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미래농업 이끌 청년농업인의 현장 운영 능력 강화 돕는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을 위한 경영실습 시설을 임대지원하고 시설 운영 경험 및 영농창업을 위한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 농장 조성 및 임대사업’은 영농기술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이 현장경험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도와 실제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농지에 시설을 신축해 청년농업인 또는 영농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농업인에게 임대하는 형식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50% 이내로 책정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이하 농업인 또는 예정자이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에 방문해 경영실습임대농장 임대신청서 및 영농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평가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될 경우 영농계획, 재배, 판매 등 모든 영농과정을 직접 경영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시유지 3곳을 포함 총 6개소에 딸기 등 온실내 양액재배, 복합환경제어시설 등 제반시설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향후 체계적인 컨설팅과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귀농·영농을 꿈꾸는 청년농업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운영·경영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실제 영농기술을 습득하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청년농업인과 예비농업인육성에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미래 먹거리 기반을 만들고 더불어 잘 사는 농촌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
-
논산시, 40만보 걷기 도전 면역력도 UP 건강도 UP
논산시, 40만보 걷기 도전 면역력도 UP 건강도 UP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7~8월 40만보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임이나 행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여름 무더위로부터 개인의 건강을 쉽게 지킬 수 있는 걷기운동을 매개로 한 챌린지 형식의 비대면 걷기 행사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흥미를 부여함은 물론 지속적인 걷기 실천 계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가능하며 스마트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의 경우 만보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8일 챌린지 예약을 시작으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일일 6500보 이상 걷기를 실천해 기간 내에 40만보를 달성할 경우 농협 또는 문화상품권을 지급받는다.
시 관계자는 “지난 2월, 4월에 진행된 챌린지를 통해 걷기 실천율이 향상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스스로가 건강도 챙기고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사업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시 되는 상황에서 주민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걸으며 재미를 더하는 안성맞춤 건강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역 내 걷기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번에 10분 이상, 하루 총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걷기를 규칙적으로 실천한 참여자는 평균 68.7%였으며 5월 말 기준 신규 참여자는 약 1천7백여명 증가했다.
2021-06-29
-
‘ 모두가 안전한 ’논산, 민원실 긴급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 모두가 안전한 ’논산, 민원실 긴급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5일 민원실을 이용하는 민원인들과 민원담당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불특정 다수에 의한 폭언, 폭력 등으로부터 민원담당 직원들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에 대한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모의훈련을 준비했다.
민원담당직원, 청원경찰,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30여명은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중재 시도 현장 녹음 및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 직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비상상황 대비, CCTV 점검 등으로 악성 민원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인과 민원담당직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
논산시, 다중백신 접종 대비 교육 실시, 차질없는 접종에 만전
논산시, 다중백신 접종 대비 교육 실시, 차질없는 접종에 만전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화이자 백신 교차접종 등 다중 백신 접종을 대비해 관내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50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차질없이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국내 도입 백신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오접종 등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토요일 진료가 없는 오후 시간을 활용해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로 백신별 예방접종법 접종 후 이상반응 관리 백신의 보관 관리 등 실무자를 위한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향후 사전에 제출한 위탁기관별 자율점검표를 바탕으로 미흡한 기관에 대한 방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백신별 인식표 배부, 이상반응 안내문 등을 제공하며 오접종 예방을 위해 철저를 기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위탁의료기관 직원은 ”화이자 백신접종을 시작하기 전 교육과 함께 백신별 인식표 등을 제공받아 정확한 접종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오접종 사례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시는 안전하고 정확한 접종을 위해 위탁의료기관과 실시간 채팅방을 운영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본격적인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 전 현장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 전 사전교육 실시로 오접종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백신 접종률을 높여 집단면역력을 형성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
논산시, 치매친화적 마을 공동체 조성 앞장
논산시, 치매친화적 마을 공동체 조성 앞장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3일 치매안심센터에서 면사무소,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관계자,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가 있더라도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내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단위 공동체다.
시는 은진면 교촌 1리를 치매안심마을 제1호로 지정한 것에 이어 연산면 백석 4리를 치매안심마을 2호로 지정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인식개선사업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예방 인지꾸러미 배부 치매환자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지역 민·관 기관 및 사회단체와 치매안심마을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2021년 사업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치매안심마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병행해 치매안심마을 운영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은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유관 기관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
-
논산시로 찾아드는 ‘동고동락’ 기탁행렬
논산시로 찾아드는 ‘동고동락’ 기탁행렬
[세종타임즈] 논산시를 찾는 기탁 행렬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위로하고 있다.
