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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온라인 논산딸기축제 개막
2022 온라인 논산딸기축제 개막
[세종타임즈] 새콤달콤 논산딸기와 만날 수 있는 ‘2022 온라인 딸기축제’가 23일 막을 올렸다.
23일 저녁 6시 30분 아나운서 김경섭과 개그우먼 오나미의 진행으로 막을 올린 딸기축제는 식전공연으로 타악 퍼포먼스 ‘아퀴’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본격적인 개막행사에서는 논산딸기 찹쌀떡 체험키트 시연 개막 퍼포먼스와 윤태화, 불러조 등 인기가수의 무대로 랜선 관람객과 소통하고 흥을 돋았으며 화려한 불꽃놀이 영상을 상영해 화려한 딸기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축제 둘째 날인 24일에는 ‘VJ현장 출동 생생딸기 우리가 보여주마 그놈목소리’, ‘프리미엄 딸기경매’, ‘어서와 사계절 딸기는 처음이지?’, ‘조셰프의 딸기 요리비책’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딸기 요리를 소개함과 동시에 고품질의 딸기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판촉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매일 오후 3시 20분과 7시 두차례에 걸쳐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생생딸기 라이브 커머스 LIVE’에는 노지훈, 영기, 안성훈, 양지원 등 인기 연예인이 함께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딸기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저녁 시간을 활용해 ‘어서와 사계절 딸기는 처음이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방구석 힐링 콘서트 LIVE’등을 활용해 싱그러운 딸기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고 랜선관람객과 음악을 통해 공감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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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철도보호지구 불법소각 금지 홍보
논산시, 철도보호지구 불법소각 금지 홍보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철도보호지구 주변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현재 철도안전법 상 철도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의 지역은 철도보호 지구로 철도차량의 안전운행을 방해할 우려가 있는 불법 소각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와 논산시가 함께 협력해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주된 불법소각 행위는 봄가을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 선로변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소각을 위한 용기를 설치하고 폐기물 등 태우기 나대지, 노천에서 생활 폐기물 및 폐목재를 태우는 행위 사업장, 공사장 등에서 사업 활동으로 발생한 폐기물 소각 경작지에서 농업 부산물, 폐농자재, 나무 등을 태우는 행위 등이다.
이를 위반하는 자는 철도안전법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나와 나의 이웃의 안전, 그리고 환경을 위해 불법 소각행위는 반드시 금지되어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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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 살리고 포인트도 받고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3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2022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사업’의 참여자를 신청접수한다.
‘2022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사업’은 현재 가정, 상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 사업을 자동차 분야로 확대한 것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주민의식 확대 효과를 거두기 위함이다.
모집대상은 논산시 관내 등록된 차량 중 비사업용 승용 · 승합차이며 법인 또는 단체의 소유, 사업용, 친환경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95대에 한해 선착순 모집한다.
사업 선정자는 참여 시작 시 주행거리 사진과 사업 종료 시기까지 주행거리 단축 등을 실천한 누적 주행거리를 한국환경공단에 제출하면 되며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 이를 토대로 감축실적을 산정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기존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로 확대해 비산업 부문 감축수단 및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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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근절로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 CCTV 설치 확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로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 CCTV 설치 확대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관내 원룸 밀집지역 등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20대를 추가 설치하고 쓰레기 불법 무단 투기행위 근절에 나선다.
이동식 스마트 단속카메라는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촬영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야간에 조명이 켜져 무단투기를 하려는 시민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줄 수 있는 단속 장비다.
현재 시는 클린논산매니저를 투입해 쓰레기 불법단속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논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불법투기 관련 67건에 약 1천319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불법투기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는 무단투기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된 동 지역 20곳에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클린논산매니저를 활용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시는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장소의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근절되면 취약장소로 이전 설치해 계속해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쓰레기 무단·불법 행위를 근절한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는 행정적인 감시 이외에 시민 개개인의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며 “나와 나의 가족, 이웃이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보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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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여성농업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행복바우처 신청 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2022년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은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거주 여성농업인들을 위해 건강·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도·농간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만75세 이하의 여성 농·어업인으로 가구당 1인에 한해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3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이후 지원 대상 선정심의를 거친 뒤 오는 4월부터 바우처 발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적극적인 세일즈를 통해 예산을 확보, 기존에 발생했던 3만원의 자부담을 없애고 11개 지역 농·축협으로 발급처를 확대하는 등 여성 농업인들의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올해 역시 10억 6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누구도 소외받거나 차별받지않고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며 지친 여성농업인분들이 최대한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계속해서 농어업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농어촌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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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한 ‘우렁이’ 지원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3월 2일까지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22년 친환경 벼 재배 확대를 위한 우렁이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이후 논 주위에 왕우렁이를 방사해 잡풀을 먹어 치우게끔 하는 방식으로 제초 비용을 절감하고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친환경 농법이다.
지원대상은 친환경 배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 및 단체 또는 논산시 예스민 쌀계약재배 계약을 체결한 법인등으로 방사 비용의 반액을 보조받을 수 있다.
