로 축제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달랜 것은 물론,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시는 강경맛깔젓 소개 등 26개의 방송 콘텐츠를 제작·송출하고 현지탐방 아시아 젓갈요리, 엄빠 젓갈을 부탁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담은 210개의 동영상을 게시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있는 오징어게임을 접목시켜 줌으로 선보인 ‘오징어젓갈게임’은 기존 강경젓갈축제의 매력에 시대적 트렌드를 더한 ‘신개념 콘텐츠’로 2일간의 방송기간 동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콘텐츠는 ‘온라인 왕창경매전’으로 1천 여명이 함께해 당초 3일간 계획되었던 방송을 5일로 연장하기도 했다.
그 동안 축제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젓갈김치담그기’키트는 1차에 이어 2차도 완판 행진을 이어갔으며 강경젓갈축제 개막식 당일 즉석으로 결정한 김치키트 5백 개, 양념젓갈키트 2백개 앵콜판매도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마지막 날 강경젓갈축제송 챌린지 콘텐츠에서는 어린이가 있는 100여명의 가정이 참가해 강경젓갈축제송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응원송을 불러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번 온택트 강경젓갈축제에서는 강경젓갈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박범신 작가의 강경에서 구시렁 구시렁’, ‘강경 카페투어’, ‘강경추천여행지’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강경의 명소를 소개하고 강경의 멋과 낭만을 전국의 시청자와 관광객에게 선보였다.
축제 기간 내 ‘강경맛깔젓TV’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8천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시청자수35만명 2021년 누적조회수 180만회를 기록하는 등 강경젓갈축제에 대한 인기와 관심도를 입증하는 동시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손쉽게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풍부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통해 논산의 맛과 멋을 수많은 랜선 관람객에게 알린 것에 성공, 향후 오프라인 축제와 논산의 관광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온택트 강경젓갈축제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여 주신 많은 랜선 관람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 온택트 강경젓갈축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나가야 할 선도적인 디지털 축제의 모델을 전시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위드코로나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논산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축제가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나, 그리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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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역사 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2021 강경문화재야행’ 함께해요
근대 역사 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2021 강경문화재야행’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깊어가는 가을 밤 근대역사 문화가 숨 쉬는 강경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21 강경문화재야행’이 개최된다.
올해 3회를 맞는 ‘강경문화재야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택트와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며 오프라인 행사는 조선 3대 시장으로서 명성을 누렸던 강경포구와 강경젓갈공원, 강경구락부, 옥녀봉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일간 ‘강경문화재야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개막식, 강경 스타와 시간여행, 퓨전 재즈, 국악 등 문화예술 공연은 물론 문화유산 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강경 출신 탤런트 강부자가 들려주는 ‘그땐 그랬지’와 ‘해설로 만나는 강경문화재 기행’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강경의 매력을 랜선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대흥천변과 강경구락부에서 진행되며 강경의 옛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는 사진 전시회, 강경 청소년들이 들려주는 근대건축 이야기, 옛날 교복과 한복 및 소품을 활용한 근대 생활 문화체험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는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관람객들의 이동을 안내하기 위한 청사초롱 길과 문화재 조명, 열기구 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강경의 야경 경관을 조성, 관람객들의 시선과 발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근대역사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강경에서 즐거운 시간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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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마을 공동체가 함께 꿈꾸는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의 시간, 성공리에 마무리
해월마을 공동체가 함께 꿈꾸는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의 시간, 성공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8월 개강한 ‘2021 해월마을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7일 수료 행사를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 간에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기회를 조성해주는 것은 물론 지역의 주민 활동가를 육성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환경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총 39명이 과정에 참여해 수료증을 안았다.
아카데미에 함께한 참여자들은 도시재생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개발해나가는 기회를 가지며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을 만들어갔으며 이 과정 속에서 해월마을의 특성에 맞는 주민 활동가로의 역량을 높여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해월봉사단·업사이클링 ‘한다’·특산물 활용 F&B‘슈퍼맘’팀으로 나뉘어 올바른 마스크 처리 캠페인 파이프 재활용 놀이교구 제작 논산 딸기를 활용한 식품 만들기 등 팀별 맞춤 활동을 수행했다.
