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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공장 부지가 ‘시민친화’관광지로 거듭난다
방치된 공장 부지가 ‘시민친화’관광지로 거듭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숙박·체류형 새 관광 인프라를 만들어내고자 ㈜이비가푸드와 손을 잡고 ‘시민친화적’ 관광휴양단지 조성의 청사진을 그린다.
논산시는 탑정호, 대둔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수의 유교문화 자원은 물론 선샤인랜드와 같은 국방친화적 관광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숙박하고 체류할 수 있는 인프라가 다소 부족한 것이 산업적인 약점으로 꼽혀 왔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이를 극복하고자 관내 유휴지에 기업 투자를 유치시키는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새 파트너십을 모색해왔다.
이에 대표브랜드 이비가짬뽕으로 유명한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이비가푸드 합심, ‘머물고 쉴 수 있는’ 관광휴양단지 개발에 나선다.
협약안에 따르면, 시와 ㈜이비가푸드는 양촌면 모촌리 일원 약 11,700평 부지를 관광휴양단지화하는 데에 협력한다.
시는 원활한 조성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수행하며 ㈜이비가푸드는 2025년까지 3년간 사업비 약 130억원을 투입해 기반 시설 구축에 나선다.
양측은 펜션·글램핑장·음식점·카페·야외 수영장 등이 어우러진 관광휴양단지를 만들어낸다는 전략으로 관광휴양단지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 고용 관광휴양단지 내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인근 관광지와의 서비스 공유 등 지역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산림청과의 우호적 협치를 바탕으로 탑정호 인근 규제를 혁신하며 개발하기 좋은 조건을 갖춰나가고 있다”며 “이비가푸드의 투자 역시 물 흐르듯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이비가푸드와 관광산업, 요식업 등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혁신에 지혜를 모을 수 있어 고무적”이라며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의 가치가 담긴 아름다운 힐링의 공간을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권혁남 회장은 “논산시와 함께 의미 있는 자리를 갖고 미래지향적 움직임에 발맞출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산 좋고 물 좋은 모촌리에 탑정호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관광휴양단지를 만들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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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청소년 성장지원·사회서비스 발전에 합심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청소년 성장지원·사회서비스 발전에 합심
[세종타임즈] 재단법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지역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자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과 손을 잡았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과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4일 ~에서 권경주 대표이사와 조경훈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향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상호 교류 및 서비스 연계에 나선다.
공동연구 및 공동학술회의 추진 포괄적 상호협력 사업 연구·개발에 관한 데이터베이스 교환 등의 내용이 협약서에 담겼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의 권경주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향상을 위해서는 기초와 광역이 긴밀한 관계를 맺고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며 “힘센 충남, 시민행복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청소년 서비스 발굴 및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의 조경훈 원장은 “배우고 나누고 즐거움이 있는 생산적 맞춤복지서비스망을 만드는 일에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약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나갈 각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의 출자·출연 기관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청소년문화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의 폭넓은 시정참여와 창의적인 성장 활동을 촉진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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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고혈압·당뇨 환자 건강교실 운영
논산시, 고혈압·당뇨 환자 건강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4월 첫째 주부터 오는 9월까지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고혈압·당뇨 질환이 있고 혈압·혈당 관리가 필요한 시민 20명으로 선정됐다.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이 강사진으로 나서 고혈압·당뇨질환과 합병증 관리 교육 질환별 영양교육 건강 식단구성을 위한 영양실습 등을 진행한다.
또한 시 보건소는 대상자들과 함께 근력 운동, 반야산 등산, 시민가족공원 걷기 등 기초체력 강화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에 더해 치매안심센터 정신보건팀과 연계해 치매 조기검진·우울증 선별검사 등을 펼쳐 정신건강 증진에도 힘쓸 예정이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며 “건강교실을 활성화해 시민들의 질병 예방, 치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6개월간의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수치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혈압·혈당기 대여를 병행한다.
아울러 건강교실 운영 전후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성분을 측정,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비교·점검해 교실 운영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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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 펼쳐지는 가정·성폭력 피해 가정 보호망 ‘촘촘하게’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YWCA가정폭력상담소가 ‘2023년 가정·성폭력 피해 가정 지역활동가 양성 집중관리사업’을 펼치며 촘촘한 피해자 보호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영역별 전문가들을 멘토진으로 구성, 가정·성폭력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과 자립을 돕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폭력의 후유증을 앓는 피해자들을 지원할 ‘가정·성폭력 상담원 전문과정 수료자’ 및 사회복지사 등의 멘토를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전문자격을 비롯해 따뜻한 품성, 배려심을 갖추고 봉사할 수 있는 멘토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역량강화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다진 멘토진은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해 피해자들의 자격증 취득·취업·기능대회 입상 등을 뒷받침하고 있다.
멘토들과 함께한 대상 가정의 멘티들 역시 활발히 사업에 동참하며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정·성폭력 관련 상담은 ‘시민 누구든지’ 아래 연락처를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비공개·무료로 진행된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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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道 내 최초 ‘ChatGPT’활용 방안 강연회 개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최근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 모델‘ChatGPT’를 행정영역에 입히는 선도적 노력에 나선다.
시는 네이버 클라우드 글로벌 AI 사업부의 옥상훈 부장을 초빙, 오는 6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ChatGPT에 대한 이해와 A.I 본질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과정 ChatGPT의 특성 및 활용 방안 국내외 동향 및 전망 등의 세부 주제로 진행된다.
