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함께 시민들의 암검진 수검률을 높여 생활습관병과 6대암을 조기 발견하고자‘하계휴가 기간 암검진 수검 이벤트’를 올해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건강보험 가입자 중 국가건강검진 암검진 대상자로 참여 방법은 전국 지정된 검진기관에서 국가암검진을 수검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되며 상품으로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권을 600명에게 증정한다.
국가암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으로 6개 항목 중 1가지 이상만 실시해도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올해 10월 예정으로 문진표에 기재한 전화번호로 모바일상품권이 발송된다.
암종별 대상 기준은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간암, △폐암 이며 2024년 검진 대상자 확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며 “나와 가족의 소중한 건강을 위해 반드시 조기 암검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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