시는 향후 장수사진 촬영기술 교육, 종합발달 교구 아이템 보강 및 판로 컨설팅, 식료품 회사 분석 및 시제품 피드백 등을 추진해 아카데미와의 연속성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카데미에 함께한 한 주민은 “공동체 속에서 이웃과 함께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혼자 해내기 어려운 일을 모두가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니 기쁨과 보람이 두 배, 세 배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공동체 중심 특화교육을 진행해가며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마을의 새로운 모습, 함께하는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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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세일즈 행정’대통령상 수상… 밝은 미래 여는 성장동력으로 인정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황명선 논산시장의 민선5기를 시작하면서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의 시대를 연 논산시가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등 7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논산시는 황명선 시장의 민선5기 출범 이후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이라는 패러다임을 시정 전 분야에 적극 도입하고 매해 정부예산 확보방안에 관해 부서·국별 논의를 거쳐 한발 앞서 미래를 대비해왔다.
또한 황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중앙정부와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논산시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그 결과 논산시는 황 시장 취임 이후 209억원에 달하는 지방채를 모두 상환하는 데 성공한 것은 물론 건전해진 재정 여건과 지속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통해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탑정호 관광 인프라 개발’ 등 논산시만의 굵직한 대표 사업들을 발굴·추진했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 역시 세일즈 행정을 농업분야에까지 접목·확장시켜 얻은 결과로 시는 적극적인 판로확보를 통한 수출 성장과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한 것은 물론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 논산로컬푸드 인증제, 광역직거래센터 설치 등을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2013년을 시작으로 미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세계를 호령하는 유통강국의 유력 업체를 직접 찾아 농산물 수출협약을 성사시켰으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산물의 세계적 브랜드 가치 창출에 큰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어 농산물 소비시장의 신흥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동남아시아로도 발을 뻗어 현지 판촉행사, 바이어 설명회 등을 개최하며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등 5개국과 1천5백만불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수출 판로를 대폭 확대하는 데 성공하며 논산딸기의 글로벌화를 이뤄냈다.
또한, 한·아세아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에 논산딸기를 선보이는 등 ‘논산딸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는 동시에 세계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맞춤형 농업전략을 수립해 신품종 딸기 도입 등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국내에서는 SPC그룹 등 굴지 대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는 데 성공했으며 딸기를 시작으로 토마토, 양상추 등의 지역 농산물로 대상을 확대해 100억원 규모의 농산물 판매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2018년 농산물 판매액은 3억2200만원, 2020년 25억9200만원으로 2018년 대비 2020년 농산물 판매액이 705%나 증가하며 ‘세일즈 마케팅’의 저력과 미래성장동력으로서 농업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지난 2019년 전국 최초 광역형 로컬푸드직매장 광역직거래센터를 건립해 2019년 50억원, 2020년 1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농산물을 제공하는 ‘상생 유통모델’을 구축해 타 지방정부의 벤치마킹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길이라고 판단,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유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 2018년 도입한 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는 농산물이 출하되기 전 320가지에 이르는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논산로컬푸드 인증제를 도입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안심 먹거리’ 확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은 도농복합도시로서 현재 산업화로 농촌인구가 줄어들고 농업의 활기가 감소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세일즈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함으로써, 농업인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누구나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을 최우선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함께 사는 따뜻한 공동체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중 논산시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해 민·관 공정 거버넌스를 구축,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의 농업자치를 구현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우수한 정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초지방정부를 발굴하기 위한 정책경연의 장으로 논산시는 지난 2019년 ‘문화관광부문’ 우수상, 2020년 ‘환경관리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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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에 완판 강경젓갈 앙코르 판매 역시 대인기
완판에 완판 강경젓갈 앙코르 판매 역시 대인기
[세종타임즈] 지난 14일 오전 10시 랜선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판매한 강경젓갈김치만들기 키트 5백 개와 어리굴젓 키트 2백 개가 또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와 황명선 논산시장은 개막 20여 분 만에 5백 개의 젓갈김치 키트가 완판되자 더욱 많은 관람객이 뛰어난 강경젓갈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며 앙코르 판매를 결정했다.
