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7월 28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노성면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피해하우스 퇴적물 및 폐작물 제거, 시설물 정비 등의 작업을 실시하고 농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남종 한유진 대외협력부원장은“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어 상심이 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유진은 지난 6월, 논산 성모의 마을과 협약해 정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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