인공지능 관련 업계 전문가로 알려진옥상훈 부장이 나서 풍부한 지식과 뜨거운 소식·전망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의 영향력과 활용 가치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자 강연회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ChatGPT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 기술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써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ChatGPT’는 미국의 OpenAI사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로 2018년 GPT-1로 시작해 GPT-2, 3이 이어 출시됐으며 2022년 11월에 GPT-3의 대화형 버전인 ChatGPT가 탄생했다.
2023년 1월에는 GPT-4가 출시되는 등 ‘생성형 인공지능’연구·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제57회 발명의 날’을 맞아 특허청이 실시한 대국민 조사에서인공지능이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꿀 발명 기술’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2차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에서는 ‘인공지능 일상화 및 산업 고도화 계획’이 중점적으로 논의된 만큼 인공지능에 대한 국가적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세계적인 기술 흐름과 비전을 체감하며 지역사회가 준비해야 할 미래를 들여다보고자 한다”며 “이번 강연회가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 방향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직원들이 최신 기술에 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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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4월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반드시” 당부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당부에 나섰다.
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자와 세무 대리인에게 2천여 건의 안내문을 발송하는 동시에, 시청 홈페이지·LED 전광판 등을 통한 관련 홍보에 힘쓰고 있다.
신고 대상은 내국법인·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 등 12월 결산법인으로 오는 5월 2일까지 과세표준 및 세액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관할 납세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첨부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안분대상 법인임에도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는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신고서를 작성해 논산시청 세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납부 역시 가능하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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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장애인 온 마음 프로그램’ 운영
논산시, ‘장애인 온 마음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관내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재활원에서 발표한 장애인건강보건 통계에 따르면 장애인의 우울증 발생율은 비장애인보다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이 우울증 발생 분포상 상위에 위치했다.
이에 시는 지체·뇌병변 장애인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장애인 온 마음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논산시보건소 재활센터에서 진행되며 시민공원 나들이 요리 프로그램 아로마 체험 재활센터 벽화 꾸미기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논산시보건소 재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우울감을 덜고 밝은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장애인들의 행복한 일상을 돕는 것은 물론 활발한 사회참여를 뒷받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보건소 재활센터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개인 특성에 맞는 재활을 추진한다는 방침 속에 ‘1:1 맞춤형 방문 재활’·‘작업치료’·‘퇴원환자 조기 적응 프로그램’ 등을 펼치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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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4월 월례모임 개최… 핵심 시정 방향 폭넓게 공유
논산시, 4월 월례모임 개최… 핵심 시정 방향 폭넓게 공유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4월 월례모임’을 열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모임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다수의 시민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함께 만들었다.
행사는 개회·시정현황 공유·표창 수여·인사말·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논산시가 이뤄낸 성과와 그 과정이 종합된 시정뉴스 콘텐츠를 시청하며 시정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다.
또한 표창 수여식 시간에는 시정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격려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행복시대’만들기에 기여한 40명의 시민·직원들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논산시 안전총괄과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수 받았다.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인사말을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를 군수산업의 메카로 견인할 KDind가 기공식을 열어 첫 삽을 떴고 태국에서 1,600만 달러의 지역 농식품 수출계약이 성사되는 등 최근 굵직한 성과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논산의 변화와 시민 여러분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장정은 현재 진행 중이며 미래 지향적”이라며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고자 온 힘을 다하리라 약속드리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커다란 지혜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의 막바지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산불 예방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산림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재차 다졌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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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8회에 걸친 분야별 직무교육 마무리
논산시, 8회에 걸친 분야별 직무교육 마무리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실시한 ‘2023년 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이 지난 30일 열린 복지지원사업 일반 분야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업무환경 속에서 공직자들의 지식과 역량을 향상하는 동시에 동일 업무담당자 간의 행정 처리상 일관성을 유지해 대민 신뢰도를 다지고자 교육을 마련, 2월 중순부터 분야별 과정을 치러왔다.
교육 분야는 예산·경리·계약 환경 직불금 농지취득 자격·농지대장 주민등록 장애인 어르신 지원사업 복지사업 일반 등 총 8개로 편성됐다.
참석자들은 직급·직렬에 관계없이 다양한 실무사례를 공유하며 ‘집단지성’을 구축해 나갔다.
교육에 함께한 한 신규 직원은 “일선에서 마주하게 되는 애로사항들에 대해 선배 공무원들의 노하우를 들어가며 함께 고민해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과정에서 함께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교육에 함께한 직원들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가며 실시간으로 실무 요령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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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하절기 위생해충 구제 잔류소독 실시
논산시, 하절기 위생해충 구제 잔류소독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기온상승에 따른 위생해충 증가를 막고 각종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자 4월부터 하계 잔류소독에 돌입한다.
4월 들어 기온이 상승하며 성충이 된 모기들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시 보건소는 주택과 밀집지역과 하수구·웅덩이·쓰레기 및 폐타이어 적치 장소 등 해충 서식지를 중점 방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역은 ‘잔류소독’방식으로 이뤄진다.
잔류소독은 소독 인력이 휴대용 분무기를 이용해 소독함으로써 골목길을 비롯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도 직접적으로 방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 보건소와 15개 읍면동이 모두 하절기 방역소독에 나설 예정으로 대상 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실시한다.
방역은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다양한 감염병 매개체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며 촘촘한 예방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환경을 말끔히 정리하는 등 위생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