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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孝’의 덕목 실현한 효행자 17명 표창
논산시, ‘孝’의 덕목 실현한 효행자 17명 표창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어버이날 기념 시민효행상 표창패 수여식을 열고 효행자 17명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17명의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 효의 가치와 덕목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각 읍면동에서 추천된 수상자들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섬기며 효의 가치를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한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안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효 사상은 우리 사회를 하나로 만드는 미풍양속이자 백행의 근본”이라며 “가정과 이웃, 사회 전체를 한층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효행을 꾸준히 실천해온 시민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효행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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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사람꽃복지관,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소중한 추억 선사
논산시사람꽃복지관,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소중한 추억 선사
[세종타임즈]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이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복지관은 지난 4월 25일 열린 ‘논산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여행 상품권을 수령한 장애인 30명과 함께 태안군 안면도를 방문했다.
‘같이에 가치를 더한 1+1 나들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방문 행사에는 장애인들의 친구가 한 명씩 함께해 소중한 추억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관람을 시작으로 아로마 허브 체험, 명소 견학 등을 즐기며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자연과 치유의 가치를 함께 체험한 참석자들은 연신 즐거운 표정을 보이며 ‘절친’끼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남흥 복지관장은 ‘가치 있는 우리가 꽃 피우는 세상’이라는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의 비전을 소개하며 “장애인 모두가 존엄성을 인정받으며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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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캠핑장·글램핑장 불법행위 단속 철저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5월 한 달간 캠핑장·글램핑장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관내 캠핑 시설 16곳과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타 지자체와의 합동·교차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점 단속사항은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판매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준수 원산지 거짓 표시 및 표시법 위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캠핑장 내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엄중히 단속해 시민 안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캠핑장에서 소비되는 전용 음식들의 위생실태도 함께 점검해 먹거리 안전 환경을 조성할 목표”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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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배 과실 저온피해 막고자 지원방안 다각화
논산시, 배 과실 저온피해 막고자 지원방안 다각화
[세종타임즈] 봄철 이상 기온 현상으로 배 개화기가 평년보다 10일 정도 앞당겨짐에 따라 농가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논산시가 다방면의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전 읍면동에서 저온 피해 관련 정밀조사를 실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발전기금 및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저온 피해 예방시설인 미세 살수 시스템과 방상 팬 설치를 뒷받침해가며 시설 측면에서도 농촌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2℃까지 내려가는 이상 현상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었다”며 “저온 피해를 입은 과원이 소홀하게 관리된다면, 다음 해 개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과 시기를 최대한 늦출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비료 사용량 조절과 병해충 관리법에 관해 철저히 안내하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는 꽃이 피고 잎이 전개되는 특성이 있어 꽃이나 어린 과실이 저온 피해를 받기 쉽다.
올해에는 3월 마지막 주 1차 저온현상으로 일부 꽃봉오리가 수정능력을 상실했으며 4월 둘째 주에도 저온현상이 발생해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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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여성용품 만드는 ‘별상회’, 논산시로 나눔 실천
유기농 여성용품 만드는 ‘별상회’, 논산시로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일 유기농 여성용품 판매회사 별상회가 논산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여자 아이들을 위해 1백만원 상당의 여성용품 ‘하늘담’을 기탁했다.
별상회는 천안시에 위치한 기업으로 박진철 대표가 직접 개발한 ‘하늘담’이라는 제품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여학생들에게 나누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지난 3월 열린 딸기축제 시 별상회가 운영한 행사 부스에서 기부 이벤트를 펼쳐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기부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기탁식에 참여한 박진철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애정이 논산시 전체로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별상회는 천안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여성용품 기부, 튀르키예 지진 구호물품 전달 등을 이어오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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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방·군수 분야 비전 제시
논산시, 국방·군수 분야 비전 제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3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방 관련 시정 현안을 설명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 신설 공공기관 논산 유치 추진 국방산단 조기 완공 및 연계형 일반산단 추가 조성 방산혁신클러스터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노력 등에 관한 논산시의 입장과 비전을 피력했다.
백 시장은 “충남도와 합심해 움직인 끝에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논산에 신설될 것이라는 확답을 전해 받았다”고 밝혔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관내 약 40만㎡부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오는 2030년까지 약 3천억원이 투입된다.
ADD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 기업이 인공지능 무인체계·로봇·군용전지 등에 관해 실험하고 연구하는 실증센터다.
아울러 “국방 연구기관과 방산기업 유치는 속도감 있게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방AI센터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방위사업교육원 등 국방기관들이 논산으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덧붙여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조성 규모와 속도를 한층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업 속에 행정절차를 단축하는 것은 물론 국방산단 인접지에 일반산단을 추가로 조성해 도합 100만 평 규모의 산단을 구축하려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2024년도 방산혁신클러스터 및 국방 기회발전특구 지정에도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일 것임을 표명했다.
논산시는 소멸의 위기를 맞은 충남 남부권의 회생을 위해 대대적인 산업 전환과 혁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약 전략이 진정한 의미의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미래 발전의 중심 축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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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5월 월례모임 개최
논산시, 5월 월례모임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3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5월 월례모임’을 열고 시정현황·비전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달 월례모임에는 10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으며 시정뉴스 공유 표창장 수여식 인사말 문화예술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장 보는 날, 국방·군수산업체 유치, 방울토마토 판촉 대책 등 지난달 주목받았던 시정 현안을 함께 돌아봤다.
이어 인사말을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1회 추경 예산안 삭감과 관련한 의견도 밝혔다.