어리굴젓 키트 200개와 축제 때마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강경젓갈김치키트 5백 개는 저렴한 맛과 우수한 강경젓갈의 맛이라는 두 가지 강점으로 엄청난 구매 문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추진위는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강경맛깔젓TV’유튜브 방송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강경젓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일 8시 20분부터는 최고의 젓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왕창경매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17일까지 집콕 강경젓갈 김치키트 담그기 인도형 럭키의 젓갈케밥 만들기 오징어젓갈게임 젓갈 상인들이 숨겨온 젓갈 비법요리 어린이집 선생님이 만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젓갈간식’등 강경젓갈을 활용한 다양한 ‘쿡방·먹방’이 준비되어 랜선 관람객의 입맛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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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지역이 선도하는 미래 일자리로 주목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지역이 선도하는 미래 일자리로 주목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서 시민과 기업, 지역의 상생발전을 이끌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모델을 선보인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미래 일자리, 지역이 선도한다’를 주제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일자리 우수시책을 알리기 위한 자리로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모델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 청년·여성, 중장년,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소개한다.
또한 엑스포 참가를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한 사례와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해 논산에 접목시켜 지역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6회 수상하며 선도적 정책을 입증받은 논산시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 노동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정착 등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풍부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식품산업의 발달을 장점으로 ㈜CJ제일제당, ㈜Hy 등 관내 식품기업의 투자확대와 노사민정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시민과 기업, 지역 간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고용안정·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일자리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정책임과 동시에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최고의 전략이자 경제성장의 중·장기적 비전”이라며 “계속해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활력있는 경제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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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언제 어디서나 읽어요. 스마트도서관 2호 개관
논산시, 언제 어디서나 읽어요. 스마트도서관 2호 개관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14일부터 강산동 13호 어린이공원 내에 ‘스마트도서관 2호’를 설치 운영한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자동화 도서관 시스템으로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신개념 도서관이다.
이번에 설치한 강산관은 작년 오거리 6호 소공원의 1호에 이은 두 번째 스마트도서관이다.
큰글자도서 어린이 및 일반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500여권을 비치할 예정이며 논산시도서관에서 발급받은 회원증이 있을 경우 1인당 2권에 한해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비회원의 경우 논산시 도서관을 방문해 회원증을 발급받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및 리브로피아에서 회원가입하면 모바일 회원증이 생성되어 스마트도서관 출입 및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바쁜 일상으로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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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저소득층 감면제도 누수 ZERO화 추진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10월 말까지 저소득층 감면제도 누수 ZERO화 추진을 위한 요금감면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요금감면 제도를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안내하고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대상자의 생활요금 부담 완화를 돕겠다는 방침이다.
감면대상자는 기초연금, 장애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며 저소득층 5대 생활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생계의료수급자의 경우 월 3만3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최대 2만6천원을 포함한 통화료의 50%를, 주거·교육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월 2만1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및 통화료 35%를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신청은 신분증과 통신요금 고지서를 지참해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사이트 등에서 연중 가능하며 신규 복지급여 신청자의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괄적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초고령자는 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담·신청해 적극 행정을 실현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없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요금 감면 혜택을 통해 대상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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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노력.식중독예방점검 나서
논산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노력.식중독예방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학교·유치원 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학교·유치원 급식소 26곳, 식재료 공급업체 25곳 등으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행위 및 용수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 생활 방역 이행여부 등 총 62개 항목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집단급식소 주요 납품 식품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집중 검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와 학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식중독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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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MZ세대 사로잡는 메타버스 속 논산을 만나다
전 세계 MZ세대 사로잡는 메타버스 속 논산을 만나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최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탑정호 출렁다리 등 대표 관광지를 조성해 눈길을 끈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로 ‘메타버스’속 아바타를 활용해 게임이나 가상세계는 물론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어 전세계 MZ세대들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는 글로벌 누적 가입자 2억명으로 MZ세대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있는 아시아 1위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 ‘제페토’에 논산시 지역 명소인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 및 수변생태공원’을 가상 공간으로 만들고 참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 및 수변생태공원’을 구현한 가상공간을 찾은 이용자들이 가상세계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미니게임, 소셜 네트워크 기능들을 구축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체험한 논산 여행이 우리 시 관광자원에 대한 호기심과 홍보로 연결돼 실제 논산시 방문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더 큰 가상현실을 통해 사람과 사람 간 폭넓은 소통이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계속해서 국민 친화적인 가상경험 콘텐츠를 발굴·확대해 잠재이용자인 MZ세대와 소통을 활발히 하는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미래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춘 지자체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