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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5회 석장리 구석기문화재 그림그리기대회 개최
공주시, 제15회 석장리 구석기문화재 그림그리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15회 석장리 구석기문화재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석장리 구석기축제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석장리 유적을 주제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편을 통한 비대면으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다시 대면으로 전환했다.
사전접수는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 링크 접속을 통해 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 인원 400명을 대상으로 5월 5일 석장리박물관 야외공원 내에서 현장 실기를 진행한다.
시상은 약 180명의 참여자에게 문화재청장, 충청남도교육감, 공주시장 등의 훈격으로 이뤄진다.
발표는 대회 주제와 창의성 등을 고려해 공정한 작품심사를 거쳐 5월 20일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석장리 구석기 축제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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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6개 읍·면·동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 돌입
공주시, 16개 읍·면·동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 돌입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관내 1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 사업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탄천면 덕지리에서 시작된 올해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는 시와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고 민·관 13개 기관 및 단체에서 협업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의료서비스, 복지문화서비스, 일상생활지원서비스 등 18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보건의료서비스로는 방역키트 지원, 방역소독, 마음건강, 이혈건강, 당뇨검사 등이 이뤄진다.
일상생활서비스는 이동세탁, 이미용, 새주소 상담 등으로 진행되며 복지문화서비스는 문화체험, 장수사진, 노래체조, 네일아트, 다문화 인식개선, 복지상담 등 주민 욕구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복지서비스 상담을 통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물품지원, 복지서비스 신청, 고쳐드림 서비스 등을 연계, 보다 뜻깊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민·관 기관 및 단체에서 뜻깊은 사업에 주민들을 위해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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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직접 뽑아주세요
공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직접 뽑아주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진출이 확정된 우수사례 10건에 대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공주시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 해당 배너를 클릭한 후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 온라인 투표’에 참여, 총 3건까지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투표 대상은 전 부서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35건 중 1차 실무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건이다.
시민투표 결과는 적극행정위원회의 경진대회 발표 심사시 최종순위 결정에 10%가 가점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표창과 인사상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용 기획예산담당관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고 적극행정이 당연하게 인식되는 공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를 위해 이번 온라인 투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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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공주시, 봄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봄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시내 도로변과 공주터널, 정지산터널, 우금티터널, 백제큰다리, 공주대교 등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노면 청소차와 도로 보수원을 투입해 일제 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도로변 비산먼지 및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분진흡입 청소 차량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준 도로과장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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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옥상정원 개소…일반 시민에도 개방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청 민원동 옥상정원이 새롭게 조성, 일반 시민에 개방됐다.
14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사회단체장,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면적 421㎡인 공주시청 민원동 옥상정원은 공주시에서 1억 3650만원, 행정안전부에서 1억 3650만원 등 총 2억 7300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기간이 증가됨에 따라 냉방기기 사용 등으로 건축물 에너지사용량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옥상 녹화사업을 실시, 건축물 에너지절약과 함께 환경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도 개방해 도심 속 녹지 및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사용하는 등 시민들의 심리적·정신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김정섭 시장은 “옥상 녹화사업은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민간시설도 신청이 가능한 사업으로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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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적극행정 중점과제’ 시민 의견 청취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해 적극행정 과제로 추진할 현안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14일 밝혔다.
적극행정 중점과제 대상은 공주시가 추진하는 업무 중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편익을 제고하는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과제나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과제 등이다.
또한, 업무추진 성과가 미흡해 혁신 및 창의적 해법이 필요한 과제나 장기 미해결 과제, 이해 관계자간 갈등이 첨예한 과제 등 시민 입장에서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하고 성과를 판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이면 가능하다.
시는 주민의견을 토대로 부서 검토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에서 과제의 중요성과 시급성, 적정성, 난이도,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사업 추진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하고 추진경과를 점검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참여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공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 받은 뒤 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과 빠른 사회 안정을 위해 공주시 전 공직자가 엄중한 각오로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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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에서 3개월간 미리 살아보세요”
공주시, “농촌에서 3개월간 미리 살아보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타 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3개월간 정안면 소랭이활성화센터에서 거주하며 공주시 농촌 환경적응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 3가구 모집에 전국에서 37가구가 신청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타지역 도시민들의 공주시 귀농·귀촌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선정된 가구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의 숙박료와 체험 프로그램, 살아보기 연수비 등이 지원된다.
