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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역량강화 및 안전위한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
농업인 역량강화 및 안전위한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올바른 농업기계 사용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기계 이용률 제고를 위한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해 올해 약 60회 정도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서비스 이용 취약 계층이 많은 오지 마을을 중심으로 직접 마을회관에 방문해 농업기계 순회수리는 물론 자가정비 교육을 함께 진행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 근무하는 전문인력 3명이 현장 출장을 통해 농업기계 수리 자가정비 안전사고 예방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수리 시 발생되는 부품비용이 4만원 이하일 경우 무상으로 지원한다.
시는 최근 농업인 고령화, 여성농업인·귀농귀촌인 등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의 효율성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 순회수리는 적기영농을 실현할 수 있는 첫 단추”며 “농업기계 자가정비는 물론 사전점검을 통해 농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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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깨끗한 친환경 도시 시민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요
논산시, 깨끗한 친환경 도시 시민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의 환경문제를 시민이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1회당 5명에서 40명 이내 단체이면 가능하다.
교육장소는 회의실, 학교 교실등 교육대상이 원하는 장소 중 이용 가능 여부에 따라 결정되며 환경의 중요성 쓰레기 배출 및 재활용 자원순환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은 3월부터 12일까지 연중 상시로 이뤄지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시는 신청접수 시 상담을 통해 교육대상의 수요에 맞춘 교육내용과 방법을 결정한 후 전문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며 현장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환경지식과 정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은 미래의 후손을 위해 우리가 지켜내야 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환경문제에 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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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대책추진본부 구성, 보건&행정인력 확대로 더 신속하고 더 촘촘하게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최근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더욱 세심하고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대응본부 내 보건&행정인력을 확대하고 관련 부서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본청 전담 및 지원인력을 통합한 한시적 전담기구를 설치함으로써 가중되고 있는 보건소 업무를 분담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와 관련해 다원화되어있는 행정체계를 일원화해 방역 및 행정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코로나19 대응본부는 기존 총괄팀, 예방 접종팀, 방역팀 이외에 보건소 일반 진료업무인력을 재배치해 역학조사 전담팀 4개와 행정안내센터팀, 선별진료소 운영팀을 신설하는 등 총 11개 팀을 구성했으며 기존 보건소 인력과 지원인력을 합해 총 219여명이 투입됐다.
총괄팀의 경우 확진자 대응반, 민원 대응반, 감염병 검체관리반, 이송반 등으로 세분화해 코로나19확진자 발생보고 등의 행정사항부터 민원대응과 선별진료소 검사 등 코로나19에 관련해 전반적인 업무를 아우르게 된다.
역학조사 전담팀은 기초역학조사를 바탕으로 집단발생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물론 재택 환자를 일반관리군/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 원활한 재택환자 관리를 돕고 있다.
특히 시는 11개 부서 43명의 직원을 투입해 요양원 및 요양병원, 정신시설 등 고위험 시설 어린이집, 보육원, 유치원 등 보육 시설 지역아동센터, 학원 및 학교 산업체, 교회 등 4팀으로 세분화해 집단감염방역지원팀을 구성하고 상황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주 3회 회의를 통해 현황 등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재택치료추진단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촘촘하고 세심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논산시 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는 연중무휴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평일은 시청 민원동을 비롯해 13개 읍·면·지소에서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 위생적인 환경관리와 신속한 검체채취를 위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백신 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한 예방접종팀과 감염병 예방관련 방역소독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방역팀을 운영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번아웃된 보건인력의 업무를 분담하고 지원해 지속적인 방역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급증하고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변화하면서 더 신속하고 촘촘한 방역 대응이 필요해졌다”며 “세분화된 업무와 효율적인 인력배치로 확진자를 비롯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세심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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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 2만 시민 참여로 평생학습 열정 재확인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시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보편적 권리 보장과 사람중심 가치 실현을 위해 도입한‘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에 약 2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열정을 입증했다.
논산시는 지난 2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 동안 ‘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을 신청접수했다.
논산시‘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은 모든 국민에 평생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는 ‘평생교육법’에 의거한 의무교육 범위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문화,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생학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전국 최초로 마련한 제도다.
올해 시는 지난해보다 3만원 증가한 15만원을 자부담 없이 지원했으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평생학습 기관에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약 3주간의 신청접수 기간 동안 계획 인원인 1만명을 두 배나 뛰어넘는 2만명의 시민이 참여해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식과 열정은 물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2022년 온라인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 대상자를 추첨, 3월 말 최종 지원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으로 미선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0월 31일까지 카드 미 발급자는 지원 자격을 취소해 기존에 선정되지 못한 예비당첨자에게 혜택을 부여해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시민이 함께해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예산 확보와 사업 발굴을 통해 시민에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상의 공간이 학습무대가 되고 일생의 배움이 인생 여정이 되는 ‘평생학습도시’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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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하나은행, 논산딸기 공동구매 POP 전달식
논산시-하나은행, 논산딸기 공동구매 POP 전달식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하나은행이 3일 우리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함께 힘쓸 것을 약속하며 1천만원 상당의 논산딸기 공동구매 POP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논산시의 자금을 운용할 제2금고에 선정된 하나은행은 “지역을 위한 일에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을 약속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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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중대재해 예방 담당자 교육 실시
논산시, 중대재해 예방 담당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일간부급 직원을 포함한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로부터 시민과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으로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논산시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마스크 착용, 열체크, 손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김형근수사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지자체 산재예방 매뉴얼 등 법 시행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다시 한번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자세히 살피고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는 등 재해 발생을 막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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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대책추진본부 운영&논산문화관광재단 출범
코로나19대책추진본부 운영&논산문화관광재단 출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3일 ‘2022년 3월 핵심 추진사업 관련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대책추진본부 운영 및 논산문화관광재단 출범 등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대책추진본부 운영 논산문화관광재단 출범 등 11개의 사업에 관해 각 국장이 직접 현황을 보고했다.
