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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공주시,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6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시민들에게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 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사업 추진 주체인 충남개발공사 측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개발계획,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보상 협의 절차 등을 참석한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특히 세부적인 보상계획 수립 후 주민과의 보상협의체 구성 및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원주민들이 이번 개발사업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3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신도시 개발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 시는 다음 달 충청남도에 개발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9월경 충청남도 승인을 받게 되면 10월부터는 보상 관련 업무와 각종 영향평가 및 심의를 거치게 되는데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6월 첫 삽을 뜰 것으로 전망된다.
본격적인 행정절차가 시작되면서 시는 주민과의 소통이 이번 신도시 개발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내다보고 해당 지역 주민을 비롯한 공주시민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그룹 단위별 사업설명을 통해 주민을 비롯한 전문가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명품 신도시 건설을 위한 지혜를 모아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우리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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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2022년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융복합 과정’선정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스마트미래농업연구센터 농업융복합인재양성과정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 ‘농업 융복합인재양성 과정’에 선정됐다.
공주대에 따르면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은 중‧장기적 미래농업인력 양성 및 농업계 학교 재학생의 농산업 분야 취‧창업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이며, 4년제 국공립 및 사립 농학계대학 가운데 공주대를 포함한 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단은 산업과학대학 식물자원학과, 외식상품학과, 부동산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까지 3년간 3억6000여만 원을 지원받아 농산업 분야진출 마인드교육, 진로탐색 및 체험프로그램, 자격증 취득과정, 교내외 현장실습, 융복합프로젝트, 도농 교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태석 총괄교수는 “2019년부터 연속 농업계학교 지원사업 선정으로 사업단의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농산업 관련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농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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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발전기금 합동 기탁식 열려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가6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재)공주대학교 발전기금 합동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
2022년도 상반기 합동기탁식 행사는 곽승철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3월 31일 기준 기부금 누적액 3천만원 이상 2명, 1천만원 이상 12명 등 개인 6명, 단체 및 기업체 8명으로 총 14명의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3천만원 이상 대학발전기금 고액기부자는 공주대 자연과학대학 서명석 교수와 한국전력공사 정승일 대표이다.
또한 1천만원 이상 대학발전기금 고액기부자 한문교육과 김일환 교수, 영어영문학과 이명우 교수, 산림과학과 이영진 교수, 컴퓨터공학과 채의근 교수와 공주대 수학교육과 14회 동문 이교창, 광주시민장학회 이원범 이사장, 한국방정환재단 이상경 이사장, ㈜에코프로BM 권우석, 김병훈 대표, ㈜위드앤비 박성배 대표, ㈜일흥문화재 이상배 대표, ㈜지앤코스 송강호 대표, ㈜테라이지 윤종열 대표이다.
곽승철 교학부총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학을 아끼고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라며“공주대가 충남-세종의 대표국립대학교로 거듭 성장하고, 경쟁력이 있는 대학으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 발전기금은 세종캠퍼스 1평갖기 모금, 장학금, 도서확충, 교육시설, 학술연구 등 인재육성과 학문발전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되고 있다. 또한, 발전기금 고액기부자 예우로 대학본부 로비에 위치한“공주대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여 기탁자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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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추진 성과공유 워크숍’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본부장 정도현 / 공주대 교수)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충남 보령시 소재)에서‘모빌리티 소부장 사업추진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 성과 발표 및 사업 추진 계획 협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학민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을 비롯하여 모빌리티소부장 사업본부 구성원 전체가 참석했다.
워크숍은 김학민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의 개최사를 시작으로 각 사업단장들의 1차 연도 사업성과 발표, 모빌리티 소부장-DSC 융합전공의 학습역량 및 학습요구조사 결과 공유,‘자동차산업 전환기와 부품산업의 방향’을 주제로 정도현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도현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본부와 사업단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향후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는 오는 4월 30일 1차 연도 사업을 종료하고, 2차 연도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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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달부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
공주시, 이달부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다음 달 말까지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1회 이상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정당하게 수령한 농지이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되며 여러 읍·면·동에 농지가 분산된 경우에는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12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과 농지면적 등에 따른 단가를 적용해 지급하는 면적직불로 나눠진다.
소농직불을 받기 위해서 9가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자세한 자격요건은 시 홈페이지 및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본형 직불 신청자는 농업인 준수사항 17가지를 이행해야 하는데 특히 올해부터 추가로 시행되는 농업인 의무교육이수, 영농폐기물 적정처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 등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각 사항별로 5~10% 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가의 소득보전에 큰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신청이 가능한 농업인은 기한 내 필히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준수사항을 필히 이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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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경천중학교 다목적강당 ‘경천꿈마루’ 개관
공주시, 경천중학교 다목적강당 ‘경천꿈마루’ 개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5일 계룡면 소재 경천중학교의 다목적강당인 ‘경천꿈마루’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평수 경천중학교 교장, 이자일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면적 599.3㎡인 다목적강당 ‘경천꿈마루’는 공주시에서 4억 5천만원, 교육청에서 10억 4천만원 등 총 14억 9천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그동안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체육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이번 다목적강당 개관으로 학교체육의 질적 향상과 학생들의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관내 초중고 16개 학교 및 공주시체육회와 협약을 체결, 교육경비로 지원되는 강당 등의 시설을 지역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의 건강한 삶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설 개방은 평일 수업 시간 이외 시간으로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방문 신청 또는 홈페이지 신청 등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에 이어 올해부터 무상 대중교통 정책까지 도입하는 등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교육도시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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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의 고장 공주시, 밤 산업 활성화 총력
알밤의 고장 공주시, 밤 산업 활성화 총력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공주알밤센터 건립 등 지역 특산물인 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밝힌 지난해 공주 밤 산업 현황을 살펴보면 약 2100여 농가에서 총 6,528톤의 알밤을 생산하며 전국 17%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민선7기 들어 알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밤나무 노령목 관리, 밤작업로 등 49개 사업에 총 11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생산 농가 지원 및 활로 모색에 주력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밤 홈쇼핑 판매지원, 공주알밤 전국요리 경연대회 등 37개 사업에 38억원을 예산을 편성, 알밤농가와 가공업체를 지원한다.
