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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화창고 판타스틱 매직버블쇼 개최
연산문화창고 판타스틱 매직버블쇼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7일 연산문화창고 3동 앞 광장에서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 두 번째 공연-매직버블쇼’를 개최한다.
2부로 나뉘어 펼쳐지는 이번 공연의 1부 순서에서는 마술사 김광중이 ‘빡스쇼’를 선보인다.
마술·서커스·마임 등이 어우러진 복합 퍼포먼스로 공연용 ‘상자’를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이채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버블아티스트 MC선호의 ‘시간여행자’가 진행된다.
스토리텔링이 녹아 있는 버블쇼로 몽글몽글한 비눗방울이 공연의 주된 관람 포인트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공연을 준비했다”며 “연휴를 맞아 연산문화창고를 방문하시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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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야외 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논산시 “야외 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매개하는 진드기 활동시기가 도래했으니 야외 활동·농작업 시 진드기 접촉을 주의해달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경남·전북·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SFTS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SFTS로 인한 국내 사망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SFTS는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는 질병으로 주로 농업인들 사이에서 발병한다.
치명률은 20%에 이르며 고령 감염자의 경우 이 수치를 상회하기에 철저한 예방에 임해야 한다.
고열과 소화기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몸살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 보건소에서는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체온이 38도를 넘어가거나 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논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행동 수칙을 지켜야 하는 것”이라 밝혔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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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찾아가는 자치 역량 강화 교육’ 1천 주민 함께했다
논산시 ‘찾아가는 자치 역량 강화 교육’ 1천 주민 함께했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주민 주도적 마을공동체 분위기를 북돋고자 실시한 ‘찾아가는 자치역량 강화 교육’이 19일 노성, 부적면의 순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4일 시작되어 관내 전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총 1천 명가량의 주민이 동참, 활발하고 성숙한 주민자치로 가는 길에 함께했다.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의 개념부터 기능, 역할은 물론 이웃 간 네트워크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 발전 방안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참여 주민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질문과 토론을 이어가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특히 각 읍면동별 특색과 상황에 맞는 마을공동체 조성에 도움이 되는 사례소개·탐구의 시간도 진행되어 교육의 실효성이 높았다는 평가다.
한 주민자치위원은 “정책이 만들어지고 추진되는 과정에서 시민사회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강한 책임의식을 느꼈다”며 “진정한 주민자치를 위해 공동체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며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전체적인 마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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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특허균 미생물제 확대 보급… 영농 비용 낮춘다
논산시, 특허균 미생물제 확대 보급… 영농 비용 낮춘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특허균 미생물제를 적극 활용, 채소류 작물병 예방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 증대에 나선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험적으로 500여 농가 대상 약 20톤의 특허균 미생물제를 배부했는데, 농가의 반응이 좋다”며 6월 이후 미생물 배양시스템 가동의 속도를 높여 관내 농업인에게 기준에 맞게 공급할 계획이라 밝혔다.
특허균 미생물제는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2종으로 논산시 특허균주 NS05는 딸기와 오이 등의 작물에서 발병하는 흰가루병·탄저병·시들음병 방제와 작물생육 촉진에 효과가 탁월하다.
농촌진흥청 특허균 GH1-13은 감자, 고추, 토마토, 딸기의 균핵병·역병·탄저병·무름병 등에 대한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특허균 효과를 바탕으로 방제 횟수를 최소화해가며 영농 비용을 절감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역대학 산학협력단 및 시험연구소와 협업해가며 작목별 실증시험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후 다양한 효과를 입증해 유기 농자재로 등록하고 제품 상용화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특허균 미생물제를 관내 농업인에게 무료로 공급하며 농가의 생산부담을 낮추고자 한다”며 “다양한 바이오 기술의 특성과 활용법을 농촌사회와 공유하며 지역 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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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53개 마을로 찾아간다 영양특화 프로그램과 함께
논산시, 253개 마을로 찾아간다 영양특화 프로그램과 함께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53개 마을로 직접 찾아다니며 실시하는 영양특화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특화 프로그램-싱겁게 먹어도 맛있어요’는 각종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예방을 위해 저나트륨 식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기획됐다.
