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지방세 체납 집중 징수…가상화폐 압류 추진
공주시, 지방세 체납 집중 징수…가상화폐 압류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방세의 건전한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6월 30일까지 2차 지방세 체납액 집중 징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5개조 28명으로 구성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상시 운영 중이며 기존 급여, 예금계좌 및 부동산 등 압류뿐만 아니라 증권계좌 및 가상화폐 계좌 압류도 상시 추진 중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일시 납부가 힘들 경우 세무과 상담을 통해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최근 새로 개정된 ‘개인지방소득세 체납액 징수특례’에 따라 폐업한 영세사업자가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또는 부가가치세 징수특례를 받은 경우 개인지방소득세의 가산금을 면제하고 국세와 동일한 차수 및 납부기간을 적용해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체납징수는 불가피하다”며 “앞으로도 고질체납자들을 제재하는 방법을 발굴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
공주대, 예산 특산품를 이용한 HMR 소시지’제조 실습 진행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가 제3기 식육HMR 전문가 양성과정 (국립대학 육성사업) 3주차로‘예산 특산품(사과·쪽파)를 이용한 HMR 소시지’제조 실습을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론 및 실습교육은 공주대 동물자원학과 학과장인 김학연 교수의 진행으로 소시지의 분류를 시작으로 유화(Emulsion), 충진, 열처리, 포장 순으로 예산 특산품인 『사과·쪽파』를 활용한 HMR 소시지를 직접 제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과·쪽파 소시지' 제조 후에는 HMR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샌드위치, 핫도그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해보는 시간을 갖는 등 각자 개발한 핫도그와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가니쉬를 접목하여 마케팅 극대화 방안도 함께 토의했다. 특히. 현업에 종사하는 교육생들은 실습한 '사과·쪽파 소시지'를 HMR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며, 신제품 개발에 접목하겠다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한 김학연 교수는 “예산 지역의 특산품인 사과, 쪽파, 한돈을 이용한 사과·쪽파 HMR 소시지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HMR 상품으로 발전 가능성을 엿보였다”고 밝혔다.
2021-05-12
-
공주대,‘2021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한국이해과정(여름)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공주대학교가 10일부터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2021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한국이해과정(여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은 1962년부터 재외동포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 및 국제화 마인드 배양을 위해 실시한 국립국제교육원의 모태 사업으로, 고국과 동포 사회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2009년부터 공주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 간 이동 제한 및 감염 위험에 대응하여 상반기에는 원격교육, 하반기는 원격교육과 초청교육 블렌디드(Blended)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30개국 209명이 수강하고 있다.
2회차 모집대상은 원격교육을 희망하는 전 세계 재외동포로, 한국어 능력 신장을 위한 한국이해과정(여름)에 지원이 가능하며 전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자체 제작한 학습 콘텐츠를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전용 학습관리시스템(LMS)에 탑재해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며, 참가자의 한국어 수준에 따라 학급을 편성하고, 주 1회 이상 실시간 수업, 온라인 멘토링 실시 등 새로운 형태의 학생 교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박휴버트 원장은 “전 세계 재외동포들이 한국에 대한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재외동포 맞춤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재외동포는 6월 11일까지 지원서류를 작성하여 소정의 이메일(hansaram@kongju.ac.kr)로 제출하면 되며, 관련 서식은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hansaram.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hansaram.or.kr)나 거주 지역 재외공관·한국교육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82-41-850-6031, hansaram@kongju.ac.kr
2021-05-12
-
공주시 충남교향악단, ‘제184회 정기연주회’ 18일 개최
공주시 충남교향악단, ‘제184회 정기연주회’ 18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은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84회 정기연주회 ‘기억’을 개최한다.
명지휘자 초청연주 시리즈 세 번째 무대인 이날 공연은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g단조 Op.22’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6번 b단조 Op.74 ’비창‘ 등 주옥같은 선율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를 맡은 여자경 지휘자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지휘자로 비엔나국립음대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한 뒤 현재 강남문화재단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협연자로 나서는 김태형 피아니스트는 타고난 균형감각과 논리 정연한 해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노 연주자로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및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졸업했다.
현재 프레스토아트, 유럽 바인슈타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공연 입장료는 A석 1만원, B석 5천원으로 초등생 이상 입장 가능하고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2021-05-12
-
공주시, 트랙터·관리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공주시, 트랙터·관리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임대농기계 중 임대 수요가 많은 트랙터·관리기를 대상으로 사용 방법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10월까지 희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기수에 20명씩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트랙터 및 관리기 안전사용법, 조작 및 작업 실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행 요령 등이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트랙터를 임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 회원등록후 전화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실용화 교육을 통해 2개 과정 147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은 고가의 농기계 고장을 줄이고 작업안전성을 높일 수 있어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며 “영농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인 만큼 지속적인 실용화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농기계 촉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
-
김정섭 공주시장, 계룡산 관광자원화 사업현장 점검
김정섭 공주시장, 계룡산 관광자원화 사업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11일 계룡산 관광자원화 사업장을 현장 방문하고 사업 추진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계룡산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화저수지 산책로 조성사업 갑사 체류형 인프라 조성 폐교 활용 휴양마을 계룡저수지 산책로 조성 등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선, 양화저수지 산책로 조성사업은 올해 말까지 28억원을 투입해 산책로 2.3km와 데크 교량 3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추진상황을 살펴본 김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신원사 관광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계룡산 생태 문화·교육 플랫폼 구축사업이 추진 중인 갑사 일원을 방문해 사업대상지 등을 살펴보고 공원계획변경 등 제반절차에 따른 애로사항과 함께 지역민과 지역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이곳은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가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으로 2023년까지 154억원을 투입해 캠핑카전용 야영장과 자연학습장 조성, 진입도로 개설 등을 추진한다.
