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프로그램·주민주도 건강동아리 회원 모집
논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프로그램·주민주도 건강동아리 회원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2년도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및 주민주도 건강동아리’회원을 모집한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은 건강체중 3,3,3운동교실, 고혈압·당뇨 관리교실, 신바람 대학, 실버힐링체조 등 4개로 진행되며 건강체중 3,3,3운동교실 및 고혈압·당뇨관리교실의 경우 3개월 단위로 기수를 나눠 진행한다.
주민주도 건강동아리는 같은 기간 동안 스포츠스태킹, 마음그리기, 요가, 손뜨개, 시낭송, 통기타 등 6개 분야로 진행되며 주민이 강사로 활동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 동아리에 참여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운동 능력을 키우는 것에서 나아가 건강자치 실현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진료기능이 없는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 전담기관으로 2016년 5월에 개소한 이래로 전국 성과대회에서 2017년 최우수상, 2018년·2019년 우수기관상에 이어 2020년에도 모범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최고의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02-17
-
농산물 안전성&신뢰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만든다
농산물 안전성&신뢰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만든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본격 운영한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한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농산물 출하 전 총 320여 가지의 잔류농약 성분을 분석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 과학영농 지원시설이다.
현재까지 1만 점 이상의 농산물을 검사해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논산시 농산물 안전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학교급식, 로컬푸드, 수출농산물 등을 대상으로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논산로컬푸드 인증제 도입으로 유통단계 검사를 강화해 농산물 수확·출하 시기, 농약사용량 등을 조절해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산물안전분석실이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지역의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계속해서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윈윈하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잔류농약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대상작물 1~3㎏을 채취해 농산물 안전분석실에 검사를 의뢰하면 7일 이내로 성분검사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다.
2022-02-17
-
논산시농업기술센터-보건소, 논산형 치유농업 활성화 위해 뜻 모아
논산시농업기술센터-보건소, 논산형 치유농업 활성화 위해 뜻 모아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논산시보건소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논산형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지난 1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논산시보건소는 ‘치유농업 활성화 및 치매관리사업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이용자의 정신적·육체적 건강 회복은 물론 심리·정신적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를 도와 치유 목적으로 제공되는 모든 농업활동을 말한다.
협약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즐겁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치매관리 서비스와 주민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원 모집 및 프로그램 지원인력을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논산형 치유농업의 안착을 위해 치매환자와 정신질환자, 자살 고위험군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참여할 수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논산시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에게 치유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강화, 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통해 두 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논산시민의 치매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논산시의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활성화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
논산시, 간부공무원 역량 강화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논산시, 간부공무원 역량 강화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5일 본청 및 직속기관 간부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장을 대상으로 확진자 발생 시 대응 절차 밀접접촉 기준 및 역학조사 요령 관내 집단시설 내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조치사항 보고 요령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시 소속 역학조사관의 풍부한 역학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간부공무원들에게 역학조사에 대한 기준 정립과 경각심을 주는 시간이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소속 직원과 가족들이 코로나19 확진이 될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과 동시에 관내 집단시설의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조치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최대한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논산시는 정부 방역지침보다 강화된 논산형 매뉴얼을 마련해 소속 직원과 가족의 코로나19 확진 시 부서장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청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논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 확산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논산시 행정업무 연속성 유지 계획에 따라 청내 코로나19가 발생할 경우에도 대체인력을 즉시 투입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행정누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
논산시, 농업인의 가공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생 모집
논산시, 농업인의 가공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가공창업 지원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2022년 18기 농산물가공창업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5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금요일마다 진행되며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과정은 창업개요와 마인드함양 기초농식품 상품개발 농업경영기초 식품가공상품 마케팅 HACCP 시설기준 및 이해 등 농가의 농산물 가공능력 향상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이용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올해 18기로 진행되는 농산물가공창업반교육은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6차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서 특히 농산물가공지원실에서 가공제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은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 846㎡규모로 딸기잼, 블루베리잼, 사과즙 및 시제품 생산을 위한 전문가공시설로서 농산물가공지원실을 건립하고 54종에 달하는 가공장비 58대를 구비하는 등 건강한 로컬푸드 생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02-15
-
논산시, 미등록 지하수 시설 개발·이용자 자진신고 기간 운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하수의 적절한 개발·이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미등록 지하수 시설 개발·이용자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현행법상 지하수 개발·이용 신고를 하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자는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제7조제1항에 따른 허가를 받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신고 대상은 지하수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경우이며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진신고서를 작성, 토지사용·수익 권리 증명서류, 원상복구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논산시청 하천지하수과 지하수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하수법’에 따라 별도의 신고·허가 없이 지하수 시설을 개발·이용한 자는 자진신고 기간 종료 이후 형사처벌, 과태료 부과 등 법령상 벌칙을 엄정히 적용할 계획이며 자진신고할 경우 벌칙·과태료는 물론 준공 신고와 반드시 갖춰야 할 이행보증금 납부, 수질검사서 제출도 면제한다.