논산시는 23일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지역사랑 실천의지를 나누는 기탁식을 가졌다.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1천 8백만원 상당의 화장품 5종 100세트를 기탁했으며 이날 시청을 찾은 강길원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고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각 시도별 211개의 지회를 둔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생활·교통·재난·범죄예방·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한 온 국민 안전문화 정착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응급처치 실습 등 관련 종사자 대상 의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같은 날,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역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8백만원 상당의 계란 1천판을 기탁하며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양길 위원장은 “계란은 면역력 증진과 기력 회복에 좋은 완전식품”이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운 여름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에 이웃사랑의 정신이 담긴 계란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축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설치·운영 중인 단체로 계란 생산농가들이 스스로 적립한 자금을 바탕으로 계란 산업을 보호하고 소비촉진 활동을 수행하며 농가와 소비자의 권익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시는 기탁 받은 화장품을 우수자원봉사자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계란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가정 500가구와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정을 나누고 마음을 모으는 것이야말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위대한 힘”이라며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시 역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제1의 가치로 삼고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4
-
동양 최대 600m 탑정호 출렁다리, 본격 개장 앞두고 시범운영
동양 최대 600m 탑정호 출렁다리, 본격 개장 앞두고 시범운영
[세종타임즈] 동양최대 600m길이를 자랑하는 탑정호 출렁다리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미디어파사드와 분수쇼를 선보인다.
논산시는 7월 탑정호 출렁다리 정식 개통을 앞두고 미디어파사드·음악분수를 시범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각양각색의 장면을 연출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총 길이 150미터 규모의 음악분수는 스크린에 실사 영상과 각종 글자를 표출하는 레이저 쇼 등 음악과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디어파사드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음악분수는 금·토·일 오후 8시 10분경부터 약 2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우천, 강풍, 시설점검 및 고장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1-06-24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채소류 바이러스 피해예방 및 방제 당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채소류 바이러스 피해예방 및 방제 당부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총채벌레에 의해 확산되고 있는 바이러스 피해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방제를 당부했다.
총채벌레는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침입해충으로 상추, 고추, 토마토 등 채소류는 물론 과수, 화훼 등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주변 잡초에도 발생해 기주범위가 대단히 광범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총채벌레는 작물을 긁어서 상처를 내고 즙액이 나오면 빨아먹는데 이때 총채벌레에 기생하던 바이러스 또는 인근 감염 작물의 바이러스가 상처부위를 통해 감염되며 특히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를 매개해 원예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총채벌레는 특성상 식물체의 조직에 산란을 하고 일정기간 토양에서 번데기시기를 거침에 따라 방제가 어려워 등록된 총채벌레 방제 약제를 육묘기부터 다른 약제와 함께 3~4회 살포해 약제저항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주변 잡초에도 살포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이러스는 한번 감염되면 방제가 되지 않고 피해도 아주 크기 때문에 이를 매개하는 총채벌레의 방제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끈끈이 트랩 설치, 적용약제 살포 등 각종 방제수단을 유기적으로 병용해 해충의 밀도를 최대한 낮추고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활용한 조기진단과 시기적절한 안내를 바탕으로 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3
-
논산시,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강경젓갈축제 이벤트 실시
논산시,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강경젓갈축제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강경젓갈축제와 연계해 독도수호와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4월부터 축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 및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는 논산시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가 이번 6월에는 호국보훈과 연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지난 14일 민윤기 논산경찰서장은 강경지역 내 6.25 격전지인 논산경찰서에서 벌어진 백병전 전투를 소개하고 그로 인해 순국한 경찰관 83명에 대한 추모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촬영했다.
또한, 박요조 강경의무소방대 대장, 이유순 총무, 이덕수 前재향군인회 회장이 출연한 ‘독도수호 젓갈주먹밥’영상은 젓갈을 이용한 주먹밥 만들기, 젓갈김밥 만들기 등을 소개해 젓갈요리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허이영 추진위원장은 독도를 경비하는 장병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아 “강경젓갈을 홍보하는 것에서 나아가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의 참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다”는 말을 전했다.
이번 촬영 영상은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 ‘강경맛깔젓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0월 본격적인 강경젓갈축제 개막 이전에 계속해서 사전 이벤트,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년 강경젓갈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온라인 축제와 오프라인 축제를 병행해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1-06-23
-
논산시, 주민중심 재정자치 실현.주민과 함께 만들어간다
논산시, 주민중심 재정자치 실현.주민과 함께 만들어간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1일 강경읍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15개 읍·면·동,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5회째 실시되는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의 이해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예산 편성 등 전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의의 주민참여 제안사업 사례 공유와 운영방향 사업제안서 작성 등 기본 이론부터 실제 사업 추진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2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며 제안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에서 타당성 검토 후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총회를 거쳐 시 주민자치협의회의 심의를 통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제도”며 “시민들이 예산투입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난해 보다 한 단계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