이어 중장초 활용 휴양마을 사업장을 방문한 김 시장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정을 비롯해 주요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 준공 이후 운영관리 방안에 대해 지역민들과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계룡저수지 둘레를 잇는 데크길 잔여구간 230m 조성 사업지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정섭 시장은 “갑사를 비롯한 계룡산 주변 활성화를 위해서는 추진 중인 각 사업들의 연계가 중요하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그린 힐링관광지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1-05-12
-
공주시, 코로나19 ‘착한임대인’ 지방세 감면 지원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임대료 인하에 동참한 착한임대인에게 지방세 감면혜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임대인으로 지방세법시행령 제28조제5항에 따른 고급오락장과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간의 임대차인 경우는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임대료 인하액의 50%, 최대 1백만원까지를 오는 7월에 부과되는 건축물 재산세에서 감면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감면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세금계산서 등 임대료 감면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임차인이 소상공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상공인 확인서 등을 구비해 시청 세무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착한 임대인 61명에게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3400만원의 재산세를 감면 지원했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이번 지방세 지원이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착한 임대인에 대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착한 임대인들이 참여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5-12
-
공주시, 지역사회에 신바람 불어 넣었다
공주시, 지역사회에 신바람 불어 넣었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시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민선7기 지역사회 분야 공약사업이 원만히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섭 시장은 12일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활력있는 지역사회’ 분야에 대한 공약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총 16건의 공약 중 6건 완료, 10건은 추진 중으로 총 82%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 공약들을 살펴보면, 우선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으로 공주시민과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통신비 부담 없이 무선인터넷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지난 2019년부터 6억원을 투입해 시내버스 63대와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 217개소, 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 16개소 등에 공공와이파이 존이 구축됐다.
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미세먼지 저감대책도 눈에 띈다.
시는 2018년 미세먼지 저감대책 기본계획을 수립, 지난해까지 120억원을 투입해 경로당 및 공공시설에 공기청정기 760대와 친환경자동차 312대를 보급했으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2,052대, 어린이통학차량 LPG 교체도 13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CCTV 114대와 비상벨 88대를 설치하고 과속 방지턱 등 안전시설도 보강했다.
금강신관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금강쉼터 및 ‘아이뜨락 생태놀이터’를 조성해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편의를 한층 개선한 점도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보도공사 시 납품물량의 3%를 남겨두는 ‘보도블록 은행제도’를 도입했으며 중동교차로를 보행자 중심의 대각선교차로로 개선하겠다는 공약도 마침표를 찍었다.
김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지역사회 10건의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임기 내 모두 완료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선농공단지 교차로~송선교차로 도로 확장 및 의당길 4차선 확장 공사, 금암교~목천교차로 4차선 확장 등 도로 인프라 확충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고 강북지역 주차장 200면, 읍면지역 10개소 등 주차장 확충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광역상수도망도 2017년 85%에서 임기 내 92%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 방범용CCTV 설치 등 국제안전도시에 걸맞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 시장은 “민선7기 100대 공약은 취임 초기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 확정한 것”이라며 “공주의 변화를 위한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착실히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
-
공주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개최…독립유공자 서훈 촉구
공주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개최…독립유공자 서훈 촉구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맞아 우금티 전적지에서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주와 평등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동학농민혁명군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동학농민혁명 유족과 각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길놀이 공연과 추모 시낭송, 헌화 등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위령탑 앞에 세워진 ‘다시 살아나는 우금티’라는 제목의 시비가 첫 공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유공자 인정은 순국선열의 명예를 회복하고 우리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며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유공자의 서훈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신경미 동학농민전쟁 우금티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올해는 동학농민혁명 127주년이자 정부가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지 3주년 되는 해이다.
반외세, 반봉건의 기치를 들고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기리고 아직까지 독립운동 서훈을 받지 못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의 서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 우금티는 동학농민군 최후 전적지로 기록돼 있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며 “앞으로 우금티의 역사성을 강화하는 성역화 사업과 함께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알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11
-
공주시, 탄천면에서 수박 주산지 교육 실시
공주시, 탄천면에서 수박 주산지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박작목반 회원, 귀농인 및 희망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수박 주산지교육을 실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역 수박농가의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관내 수박 재배면적의 절반을 웃도는 탄천면은 물론 인근 지역 농가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전북 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 정주형 연구사는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과 병해충의 진단 및 방제노하우에 대해 폭넓게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의 후에는 교육생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해소를 시간도 가져 교육생들의 열의와 만족감을 높였다.
배수명 탄천면장은 “찾아가는 농업인 교육의 일환으로 수박 주산지인 탄천면에서 교육이 실시된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
코로나19와 잦은 이상기후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잘 극복하도록 격려하고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도 “이번 현지 교육이 탄천의 수박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증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후에도 현지의 목소리를 꼼꼼히 담아내어 교육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