시 보건소는 고혈압 관련 보건교육·저나트륨 식이에 대한 영양교육·요리 실습 등을 펼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습관 조성에 힘쓰고 있다.
연초 이뤄진 건강취약지역 253개 마을의 1회차 건강측정 결과, 65세 이상의 고혈압 유병률은 66%로 나타났다.
시 보건소는 오는 8월까지 2회차 영양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해가며 고혈압 유병률 감소를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또한 지속적인 한방진료, 건강측정,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의료기관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빈틈없이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함께하고 있는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저염 음식을 만들고 맛보며 건강도 챙기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갖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담당자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행태에 알맞은 특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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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허가 & 인재 풀 다각화 ‘기업하기 좋은 논산시’의 명쾌한 행정 눈길
신속한 허가 & 인재 풀 다각화 ‘기업하기 좋은 논산시’의 명쾌한 행정 눈길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을 갖춰가며 방산기업을 비롯한 유수 기업체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논산시와 1,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은 ㈜KDind는 신속한 인허가 지원 속에 올해 3월 기공식을 열고 첫 삽을 떴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책임의식에 힘입어 허가 민원 처리에 안정감과 속도감이 더해진 결과다.
논산시가 추진한 ㈜KDind 개발허가 과정을 살펴보면, 불과 36일 만에 공장 신설승인 절차가 마무리됐다.
시 관계부서들은 법적 테두리 안에서 행정적 단계를 신속·간명하게 처리하고자 발 빠르게 움직였다.
그 외 건축허가 등 세부 절차들도 일사천리로 진행 중인 상황이다.
논산시가 지닌 기업 유치에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시간이 곧 돈’이라는 말이 있듯, 기업은 허가 절차가 빨라지면 입주 준비에 드는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전반적인 착·준공 일자가 앞당겨지면 그만큼 공장 가동과 자금회수 시점도 빨라지기에, 기업인 입장에서 신속한 인허가는 투자를 이끄는 핵심 요인이다.
지난 4월 논산시 투자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직에 위촉된 ㈜KDind의 정정모 대표는 위촉식 당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과 주민 여러분의 협조 속에 단지 조성 절차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같은 날 함께 공동위원장 위촉장을 받은 ㈜풍산FNS의 류상우 대표는 “시장님과 공직자들의 열정과 관심, 탄탄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한 신속 행정이 논산시가 가진 특장점”이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업 투자유치에서 한 발 나아가 인력 확보에 관한 비전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백 시장은 관계인구 개념에 방점을 찍고 해마다 논산을 찾는 육군훈련소 12만 훈련병들을 ‘親논산시민’으로 삼고자 한다.
논산에 우호적 관심을 보이는 관계인구를 다수 만들어가며 잠재적 지역인재로 만든다는 목표다.
관계인구란 정주·체류하는 인구가 아닐지라도 특정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다양한 형태로 관계를 유지하는 인구를 말한다.
그 인구는 상품 구매자가 될 수도 있고 투자자 또는 독지가가 될 수도 있으며 나아가서는 법적 시민이 될 수 있는 만큼 소멸 위기 지역일수록 특히 주목해야 할 대상이다.
백 시장은 “육군훈련소에서 고된 과정을 밟은 훈련병들에게 논산이라는 지역의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며 개선된 이미지를 안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관계인구 활성화를 통해 지역 기업과의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 밝혔다.
논산시는 향후, 제대 장병을 위한 ‘취업상담센터’를 조성해 젊은 세대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취업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아울러 백 시장은 “지역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그에 걸맞은 인재들이 논산으로 모여들게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동시에 젊은 세대가 그 환경 속에 머물러 살 수 있도록 도시 인프라를 혁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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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 앞두고 발맞춰 감염취약시설 보호 촘촘하게
논산시, 코로나19 앞두고 발맞춰 감염취약시설 보호 촘촘하게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에 따라 변화된 방역수칙을 빈틈없이 조치해나가고자 준비 중이다.