특히 농촌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밤 수확철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밤 수집기 14대를 긴급 보급했으며 일손돕기창구를 통해 매년 100여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가공업체에 기술을 이전하고 있고 지식재산권 지원사업을 통해 특허출원 3건과 디자인 및 상표도 각각 2건씩 등록을 마쳤다.
올해는 임업직불금 시행으로 모든 지자체의 국비 지원이 축소되는 상황을 감안해 밤토양개량제와 유기질 비료 지원 예산 1억 4천여만원을 1회 추경에 발 빠르게 편성했다.
아울러 공주알밤과 가공식품의 홍보, 판매를 위한 ‘공주알밤센터’를 세계유산인 공산성 인근에 건립, 오는 14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총 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공주알밤센터는 연면적 244㎡, 지상 2층의 한옥구조로 알밤 전시·홍보관을 비롯해 무인 주문판매기, 알밤카페 등이 들어선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공주밤 융복합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알밤농가의 소득 증대와 가공업체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알밤’은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전국 임산물 부문 2년 연속 영예 대상을 받는 등 전국 최고의 명성과 품질을 이어가고 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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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공기관 유치 활동 적극 전개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지역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유치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제172차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공주의 토지와 인구, 역사와 문화 자원 등이 편입됐다.
그러나 동반성장이라는 기대와 달리 공주시는 인구와 시세가 급속히 감소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이전 지역을 공주까지 확대하는 ‘행정수도권’ 개념을 도입해 공주가 행정수도 역할을 분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는 공동화 대책 방안을 정부 및 정치권에 지속 요구하고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설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과 관련해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대상 지역 확대 촉구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2020년 공공기관 지방이전 유치 추진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지난해 2월 민관학연이 참여한 유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전방위적 유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수도권 소재 10개 기관을 중점 유치기관으로 선정해 집중 공략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 중이다.
공공기관을 유치할 부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시는 세종시와 인접한 동현동 일원에 공공청사 부지 약 12만 9,795㎡와 민간택지 부지 15만 4,000㎡ 규모의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을 내년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총 5,5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8,318세대가 들어서는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공공기관 이전 지역의 정주여건를 향상시킨다는 복안이다.
김정섭 시장은 “행정수도권을 정립하고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지역을 세종시 건설 피해지역인 공주시까지 확대하고 우선 배치한다는 방침이 수립되도록 정부와 국회 등 정치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들어 중앙소방학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등 5개 공공기관이 공주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으며 국가소방연구원, 계룡산국립공원생태탐방원, 공주대부설 특수학교 등 5개 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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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보건소, 오는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운영 중단
공주시보건소, 오는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운영 중단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하는 개인용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잠정 중단되고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해지면서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신속항원검사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진단에서 진료·치료까지 연계되는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 정책 방향을 고려했다.
다만, 유전자증폭검사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보건소 1층 선별진료소에서 계속 시행된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하는 이들은 공주의료원을 비롯한 관내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거리두기 조치가 소폭 완화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확진자 감소세가 나타났다고는 보기 어렵다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이 안착될 때까지 시민 여러분께서는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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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원’과 함께하는 봄 향기 가득한 클래식 공연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4월 20일오전 11시에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살롱 드 공주 <플로렌스의 향기>’ 공연을 선보인다.
공주문예회관의 브런치 콘서트인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악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3월 30일 ‘봄날, 사랑을 그리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플로렌스의 향기’ 공연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앙상블 원’이 함께 한다. ‘앙상블 원’은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약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윤진원과 뛰어난 연주로 국내외 활발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 피아니스트 박상욱, 현 ‘KBS 교향악단’ 첼로 단원 장현경, 그리고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비올라 단원 유리슬이 주축이 되어, 그들의 제자인 이하은과 이예솜이 함께하여 결성된 팀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피렌체에서 받은 예술적 영감을 아름답게 표현한 차이콥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 당대 최고의 첼로 주자 장 바티스트 바리에르의 ‘2대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 G장조’,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협주곡 중 가장 아름다운 곡의 하나로 꼽히는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등 산뜻한 클래식 선율이 가득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주문예회관은 정부의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하여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공연은 60분 예정으로 전석 1,000원이며, 공주의 문예회관 홈페이지(www.gongju.go.kr/acc/)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041-852-0858)으로 하면 된다.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