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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낭만의 봄’ 7일 열려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낭만의 봄’ 7일 열려
[세종타임즈]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제187회 정기연주회 ‘낭만의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낭만파 대표 작곡가의 작품으로 새봄을 맞은 시민들에게 희망의 봄기운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공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16’과 밝고 전원적인 느낌의 브람스 ‘교향곡 제2번 라장조, 작품73’, 베토벤의 두 번째 발레 음악 중 서곡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김정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피아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프랑스 파리 고등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영화 ‘호로비치를 위해’에 특별출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을 연주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독특한 콜라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클래식 스트리밍 서비스의 시초인 네이버 V살롱콘서트의 총 예술감독직과 같은 독보적인 행보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2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지휘봉을 잡은 상임지휘자 정나라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와 바이마르 국립음대를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고 독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귀국 후 국내 다수 오케스트라 객원지휘,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를 역임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A석 1만원, B석 5천 원으로 초등생 이상 입장 가능하고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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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
공주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공주시에 주소를 둔 현역 군 장병을 대상으로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인한 상해 및 질병에 대해 보상해 주는 제도이다.
시는 지난 2020년 3월 시행해 올해까지 3년째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 중인 육군·해군·공군 현역병 및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의무소방원 등 715명이다.
단, 사회복무요원 등의 보충역, 직업군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군 입영과 동시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출·전역 시 자동 해지된다.
군 복무 중 상해·질병으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3천만원을 보장받게 된다.
입원 시 1일 3만원, 골절·화상진단금 1회 30만원, 정신질환 위로금 50만원, 수술비 15만원 등의 보험 혜택을 지원받는다.
보상접수는 공주시 청년 군복무 상해보험 전용 접수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지급사유 발생일로부터 3년 내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군 복무 상해보험은 청년 군 장병들의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며 “앞으로 공주시 청년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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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 최초 초등학생 무상우유 급식 호평
공주시, 충남 최초 초등학생 무상우유 급식 호평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충남 최초로 올 3월부터 시행 중인 초등학생 무상 우유 급식이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성장기 아이들의 고른 영양 섭취와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그리고 낙농산업의 안정적 기반 조성을 위해 충남 최초로 올해 초등학생 무상 우유 급식을 도입했다.
이를 위해 3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신학기가 시작된 지난 3월부터 관내 28개교 초등학생 3,260여명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주교육지원청을 통해 무상 우유 급식 신청을 받은 결과 초등학교 학생 대부분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주지역 초등학생은 방학 기간을 제외한 190일간 매일 180㎖짜리 흰 우유를 마신다.
신월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 손 모씨는 “공주시가 선도적으로 무상 우유 급식을 시행해 주셔서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도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 황 모씨는 “패스트푸드 등을 많이 섭취하는 아이들에게 성장기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어 신체 발달은 물론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김정섭 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등 교육도시 공주의 명성에 걸맞은 교육복지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들어 전국 최초로 실시한 무상교육, 무상교복, 무상급식 등 3대 무상교육에 더해 3월부터 만 6~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 대중교통 정책을 도입, 4대 무상교육을 실현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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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비싼 농기계 반값에 빌려 쓰세요”
공주시, “비싼 농기계 반값에 빌려 쓰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농기계를 반값에 빌려주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영농철 인력난까지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20년 4월부터 지난해까지 20개월간 임대료 반값 지원정책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은 농가는 총 4,612곳으로 약 1억 8,447만원의 임대료를 경감해 준 것으로 파악됐다.
공주시에는 우성면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본소를 비롯해 이인과 탄천, 계룡 등을 관할하는 남부사업소 그리고 지난 2020년 개소한 북부사업소 등 총 3곳의 임대사업소가 있다.
임대사업소에는 트랙터와 굴삭기 등 총 86종 758대의 농기계가 비치돼 있으며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관내거주 농업인, 경작지가 관내에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가능 하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김정섭 시장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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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강국가정원 조성방안’ 정책톡톡 토론회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는 지난 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어천‧죽당지구 금강국가정원 조성방안 주제로 40번째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토연구원,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충남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관련 전문가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참석했다.
