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문화관광재단&시티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추진
논산문화관광재단&시티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가 시티문화재단이 주관하는‘지역맞춤형 문화소외계층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이며 지원금은 3,320만원이다.
시티문화재단은 시티건설에서 출연한 문화재단으로 문화예술의 힘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삶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다년간 충남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되는 이 사업은 문화 소외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남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을 문화예술적으로 뒷받침하고자 2022년도부터 실시된 사업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시티문화재단의 지원을 재정적 기반으로 삼아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이뤄 오는 8월 중 논산아트센터·선샤인랜드·소금문학관 등에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계신 시티문화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아동, 청소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22
-
논산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공인
논산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공인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2일 오전 시청사 현관에서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논산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현판을 내거는 영예를 안게 됐으며 이에 더해 국비 1억원까지 확보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확보한 사업비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재정 기반으로 삼아질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생학습망 안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 저변확대에 힘쓰겠다”며 “우리 논산시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으며 배움과 성장의 가치를 나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1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많은 시민이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문화·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논산행복대학’, ‘논산시민대학’ 등 사회 구성원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내실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2023-05-22
-
논산시로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 기업·단체 동참 활발
논산시로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 기업·단체 동참 활발
[세종타임즈]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7일 논산시 캄보디아공동체에서는 1백만원을, 지역 기업 ㈜비버판넬에서는 1천만원을, ㈜신화에서는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논산시 캄보디아공동체는 관내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54가구와 근로자 900여명이 소속되어 있는 모임이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캄보디아 출신 근로자들 상대로 한국어를 가르쳐 온 김경태 이사가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이달 7일에는 논산 둔치에서 캄보디아공동체가 전면에 나서 캄보디아 명절을 기념하는 ‘쫄츠남’축제를 개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캄보디아공동체 소속 회원들은 축제 당시 모금한 1백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연무읍 소재 ㈜비버판넬은 1998년 설립된 육상 금속 골조 제조기업이다.
초일류 제품·지속적인 자기계발·정직성과 도덕성이라는 기업이념 속에 양질의 제품 개발을 추구하는 기업체다.
건축자재인 샌드위치 패널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동종 업계에서는 특이하게 베트남·러시아·필리핀 등 해외 고객사로 직접 수출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들은 17일 논산시청을 직접 방문해 1천만원의 기탁금을 전하며 “논산의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경읍 소재 ㈜신화는 1999년 설립된 알루미늄 주물·주조기업으로 안전난간, 차량 방호용 울타리, 인도교 등을 설계하고 제작·설치하는 업체다.
도심의 안전과 쾌적한 거리환경을 책임지고자 힘쓰고 있다.
정찬욱 대표는 직접 논산시청을 방문해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아울러 향후 4년간 매년 2천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대표는 “논산시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자랑스러운 인재가 되는 길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탁 배경을 전했다.
기탁자들에게 거듭 감사를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따뜻한 정성을 베풀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
논산시, ‘2023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논산시, ‘2023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23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식중독예방관리사업 및 식품안전의 날 관련 도지사 표창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및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등 4개 분야에 걸친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논산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중심으로 연중 집단급식소 전수 점검 및 위생 취약지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시는 신속한 식품 안전 업무 수행을 위해 현장용 보고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위생관리 업무 효율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더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환경 조성하고자 식중독 예방·식문화 개선에 관한 캠페인을 펼쳐가며 시민 홍보에 힘쓴 점, 주방 정리 수납 컨설팅과 입식테이블 교체 등을 확대 추진한 노력 등이 우수한 평가를 얻은 배경이 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식품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생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9
-
논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한국어 교육 실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우호 교류도시인 몽골 날라이흐구에서 입국한 농촌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우호 교류도시인 몽골 날라이흐구 계절근로자에 대한 논산시의 지원 의지에 더해, 한국어를 배워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녹아들겠다는 계절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이 이어져 마련됐다.
교육은 논산 행복대학 강사의 도움을 받아 8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진행되며 한글 기초에서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언어·한국 문화 등이 수업 내용으로 다뤄진다.
앞서 논산시는 몽골 날라이흐구와 지난해 12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연무농협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3월 입국한 농촌 계절근로자들의 숙소 제공 및 관리를 맡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역농협이 운영 주체로 나서 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농가의 인력 수요 신청을 받아 계약된 계절근로자들의 노동력을 농가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농번기 인력이 시급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해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한국어 교육 외에도 다양한 영농교육을 펼쳐가며 계절근로자들의 생활 전반을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노동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논산시의 선진 농업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해외 교류도시와 상생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19
-
논산시, 무주택 청년에게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한다
논산시, 무주택 청년에게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주거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청년들의 부담을 덜고자 주택자금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논산시는 지난 18일 한국주택금융공사·NH농협은행논산시지부·하나은행 논산지점과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주체들은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고 튼튼한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자 협약에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토대로 이뤄지는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 예정인 만 40~45세 청년’이다.
만 19~39세의 청년은 우선 충남도로 지원을 신청해야 하고 도의 지원예산이 소진되면 논산시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주택은 임차보증금 1억 5천만원 이하의 주택으로 대출한도는 7천만원이다.