특히 감염취약시설에서 이뤄지는 방역 관련 사항에 명확한 기준을 공유, 혼선을 줄인다는 목표다.
감염취약시설과 관련된 주된 개편사항으로는 종사자 선제 검사 → 종사자 선제 검사 권고 면회 시 취식 금지 → 면회 시 취식 허용 등이 있다.
시 보건소는 관련 내용들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지난주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 시간에는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추가접종’에 대한 계획·정보, 만성질환 보유율이 높은 65세 이상의 개인별 건강상태가 참작된 의료 대응 및 방문 접종 등이 핵심 내용으로 다뤄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한 박자 빠른 검사와 대응을 통해 조기에 감염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엔데믹 체제에서도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보호를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 경험 전반을 반영한 시설별 지침을 마련, 체계적인 예방 관리가 이뤄지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이어 “의원, 약국 내의 마스크 착용이 권고사항으로 전환된다”며 “시민분들께서는 자체적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에 더욱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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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상점 시즌3’흥했다 논산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성료
‘논산상점 시즌3’흥했다 논산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성료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0일 시민가족공원에서 논산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논산상점 시즌3’행사를 개최했다.
논산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시민의식을 뿌리내리고자 마련됐다.
화창한 날씨 속, 1천여명의 시민이 함께해 행사의 취지를 빛냈다.
관내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등 20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판매·기업홍보에 나섰으며 사회적기업 설립을 준비 중인 단체와 시민들도 행사장 부스를 운영하며 의미 있는 경험을 함께했다.
운영 주체로 나선 사회적기업들은 약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증해 방문자들과의 나눔도 실천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사회적경제 별 모으기 사회적경제 보물 찍기 잠든 종이가방 깨우기 등 색다른 이벤트 역시 많은 발길을 모았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에 공연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형성했다.
맑은 햇살 속에 모여든 남녀노소 방문객들은 다양한 제품과 홍보부스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각종 먹거리를 사 들고 마치 피크닉을 나온 듯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기업의 발전이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로 환원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의 힘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뿌리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품고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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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가족 愛 빠지는 시간… 논산시, 특별한 가족축제 펼쳐
행복+희망+가족 愛 빠지는 시간… 논산시, 특별한 가족축제 펼쳐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0일 논산문화원·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한 ‘제1회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가 800여 시민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논산시와 논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을 다양한 가족 형태의 하나로 수용하는 데서 나아가 하나 된 사회·가족 분위기를 만들고자 새로운 축제를 기획했다.
첫 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행복+희망+가족 愛 빠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졌으며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이 진 논산시가족센터장을 비롯한 내빈들도 자리에 함께했다.
‘매직 벌룬쇼’ 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으며 이어진 기념행사에서는 가족지원 유공자 및 모범가족 19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또한 시민가족공원 둘레길 가족사랑걷기 대회와 가족뮤지컬 ‘신데렐라와 친구들의 파티’공연 등도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역사회 내 각계 단체가 힘 보태 꾸민 체험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먹거리 부스, 아이들과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장, 가족사진 촬영 부스로 삼삼오오 모여든 가족구성원들은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는 것은 물론 화기애애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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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협의체 구성… 지혜 모은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교육 협의체와 손잡고 지역사회 문화예술 인프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문화예술교육 협의체’는 논산의 문화예술교육 방향성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연구를 위한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난 17일 논산아트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위촉식이 열렸으며 논산시청·논산계룡교육지원청·논산문화원·한국예총 논산지회·건양대학교 명곡도서관·KT&G상상마당·도비문화예술체험학교·아트통품마을학교·강경창작스튜디오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 관계자들은 협의체 위원으로서 공동 목표 달성에 나선다.
협의체 위원들은 운영 2년 차에 접어드는 논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사업 현황과 추진 방향을 의논했으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가치 확산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강화 문화예술교육 인력 관리 체계화 등에 지혜를 모았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협의체의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논산의 문화예술교육 발전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