오는 2028년까지 7년간 총 350억 원이 투입되는 어천‧죽당지구 금강국가정원 조성사업은 금강 동남부권 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금강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공주와 부여, 청양 등 3개 시군이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공주지역은 우성면 어천‧죽당리 금강둔치 일원 50ha 면적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용역을 거쳐 충청남도와 사업예정지 지정 협의를 마칠 예정이다.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서는 지방정원 조성 후 3년간 운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2025년까지 지방정원 조성을 완료, 운영한 뒤 2028년 산림청에 국가정원 등록을 마치겠다는 목표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순천시 국장을 역임하며 순천만 국가정원 지정을 이끈 최덕림 지방자치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이 초빙돼 사례발표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이성용 장맥엔지니어링 이사의 금강국가정원 공동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결과발표와 함께 이순자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재로 국가정원 조성방안에 대한 사업 자문 및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어천‧죽당지구 금강국가정원은 예술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공주의 이미지를 담아 차별화를 도모하는 한편, 인근 지역과의 상생 발전 방안도 함께 모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향후 시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어천‧죽당지구 하천부지의 정원시설 조성을 위해 친수거점지구 변경 절차를 밟고 있다”며, “지방정원 등록에 이어 국가정원 지정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부여, 청양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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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계룡산 동학사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지난 2일 계룡산 동학사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주시관광협의회(회장 안연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심은석 공주경찰서장과 공주시관광협의회, 동학사 벚꽃축제추진위원회 그리고 반포면 주민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동학사 야외무대에서 집결해 계룡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산행 중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올해 계룡산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축제는 취소됐지만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벚꽃 개화 시기인 4월 1일부터 10일까지 행락질서 특별대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현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불법 노점상이나 무단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단속 및 방역수칙 준수 등을 안내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올해로 3년 연속 축제가 취소되어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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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 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지난 1일 시청 집현실에서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국토연구원, 세종시, 충남연구원, 고려대 등의 도시계획 전문가들과 시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주 신도시의 올바른 미래 발전 방향과 현재 진행 중인 송선·동현 지구 개발사업 내용에 대해 전문가 견해를 듣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가와 시민 대표 등은 신도시 개발 시 공주만의 특색이 잘 묻어나도록 하고, 여성‧아동‧고령 친화도시이자 역사 문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시의 정책 방향과도 잘 접목시켜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이주자 정책단지 조성’ 등 삶의 터전을 내어준 원주민들이 공주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개발이익환수(공공기여) 방안도 적극 모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섭 시장은 “전문가 및 주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을 인접 광역 도시권과 연계한 공주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 이어 신도시 사업시행자인 충남개발공사는 오는 6일 오후 2시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8300여 세대, 1만 9천여 명이 입주하게 될 예정으로,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현재 신도시 개발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 절차가 진행 중이다.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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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토양 연중 무료검사 실시…저탄소 농업 실천
공주시, 토양 연중 무료검사 실시…저탄소 농업 실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저탄소 농업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관내 논과 밭 토양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 토양검사는 재배 작목에 맞는 양분을 정밀하게 분석해 비료 사용량과 시비 방법을 제공, 관행적으로 주던 비료의 양을 줄이고 작물별 적정한 비료 양을 투입하도록 유도한다.
토양검사 시기는 농작물 수확이 끝난 직후부터 다음 작물을 심기 전 농경지 흙을 채취해 의뢰하면 된다.
시료 채취 방법은 검사를 받고자 하는 토양의 겉흙을 제거한 뒤 필지별 5개 지점에서 20㎝정도 깊이로 떠내어 미리 준비한 시료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로 의뢰하면 된다.
분석 결과는 14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공익직불제, 친환경·GAP 인증 등을 위해 매년 4천여 점의 토양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가축분뇨 퇴·액비, 농업용수, 토양선충 검사 등 영농을 목적하는 관내 농업인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토양검사를 꼭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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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4.1km 계룡저수지 둘레길 완성
공주시, 4.1km 계룡저수지 둘레길 완성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계룡저수지의 둘레길 조성공사가 마침내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1km에 달하는 계룡저수지 둘레길은 지난 2013년 한국농어촌공사에서 2km를 조성하면서 시작됐다.
둘레길 조성 이후 지역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까지 급증하면서 시는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총 24억원을 투입해 나머지 구간에 대한 수변산책로를 확충했다.
시는 올해 들어 5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마지막으로 남은 약 300m 구간의 미연결 구간에 대한 공사를 실시, 마침내 계룡저수지를 아우르는 둘레길이 완성됐다.
나아가 야간 유도등 설치, 노후 보행로 정비, 편의시설 확충 등 이용객 불편과 안전 문제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계룡저수지는 물론 인근 계룡산과 갑사·신원사까지 포함하는 종합 개발계획을 수립해 계룡저수지의 매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철원 관광과장은 “계룡저수지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관광 명소화, 지역브랜드 활성화를 목표로 콘텐츠 및 인프라 연계를 통한 관광 클러스터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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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폭력피해자 보호 강화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공주시, 폭력피해자 보호 강화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가정·성폭력, 데이트폭력 등 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사각지대에 있는 폭력피해자에 대한 보호 필요성을 인지하고 지난해부터 경찰서 및 관련 시설 실무자들과 간담회 등을 갖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갑작스럽게 발생한 폭력으로 인해 미처 필요한 물품을 챙기지 못한 피해자에게는 약품, 속옷, 양말, 세면도구 등 생활용품 꾸러미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스토킹·데이트 폭력 피해 여성에게는 창문·현관문 등 문 열림 센서와 전자호루라기 등을 지원하고 폭력상담소에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폭력피해자 대부분은 긴급피난처로 연계 지원되고 있으나 시설입소를 거부하는 경우 지원체계가 미흡하고 경찰 신변보호 조치에도 1인 거주 여성들의 경우에는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협력 조치로 폭력피해자에 대해 보다 세심한 지원을 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과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 대응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폭력피해자들의 보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폭력피해자에 대해 보호 및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