지원 기한은 2년이며 최대 4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금리는 NH농협은행·하나은행 모두 2년 고정 MOR+1.5%, 6개월 변동 MOR+1.8%로 논산시에서는 기본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0.1%, 80% 이하 0.2%, 60% 이하는 0.3%까지 추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을 살펴보면, 소득 조건은 충남도와 동일하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가구원별 기준 연 소득은
1인-29,922,000원 2인-49,769,000원 3인- 63,861,000원 4인-77,774,000원 5인-91,162,000원 이해야 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협약식 중 “높아진 주거비 부담으로 인해 청년층이 주거 취약계층이 되어버린 현실 속에 그들에게 희망을 되찾아주고자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대출이자 지원책이 청년들이 자립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9
-
논산시 ‘육군병장 A.I’홀몸 어르신 말벗이 되다
논산시 ‘육군병장 A.I’홀몸 어르신 말벗이 되다
[세종타임즈] 논산시의 새 농산물 공동 브랜드 ‘육군병장’이 인공지능 인형 형태로 재탄생,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의 말벗 역할을 수행한다.
논산시는 18일 국민체육센터 3층에서 홀몸 어르신과 어르신 상담사,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돌봄 로봇 전달식’을 가졌다.
논산파랑새합창단원들이 전달자로 나서 어르신들에게 AI 돌봄 로봇을 선물했다.
AI 돌봄 로봇은 홀몸 어르신들의 일상 속 인지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종의 ‘말벗 인형’이다.
올해 도입된 돌봄 로봇은 양방향 의사소통 능력과 놀이 기능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특히 논산시의 새로운 농산물 공동 브랜드 ‘육군병장’의 모습으로 디자인된 점이 눈길을 끈다.
전달식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겪는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말벗 인형을 비롯해 새롭고 다양한 복지시책을 개발해가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외로움과 우울감을 겪는 홀몸 어르신 대상 상담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어르신 행복상담센터에 동년배 상담사를 배치하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에게 AI 돌봄 로봇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돌봄 로봇에 대한 만족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올해 총 100대를 추가 도입했다”며 “어르신들이 돌봄 로봇을 십분 활용하실 수 있도록 관련 안내와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5-19
-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새로운 모내기법 선보여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새로운 모내기법 선보여
[세종타임즈]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가 지난 17일 부적면 부황리 소재 공동학습포에서 각 읍면동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를 실시하며 한해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모내기는 특별한 점이 있었다.
농촌지도자연합회 감사직을 맡고 있는 김종권 회원이 보유한 8조식 ‘밀묘 소식재배’ 전용 이앙기를 활용해 작업이 이뤄졌다.
밀묘 소식재배는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에 탁월한 신농업 기술의 하나다.
밀묘 소식재배법은 평당 37~60주가량의 모종을 심는데, 이는 일반적 이앙에 대비해 9.2% 내외의 생산비 절감효과를 가져온다고 전해졌다.
공동학습포에 모인 회원들은 새로운 모내기법을 눈에 익히는 것은 물론 생산성 개선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쌀값 하락과 영농비 인상, 노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에게 새로운 농법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 800여 회원이 소속되어 활동중인 농업인 학습단체로 농촌 현안 및 농업 정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친화적 지속가능 영농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맡고 있다.
2023-05-18
-
논산시 예산 파트너는 바로 논산시민 주민참여예산 사업공모 위한 교육 개최
논산시 예산 파트너는 바로 논산시민 주민참여예산 사업공모 위한 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17일 종합사회복지관 민방위교육장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논산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논산시에서 초빙한 주민참여예산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참여예산 사업 만들기 타 지역 참여예산 사업 사례 사업제안서 작성 등의 내용을 세세하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강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주민참여예산은 ‘나와 우리’의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하는 과정의 출발점”이라며 “제안 사업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사업 진행 절차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논산시는 지난 12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의 문을 열어뒀으며 오는 6월 20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
이어 사업별 관련 부서의 검토 및 시민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2024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참여예산은 소규모 행사성, 일회성 사업보다는 각계각층의 시민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읍면동 간 연계 추진이 가능한 사업을 지향하고자 한다”며 “지속가능한 정책사업과 청년사업의 비중을 확대해 논산의 미래비전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2023-05-18
-
논산시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논산시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와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은 ‘문화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지역소멸을 막는다는 목표 속에, 문화접근성이 낮고 인구가 감소해가는 농산어촌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문화 인력 양성·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펼쳐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뤄지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은 문화로운 마을생활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피크닉 with 예술 등 총 3가지다.
‘문화로운 마을생활’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 안의 문화적 고민을 해소하고자 준비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관내 15개 읍면동의 30개 마을에서 진행되며 논산시 문화예술과 및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4일까지 대상을 접수한다.
선정된 마을을 상대로 지역예술가와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마을활동가가 맞춤 프로그램을 12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마을활동가 역량강화’는 ‘문화로운 마을생활’ 사업에 참여하는 30개 마을에서 활약할 지역예술가, 기획자, 마을활동가의 역량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을 내의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6월 중 대상자를 모집한다.
‘피크닉 with 예술’은 마을주민, 지역 예술인, 시민이 함께 즐기는 예술 피크닉 행사로 마을의 문화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공연·전시가 함께 펼쳐지게 된다.
행사는 10월 중 주민친화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여러 사업을 통해 마을의 문화적 고민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높여가며 지역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