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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명존중협의체 간담회 개최
공주시, 생명존중협의체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한 생명존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생명존중협의체는 공공기관, 의료기관, 민간기관 등 총 24개의 유관 기관이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자살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연 4회 간담회를 통해 공주시의 자살률을 낮추는데 협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도 위원 위촉식 및 자살예방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자살예방 집중 홍보기간에 대한 각 기관의 캠페인 및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오근 센터장은 “생명존중협의체 위촉식을 통해 각 위원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자살률 감소를 위해 각 기관 과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각지대에 있는 자살고위험군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자살예방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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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위한 포럼 개최
공주시,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위한 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4일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민관 그리고 중간 지원 조직 등 1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이번 포럼은 샌드아트로 표현한 ‘공주의 공동체’ 공동체 활성화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로 공동체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공동체활동가와 함께하는 대화마당 시간에는 전지훈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충청남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 및 정책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정섭 시장과 김기범 주민자치협의회 사무국장, 양근승 마을만들기협의회장, 김세일 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 고철용 공동체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 등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공동체 활동 사진 전시와 공동체 활동 영상상영 등도 부대행사로 마련돼 참석자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김정섭 시장은 “공동체는 건강한 지역사회 근간이고 토대이기에 내실 있고 튼튼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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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아카데미극장’, 마을어울림 플랫폼으로 재탄생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중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마을어울림 플랫폼 조성에 따라 철거를 앞둔 아카데미극장에 대한 이별식이 25일 열렸다.
아카데미극장 이별식은 원도심 역사의 산실인 아카데미극장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 전 주민들과 함께 건물의 역사와 추억을 나누고 새롭게 조성되는 마을어울림 플랫폼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별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김상희 국회 부의장,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나태주 시인, 중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지역민 등이 참석했다.
최창석 전 공주문화원장의 진행으로 열린 추억이야기 콘서트에서 참석자들은 학창 시절 단체관람과 연극, 다양한 공연 등의 추억담을 펼쳐 놓으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다아카데미극장은 1913년 금강관으로 시작해 1931년 화재로 인해 1932년 신축, 공주극장으로 개명했으며 이후 1943년 현재 위치에 신축해 원도심 문화생활의 중심 역할을 담당해 왔다.
시는 시설 복원과 건물 재생 가능성에 대해 오랜 기간 검토를 진행했으나 건물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재사용시 안전 문제가 대두되면서 부득이하게 철거를 결정했다.
이별식을 마친 아카데미극장은 본격적인 해체 작업에 들어가 다음 달까지 철거를 완료하게 된다.
이곳에는 중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복합 문화공간인 마을어울림 플랫폼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국비 24억 등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994㎡,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8월 공사에 착공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아카데미극장의 상징성을 살린 외관 구현과 기존 목재를 재활용한 재생 건축물로 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곳에는 작은영화관, 지역예술인 연습공간, 공유상가, 전시공간, 옥상정원 등 지역민과 예술인, 관광객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 조성된다.
김정섭 시장은 “새롭게 조성되는 마을어울림 플랫폼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공간으로 원도심 활력거점 역할과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활용되는 시설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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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수도·가스 검침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확충을 위해 수도 및 가스 검침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대상은 수도 검침원 11명, 가스 검침원 10명 총 21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검침 직무 활동 시 주거 취약가구, 사회적 고립 가구, 장기간 수도 및 가스 미사용 가구 등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린다.
또한, 다양한 복지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검침원의 현장성과 기동성을 적극 활용해 잠재적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사회적 위험에 놓인 취약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도부터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377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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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북큐레이터 전문가…공주시 양성과정 운영
나도 북큐레이터 전문가…공주시 양성과정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들에게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도서 서비스 제공하는 북큐레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을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북큐레이터란 책을 선정하는 것에서부터 책의 내용을 파악하고 읽는 이에게 책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안내해주는 사람을 뜻한다.
웅진도서관이 운영하는 이번 양성과정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북큐레이션 개념부터 디스플레이 방법 등 실습과 강의 위주로 운영된다.
나아가 교육과정 수료자는 북큐레이션 동가리에 가입해 자원활동가로 활동하며 매달 웅진도서관 북큐레이션 코너를 운영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시민들에게 추천함으로써 도서 안내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책 읽는 공주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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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집중 단속 실시
공주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집중 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오는 5월까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집중 단속 및 홍보활동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의 주차·이동 편의 향상을 통한 올바른 주차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등 위반 건수가 많은 지역 위주로 단속 및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안내문, 안내 부착 스티커, 현수막, 안내판을 제작해 상습 위반구역에 설치 및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 계획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아파트, 공동주택, 가게 등에 안내문을 배포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정차 및 1면 주차방해 행위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2면 이상을 이중 주차해 통행로를 가로막는 주차방해 행위 시에는 50만원, 주차 표지를 위조해 부당하게 사용하는 경우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된다.