백 시장은“논산이 새롭게 변화하며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예산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의 가슴을 무겁게 하는 일이 있었다”며 “의회의 권한 행사와 우리시의 설득 과정에서 과중했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서로 한발씩 양보하며 시민행복을 위해 뜻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하며 시정발전에 기여해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올린다”며 “논산시민이 논산시민이라서 행복하다 느낄 수 있도록 시정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33명의 시민과 공직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지역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품에 안았다.
특히 논산시 보건행정과는 ‘제51회 보건의 날 맞이 보건의료 유공’으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전수 받았다.
이날 막바지에는 논산전통국악연구소가 한국무용·국악가요 공연을 통해 전통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 한마당 시간을 선사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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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용 유류대·전기요금 차액 지원한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업용 유류대와 전기요금을 지원책을 수립, 신청접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책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농기계 사용 농가에 유류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기계 보유현황 및 경작 사실을 지역농협에 신고한 뒤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농업법인이 대상이다.
적격 신청자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6개월간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통해 지불한 유류 비용의 일부를 보조받는다.
리터당 100원으로 지원금액이 산정되며 지원한도는 농가당 100만원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지역농협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둘째는 시설원예농가에 농업용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협에 농기계 보유현황 및 난방기 재배계획 신고를 마치고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관내 시설원예 재배 농업인·농업법인이 대상이다.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을 통해 배정받아 구입한 난방용 면세유류대의 일부가 지원된다.
난방용 전기료도 지원 항목이다.
농업기계 목록집에 등록된 농업용 난방기를 사용하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법인 중, 지원기간 안에 농사용 전력을 사용하고 전기요금을 납부한 이에게 전기 고지서 납부 사용량의 일부가 지원된다.
난방비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은 2일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다.
면세유와 관련해서는 지역농협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며 전기료의 경우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지원금액은 2022년 1월 대비 2023년 1월 인상액의 50% 수준이다.
면세유의 경우 등유·증유·LPG·부생연료 1호 및 2호가 지원 품목에 포함된다.
지원 한도는 면세유와 전기료 지원액을 합쳐 농가당 300만원이다.
모든 지원사업은 신청제를 원칙으로 하기에 꼭 사업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제출한 경우에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단, 축산농가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농협 또는 시청 농촌활력과, 읍면동사무소 등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원자재 값이 오르며 자연스럽게 지역 농가에도 경영부담이 이어져 지원책이 절실했던 상황이었다”며 “많은 농업인들에게 지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안내와 농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2월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지방정부회의 자리에서 “농업용 면세유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농가 경영 부담이 늘어난 상황 속에서 지방비를 투입해 농업인들을 두텁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공식 건의한 바 있다.
이에 충남도 내에 공감대가 형성되며 도의 예비비를 재정 기반으로 삼은 유류대 및 전기요금 지원사업이 충남 15개 시군에 하달됐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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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출범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제8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의 활동 개시를 알리는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향후 활동 전반에 관한 사전 교육이 이뤄졌으며 관내 팸투어도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선샤인랜드와 연산문화창고 등 지역의 명소를 찾아 체험과 전시를 즐기며 서포터즈로서의 소속감을 높였다.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8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총 29명으로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플랫폼별 전문 특성을 갖춘 이들로 꾸려졌다.
제8기 서포터즈는 오는 2024년 4월 말까지 1년간 논산의 행사·축제·시책·관광·생활 정보 등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온라인상에 전파하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논산시는 서포터즈들의 개성 있는 홍보 게시물을 통해 시정홍보의 방향성을 다각화하는 것은 물론 더욱 다양한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펼쳐가겠다는 목표다.
특히 개인별 SNS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서포터즈들의 파급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정보를 습득하고 이미지를 연상하는 데에 있어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며“제8기 서포터즈가 논산의 멋과 가치를 널리 퍼뜨리는 시작점이자 구심점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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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군수산업’ 투자유치에 기업인 지혜 더한다
논산시, ‘군수산업’ 투자유치에 기업인 지혜 더한다
[세종타임즈] 군수산업 메카로의 발돋움에 한창인 논산시가 방산업체 투자유치 전략에 유수 기업인들의 지혜를 더하고자 한다.
논산시는 지난 28일 ㈜KDind의 정정모 대표와 ㈜풍산FNS의 류상우 대표를 ‘논산시 투자유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는 동시에 공동위원장직을 수여, 군수산업체 투자유치전에 아군으로 삼았다.
논산시 투자유치위원이 된 양 기업의 대표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손잡고 보유한 휴민트와 협력 수완을 바탕으로 방산기업 지역 유치 전반의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방산업계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두 기업의 대표님께서 논산의 혁신에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며 “논산이 K-방산의 요지이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방산업체 유치·상생에 힘 쏟겠다”고 말했다.
정정모 대표는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 여러분의 우호적 관심 덕에 단지 조성절차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 관계자들이 논산에 대해 관심을 갖고 투자에 뛰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류상우 대표는 “백성현 논산시장님의 열정, 신속한 행정처리, 제도와 인프라 기반이 논산시가 지닌 강점”이라며 “논산시가 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논산시와의 ‘1,2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고 ㈜KDind는 협약안 이행에 속도를 올리는 가운데 지난 3월 양촌면 임화리에서 기공식을 열고 첫 삽을 떴다.
2024년 상반기까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얻고 사업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으로 향후 3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풍산FNS는 정밀 가공 분야의 기술력을 토대로 첨단 신관을 비롯, 관성항법장치의 핵심부품인 가속도계 센서를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가속도계 센서를 활용한 민수용 지진계측기, 변위계측기를 공급함으로써 국방을 넘어 국민의 안전까지 책임지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에 더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다수 추진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