시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귀농·귀촌터 알아보기, 지역 역사문화체험, 공주밤 음식 체험, 텃밭 가꾸기 등 귀농·귀촌 실행 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의 귀농·귀촌 정책 및 지원 현황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귀농·귀촌 홍보활동도 실시한다.
프로그램 운영자인 소랭이마을협의회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살아보기 프로그램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올해도 참가자가 공주시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우리 지역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하반기에는 가을 공주의 농촌에서 미리 살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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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신관지구 우수저류시설 등 주요사업 점검
김정섭 공주시장, 신관지구 우수저류시설 등 주요사업 점검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13일 신관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재해예방 및 주민편의시설 사업현장 3곳을 방문하고 사업 추진실태 등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날 신관지구 우수저류시설 조성사업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신관어울림공원 조성사업 등 3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신관지구 우수저류시설 조성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상습적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신관동 일원에 2023년까지 1만 5천 톤 규모의 지하저류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우수저류시설의 상부에는 90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222면 규모의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해 주차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될 구) KBS공주사업소를 방문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총 226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연면적 7,268㎡,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에는 청소년수련관, 평생학습관, 국민체육센터, 진로교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김 시장은 이어 신관어울림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신관어울림 공원조성사업은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을 목표로 올해 110억원을 투입해 산책로와 잔디광장,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 주민들이 제기한 사생활 침해 우려 해소를 위해 구간별 차폐목을 추가 식재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신관동에서 진행되는 주요 사업들은 안전과 생활편의 등 시민생활 향상과 밀접한 시설들이기 때문에 적기에 사업이 완료되어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사업 추진과정에서 제기되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주의를 기울여 적합한 해결책을 찾고 완성도 높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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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알밤센터’ 준공, 밤 산업 활성화 기대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 특산물인 공주알밤과 밤가공 상품을 전시, 홍보, 판매를 담당할 ‘공주알밤센터’가 준공됐다고 밝혔다.
14일 열린 공주알밤센터 준공식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하헌경 공주산림조합장, 안종진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공산성 주차장 맞은편에 건립된 공주알밤센터는 총사업비 9억원이 투입돼 400㎡의 부지에 연면적 244㎡,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알밤 전시·홍보관과 무인 주문판매기를 설치해 방문객이 시설을 관람 후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한옥구조로 알밤카페와 테라스로 구성해 구매한 음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공산성을 포함한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 내부 인테리어 작업과 집기류 구비, 판매상품 모집, 인력 채용 등을 마무리한 뒤 오는 9월부터 시 직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공주밤 융복합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알밤농가의 소득 증대와 가공업체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들어 밤생산기반, 가공기술, 홍보·마케팅, 군밤축제 개최 등 밤산업 고도화를 위해 49개 사업에 예산 112억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알밤 6,528톤을 생산, 전국 점유율 17%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임산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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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예회관, 어린이날 특별기획 ‘뮤지컬 정글북’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이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뮤지컬 정글북’을 선보인다. 공연은 5월 4일(수) 오전 10시, 11시 40분 총 2회 공연으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가족 뮤지컬 ‘정글북’은 부모를 잃고 정글에서 자란 늑대소년 모글리와 정글 속 동물들이 가족이 돼 정글의 왕인 호랑이 ‘시어칸’과 부하 승냥이 ‘타바키’에 맞서 싸우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늑대소년 모글리의 우정과 사랑을 통해 자신을 희생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린이와 온 가족들에게 진실한 사랑과 진정한 용기 그리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무엇인가를 전하는 작품이다. 공연을 통해 더불어 사는 것의 참 의미,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가족 간의 사랑 등 교훈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공연 활동을 통해 어린이 연극 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극단 레오에서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춤과 노래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을 위로하고자 관람료가 무료인 특별기획공연으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 공연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하여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