시 관계자는 “자진신고 기간에 적극 참여하시어 불이익을 받지 않고 깨끗한 지하수 보전·관리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2-15
-
논산시, 전기승용차·전기화물차 구매지원 보조금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전기승용차 및 전기화물차 구매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1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시민을 비롯해 논산시에 위치한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승용차는 서류접수순, 화물은 신청대수 초과 시 공개추첨하는 방식으로 선정한다.
구입하고자 하는 자가 전기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대리점에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기간 내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기승용차 구매지원 금액은 1대 당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차 구매지원 금액은 1대당 최대 2683만원이며 전기승용차는 총 90대, 전기화물차의 경우 총 55대에 한해 구매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보급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차량으로 한정하며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4
-
논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더불어 사는 사회안전망 구축
논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더불어 사는 사회안전망 구축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굴대상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전기, 가스, 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 가구 등이다.
시는 현장방문과 이·통장, 주민자치회 및 마을자치회 등의 인적안전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발굴에 나서는 한편 행복e음 서비스를 통해 더욱 촘촘하고 세부적으로 대상 파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복지, 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 등 공적지원은 물론 대상자별 사례관리를 통한 후원 물품 및 생계비,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등 민간자원을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외계층의 겨울은 더욱 힘들고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개인이 이웃을 지키는 인적안전망이 되어 복지소외계층, 취약가구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12월까지 4412건의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해 공적급여제도 신청, 후원물품 및 생활민원처리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2-02-14
-
미래농업발전 이끌 전문농업인 양성, 2022년 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5일까지 지속가능한 논산농업발전을 이끌 최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2022년 논산농업대학’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진행되는 과정은 농식품가공학과 치유농업학과 채소학과 딸기학과 등 4개 과정으로 각 과정당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이론과 실습 과정을 병행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농업인 중 관내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학업계획서 우수자, 농업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논산농업대학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입학지원서 학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되며 해당하는 자에 한해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 관련 자격증 사본 등을 첨부해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과 교육정보팀으로 방문하거나 email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연령 및 영농규모, 학업계획서 자격증 등을 종합 평가한 후 교육 수준 평가 등 학과별로 별도의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논산농업대학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학과별 특성에 맞는 핵심기술 중심으로 교과목을 편성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과 현장애로사항 해결 등 농업인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맞춤형 교육방식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함께 발전하는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1
-
논산시, 재택치료자 건강 지키는 병·의원 전화진료 추진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합심, 전화 진료 상담을 시행한다.
‘전화상담처방 동네 병·의원’으로 지정된 곳은 이은호 소아청소년과의원 이 이비인후과의원 김상영 내과의원 고려가정의학과의원 연무 이내과의원 연산 성모의원 양촌 성심의원 등 총 7개소이다.
콧물, 기침, 몸살, 복통 등의 증상이 있는 재택치료자는 전화상담 처방 동네 병·의원과의 전화 연락을 통해 진료를 받게 되고 처방에 따른 의약품은 퀵 서비스를 통해 당일 즉시 배송받을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재택치료자들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전화상담처방 동네 병·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의 의료진들과 힘을 합쳐 안심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재택치료자 중 호흡곤란, 38℃ 이상 고열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24시간 상황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시민 생명 보호에 나서고 있다.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