과태료 부과는 시민의 공익 신고에 의해 이뤄지는데 그동안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는 매년 5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장병덕 경로장애인과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우리 사회가 항상 고민해야 할 과제”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꾸준한 단속과 홍보를 실시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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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전 백제 음식, 무한한 상상력으로 재탄생한다
1500년 전 백제 음식, 무한한 상상력으로 재탄생한다
[세종타임즈] 1500년 전 백제시대의 음식이 무궁무진한 상상력으로 새롭게 재탄생된다.
공주시와 공주시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제68회 백제문화제를 비롯해 공주를 방문한 외지인들에게 선보일 ‘상상 속 백제 간편 음식 전국 UCC 공모전 및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및 요리대회는 공주를 방문한 외지인들이 ‘먹고 싶고 사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백제와 공주 역사·문화·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간편 음식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요 관광지 및 축제장 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간편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공주여행’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 및 요리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제와 세계유산도시 공주의 역사 및 문화, 스토리가 반영된 간편 음식 조리 영상을 3분 이내로 제작해 #백제문화제 #백제음식 #공주여행 등 해시태그를 표기해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된다.
시는 출품작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개 작품을 선정한 뒤 2차 현장 요리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명 각각 30만원 등이 수여되고 유튜브 조회 수에 따른 인센티브 상금을 포함해 총 4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수상자 이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맛나루쌀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공주시 홈페이지 ‘공모전’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e메일로 4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정섭 시장은 “도시 여행자에게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은 지역 브랜드 향상과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주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및 관광지에서 안전하고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간편 음식이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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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학생홍보단 두빛나래 홍보대사 단원 모집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가오는 3월 31일까지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홍보단 두빛나래 제20기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주대 학생홍보단 두빛나래는 향후 2년간 대학을 널리 알리고, 학교의 위상을 높이며, SNS 채널 등을 통한 홍보 활동으로 MZ세대와 소통 창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Q&A) 등 각종 콘텐츠와 연계한 홍보 활동에 초점을 맞춰 MZ세대 간 가교 역할의 포인트를 두고 있다.
신입기수 선발대상은 1학년과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임명기간은 2년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 공주대 지역협력실 홍보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두빛나래 홍보대사는 각종 행사 의전 지원, 캠퍼스 투어, 대학 공식 SNS 운영, 홍보책자 및 영상제작 모델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게 된다.
특전으로는 매학기 홍보활동 실적에 따라 장학금 지급, 총장표창 추천, 수료증 발급, 단복 제공, 학생생활관 입실 가산점 및 KNU 마일리지 등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공주대 학생홍보단 전설란 회장(법학과 3학년)은“학교를 대표하는 홍보대사 두빛나래로서 대내외적 대학 이미지를 홍보하고, 애교심을 통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는 단체”라며“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는 물론 MZ세대 간 소통 역할을 수행할 학우들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 학생홍보단 두빛나래는 현재 2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학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대학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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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계룡산 벚꽃축제 취소…행락질서 특별대책 추진
공주시, 계룡산 벚꽃축제 취소…행락질서 특별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중부권 최대 벛꽃축제인 ‘계룡산 벚꽃축제’가 올해 취소됐다.
24일 공주시에 따르면, 계룡산 벚꽃축제추진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올해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계룡산 벚꽃축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열리지 않게 됐다.
계룡산 벚꽃은 동학사 입구 도로변에 따라 형성된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면서 매년 봄이면 시민들과 상춘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시는 축제는 취소됐지만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벚꽃 개화시기인 4월 1일부터 열흘 간 행락질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공주시 관광협의회, 벚꽃축제추진위원회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방역 소독은 물론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의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불법 노점 행위 단속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교통질서 유지 쓰레기 불법 투기 지도·단속 소음 지도·단속 이동식 화장실 설치 등 행락질서 대책을 추진한다.
이철원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벚꽃축제를 취소하게 됐지만 개화시기에 맞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 및 행락질서 특별대책을 실시해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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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공주시의회, 충남·공주형 재난지원금 74억 추경 확정
공주시-공주시의회, 충남·공주형 재난지원금 74억 추경 확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할 긴급 재난지원금 예산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공주형 긴급 재난지원금 74억원을 포함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23일 열린 제233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최종 확정됐다.
시는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가지원과는 별도로 충남·공주형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 74억원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는 지난 21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피해가 심각한 소상공인 등 경제적 회복과 자생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취지에 적극 공감을 표하고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긴급 재난지원금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면서 시는 이를 신속하게 집행,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긴급 재난지원금의 지원 대상은 총 9,200여명으로 소상공인 7,200명과 운수업 종사자·문화예술인·노점상·종교시설 등 2,000여명이다.
대상별 지원액으로 소상공인 등 유흥시설과 콜라텍 등 집합금지 7종에 대해서는 200만원씩 지원한다.
식당과 카페, 제과점, 학원교습소 등 영업제한 28종에 대해서는 100만원씩,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위기 273종에 대해서는 각각 6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운수업 종사자와 문화예술인, 노점상, 방문강사, 대리기사, 방문판매원, 방문점검원 등에게도 각각 60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종교시설 497개소에는 100만원씩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지원대상별 전담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인해 직접 방문이 불가한 경우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이번 긴급 재난지원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공주시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