10a당 6kg 우렁이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2년 친환경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신청한 필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위해 생산자 조직 또는 마을별 대표자 명의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하며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향후 사업 선정자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해 친환경 농법 확산과 생태계 보호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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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의 힘으로 환경문제 해결.탄소포인트제 참여세대 모집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주민의식을 확대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사업’ 참여 세대를 모집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등의 전기와 상수도 사용 절감을 온실가스 감축률로 환산해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과거 2년 간 평균 사용량을 현재 사용량과 비교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쓰레기종량제봉투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연 2회 지급하며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최대 2만5천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20리터를 55~60매 정도까지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현재 탄소 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1천22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하는 한편 개별 계량기를 사용하는 단독주택·연립주택·아파트 등 미 가입세대를 대상으로 참여가구를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전환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분들께서도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삶과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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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달콤하게 물들인 논산딸기, 온라인 딸기축제로 함께 만나요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명실상부 최고논산딸기가 전국 랜선관람객의 마음을 달콤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논산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유튜브채널 ‘논산딸기향TV’를 통해 ‘2022년 온라인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2022 온라인 딸기축제’는 라이브 프로그램, VOD콘텐츠, 딸기 특가판매전, 이벤트 행사 등을 다채롭게 준비해 랜선으로도 논산딸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오감만족’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23일 오후 6시 30분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는 ‘2022 온라인 논산딸기축제’는 ‘특별게스트와 함께하는 생생딸기 라이브커머스’,‘딸기향 음악세계’등을 사전행사로 선보여 랜선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온라인으로 모집한 참가희망자들에게 ‘논산딸기 찹쌀떡 체험키트’를 전달함으로서 Zoom을 통해 전국의 랜선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만드는 포퍼먼스를 선보이는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4일과 25일에는 ‘생생딸기 우리가 보여주마’와 ‘프리미엄 딸기 경매’, ‘어서와 사계절 딸기는 처음이지?’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논산딸기를 홍보함과 동시에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딸기 경매’의 경우 킹스베리라는 신품종을 선보여 인지도를 상승하고 경매 결과를 SNS 등을 통해 홍보해 맛과 품질을 모두 갖춘 논산딸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6일에는 ‘논산딸기 OX퀴즈쇼’ ‘딸기학개론’등 논산딸기와 관련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가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딸기축제 기간 동안 매일 양지원, 안성훈, 박서진, 김소유 등‘특별게스트와 함께하는 생생딸기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논산딸기를 착한 가격으로 선보여 모두가 논산딸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한다는 목표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방구석 힐링콘서트를 계획해 코로나19로 공연기회가 부족한 지역 예술인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랜선 관람객에게는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여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날인 27일에는 ‘2022 논산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준비되어 예심을 통과한 끼가 넘치는 청소년들이 참가해 축제의 마지막을 흥겹게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온라인 딸기축제를 처음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랜선관람객 여러분의 수요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누구나 좋아하는 새콤달콤 논산딸기의 매력으로 전국 관람객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지난 12~13일 19~20일 주말기간 동안 벌곡휴게소에서 ‘드라이브스루 딸기 판매 행사’를 진행해 논산딸기를 적극적으로 세일즈 함과 동시에 온라인 딸기축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벌곡휴게소 외 청주휴게소, 금왕휴게소, 총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드라이브스루 딸기 판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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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만나는 맛깔난 강경젓갈 이벤트 참여하세요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전국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강경젓갈축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는 2월 ‘맛깔나는 젓갈 낱말 퀴즈’를 주제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행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강경젓갈축제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속해 강경젓갈축제와 관련한 단어를 연상해 낱말퍼즈퀴즈 빈칸의 정답을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
페이스북 20명, 인스타그램 20명을 선정해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SNS는 맛깔난 강경젓갈과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매우 효과적”이라며 “매월 색다르고 흥미로운 이벤트로 전국적인 관심도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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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관 협력 강화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총력
논산시, 민-관 협력 강화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총력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미크론 위기에 대처하고 시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동고동락 민·관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조영경 논산시 친절행정국장의 주재로 실시한 이날 회의는 논산경찰서 논산계룡교육청, 논산시 가족센터 및 어린이집 연합회 등 13개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촘촘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현재 시는 기존 2개소의 선별진료소와 더불어 신속항원검사소를 15개소로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외국인 백신 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해 통역가능한 외국인 지도자를 위촉해 외국인 식당 및 기업 등에 추가접종을 독려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와 백신 접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재택치료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재택치료 추진단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인력을 추가배치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비한 긴급 이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시는 18세 이하 청소년들의 확진세를 저지하기 위해 학교별 자율 방역관리체계를 구축해 자체 접촉자 조사 및 진단검사 체계를 마련하고 각 유관기관별 업무연속성계획를 수립·시행해 사회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기관과 시설의 업무 중단을 막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와 관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확산세를 안정시키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분들도 나와 나의 이웃, 지역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