우선적으로 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코로나19방역체계 전환으로 재택치료자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책추진 본부’를 신설하고 보건 및 행정인력을 보강해 방역 및 행정 대응력을 강화했다.
코로나19대책추진본부는 기존 총괄팀, 예방 접종팀, 방역팀 이외에 보건소 일반 진료업무인력을 재배치해 역학조사 전담팀 4개와 행정안내센터팀, 선별진료소 운영팀을 신설하는 등 총 11개 팀을 구성했으며 기존 보건소 인력과 지원인력을 합해 총 219여명이 투입됐다.
사는 기초역학조사, 선별진료소 등의 업무는 보건소에서 재택치료환자 관리, 행정안전센터 등의 업무는 본청에서 세분화해 담당함으로써 더욱 촘촘하고 세심한 관리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 해 논산문화관광재단 설립발기인 총회, 논산문화관광재단 설립에 이어 지난 24일 초대이사가 취임함으로써 본격적으로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추진력을 얻어 전문성과 창의성, 다양성을 고루 갖춘 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문화관광도시로서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시는 모든 시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전국 최초 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과 관련해 지난해 대비 2만여명이 넘는 시민이 신청하며 평생학습에 대한 뜨거운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차질없는 사업추진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논산시 외국인 지원 종합시책 추진 돈암서원 한옥마을 및 예학관 정상화 추진 신규 산업단지 조성 추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시도 20호 지방도 승격 및 확·포장 추진 등의 사업이 보고됐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는 그 동안 일자리상생협약, 논산문화관광재단출범, 로컬푸드직매장센터개소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 생활SOC사업을 비롯한 각종 역점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고 있다”며 “계속해서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등 당면 현안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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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논산영상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논산문화원, 논산영상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문화원 내 부설 논산영상문화센터는 스마트폰 활용 및 영상 제작 관련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활용법, 프리미어 프로 시니어도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영상 제작, 포토샵, 나만의 홍보 영상 만들기 등 성인 대상 5개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3월 21일부터 6월까지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논산영상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해 할 수 있다.
문화원 회원,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 한 부모 가족, 국가유공자는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수강료는 논산시에서 발행하는 평생학습장학금 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영상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041-732-23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해 3월 준공된 논산문화원 부설 논산영상문화센터는 영상스튜디오와 기자재실, 컴퓨터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강좌 운영을 비롯해 찾아가는 영화 상영, 영상 자서전 제작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논산영상문화센터의 촬영·조명·음향 장비와 스튜디오 등 공간의 사용이 가능하며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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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선납신청하고 세금 할인받으세요”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자동차세를 선납할 경우 1년 세액의 7.5%를 경감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이전 및 폐차, 말소 등을 했을 경우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나머지 세금은 환불받을 수 있으며 이사 등 타 시도로 주소를 옮겨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시청 세무과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에서도 신청 및 납부가능하다.
또한, 연납신청할 경우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등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1월에 연납을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도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선납신청 및 납부를 통해 절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1월 자동차세 선납 건수는 2만907건, 총 35억91백만원으로 2021년 대비 5백만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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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다
논산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달 28일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력 강화를 위해 간부 공무원 및 인구감소·지방소멸대응 추진단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에서는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구를 지정 고시했으며 충남도 15개 시·군가운데 논산시를 비롯한 9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재정적 지원으로서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위기 대응과 지역이 주도하는 사업에 투자 할 수 있도록 매년 1조원씩 10년간 총 10조원 규모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지원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2년도 최대 120억원, 2023년도 최대 160억원을 기초자치단체별 투자계획서 심사·평가를 통해 차등배분을 통해 기금이 확정되며 시에서는 기금의 최고등급 획득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금 확보를 위한 전담조직 구축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5개 분야 34명 직원으로 구성된 인구감소·지방소멸대응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투자계획서 작성을 위한 전문 용역도 실시 중이다.
또한, 기금 최고등급 획득에 운명을 결정하는 핵심요소인 지역 여건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금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투자계획 수립 방향 제시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배경 및 필요성 지역여건 검토 지방소멸대응정책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등을 다뤘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시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해있는 어려운 여건속에 있다”며 “지역 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지역 여건을 고려한 창의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해 이를 기반한 투자계획 수립을 통해 기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