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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공주시연합회,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국농촌지도자공주시연합회,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한국농촌지도자공주시연합회는 지난 12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이상기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영농 현장에서 농업인이 실천할 수 있는 기술을 임원부터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모든 농업인들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연합회는 농촌지도자회가 생활 속에서 탄소 저감 실천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자는 회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연말까지 각 읍면별로 회원 490명이 정기적으로 실천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임원부터 솔선수범해 토양 분석을 통한 시비처방서 기준으로 화학비료와 유기질 비료를 최적화된 사용량으로 농작물 생육 향상은 물론 경영비 절감에 커다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국농촌지도자공주시연합회가 평소 과학 영농 실천과 농업인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결의대회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공주시가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모범도시로 나아가는데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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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한마음대회 열려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13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장애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장애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것으로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그리고 공주시 장애인 가족 등이 참석했다.
충남남부장애인복지관 관악단 희망울림연주와 이지원·이송연 민요자매의 민요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장애인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장애인복지 발전에 헌신해온 모범장애인 및 유공자 13명이 공주시장을 비롯한 공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의 표창패를,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2명이 공주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장원석 공주시장애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장애인들은 더욱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항상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는 모든 시민에게 감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편견 없는 사회에서 함께 배려하자”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관내 8,700여명의 장애인 가족이 차별과 불편을 겪지 않는 공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재활과 문화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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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지원정책 강화…농업인 경쟁력 제고
공주시, 농업지원정책 강화…농업인 경쟁력 제고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우선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벼 병해충 항공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벼 재배농지 5,555ha의 90%에 달하는 5,000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관내 거주 임차농을 지원하고 관외출입경자는 본인 부담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방제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2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농자재 가격 및 물류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유기질비료 11억 6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추가신청을 받은 뒤 공급하기로 했다.
농촌의 노령화와 여성농, 소농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및 내국인 근로자 지원을 통한 농가 인력 수급 지원에도 주력한다.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전년 40명 대비 400% 증가한 200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일손돕기, 농작업지원단과 농촌고용인력 지원사업 등 내국인 근로자 지원대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약 2천여명의 공직자와 유관기관, 자원봉사 단체 등이 참여하는 농촌일손돕기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시에서 6억 7800만원을 지원, 농협에 위탁해 농작업지원단과 농촌고용인력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농업인의 생활안정 및 복지 증진과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한다.
건강보험료는 최대 50%까지 부과 점수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국민연금 보험료는 연금보험료 중 50%을 국가가 지원한다.
계속해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 조기 검진을 위한 국비 지원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에 공모 신청해 충남도로부터 1순위 추천을 받았는데, 최종 선정될 경우 근골격계, 골절위험도 등 5개 항목에 대한 검진비용 20만원을 전액 지원한다.
김정섭 시장은 “농업인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소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업인 복지증진, 농자재 등이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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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접수
공주시,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반영과 예산편성 및 집행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2개월간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받는다.
예산 규모는 공주시에 전체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주민생활 밀착사업 15억원, 읍·면·동 주민총회 및 마을발전 토론회 결과 연계사업 등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 10억원 등 총 25억원이다.
시는 다양한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예산을 5억원 증액했으며 자치계획형 사업을 읍면동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안 채택률 향상을 위해 공주시 중간지원조직인 공동체 종합지원센터 등의 협조를 받아 컨설팅 및 사업 구체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농촌·청소년·문화도시 분야 등 지속 가능한 지역 현안 사업 발굴에도 중점을 두기로 했다.
참여 자격은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안서 접수는 공주시 홈페이지, 읍면동 방문 및 우편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 공모를 대상으로 7~9월까지 해당부서 및 읍면동과 함께 컨설팅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한 뒤 공주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의 심사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주민주도 및 주민참여 사업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예산 규모를 확대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시민들과 마을공동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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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홍경민 불후의 명곡 콘서트'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29일(금) 저녁 7시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 뮤지컬 ‘알리&홍경민 불후의 명곡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의 리키 마틴으로 불리는 허스키 음색의 록 발라더 홍경민과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자 디바, 알리가 함께하는 ‘불후의 명곡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많은 용기와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알리는 2005년 리쌍의 3집 ‘내가 웃는게 아니야’의 보컬 피처링으로 데뷔하여 2009년 ‘After Love Has Gone’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펑펑’, ‘지우개’, ‘365일’, ‘별짓 다 해봤는데’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대한민국 디바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Dedicate>라는 음반으로 1997년 데뷔한 홍경민은 2000년 6월 발표한 ‘흔들린 우정’이 성공을 이루면서 대중적인 가수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후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으로 불리며 ‘홍경민의 자유선언’ 라디오 DJ,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년간 총 10장의 앨범을 내며 정기적인 콘서트와 공연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가수들의 히트곡은 물론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던 불후의 명곡 출연곡, 우승곡들로 진행되며 ‘첫인상’, ‘가져가’, ‘흔들린 우정’, ‘후(rock ver.)’, ‘내가 나에게’, ‘서약’, ‘청혼’ 등이 있다.
코로나 확산 방지로 인해 객석을 축소하여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후 입장, 공연장 소독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공연은 90분 예정으로 티켓은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이다.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www.gongju.go.kr/acc)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TEL: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문의는 공주문예회관(041-852-0858)로 하면 된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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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트리 클리이밍’ 올해 무료 운영
공주시, ‘트리 클리이밍’ 올해 무료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지난해 충남 최초로 운영한 산림 스포츠 ‘트리 클라이밍’을 올해에도 무료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운영한 트리 클라이밍 시범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상반기는 이달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2회에 거쳐 무료로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주산림휴양마을에 조성된 ‘트리 클라이밍’은 전용 로프와 안전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나무와 숲,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산림 레프츠이다.
청소년들의 도전정신과 신체 발달 등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예약접수는 위탁업체인 트리클라이밍 전문업체 ㈜오감통통숲앤아이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남윤선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산림레포츠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건강한 지역사회 이바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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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29개 프로그램 운영 시작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29개 프로그램 운영 시작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올해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련한 29개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확대하고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원칙에 맞춰 심리지원, 정서지원, 전통어울림, 청춘뜨락, 디지털배움, 우리글방, 생활체육 등 총 7개 분야이다.
이들 프로그램에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40여명을 포함해 총 52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복지관은 정서적 외로움과 힘든 시간들을 회복할 수 있는 사례관리 프로그램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복지관 이용자들을 통한 지역복지 욕구 조사를 통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식당을 운영해 수강생들의 이용 편의도 도모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시 직영복지관이 지역사회의 특성과 욕구를 잘 파악하고 사회복지관의 전문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세대 간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29명의 강사분께서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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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기적의도서관, 제54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기적의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제54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에 제정된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상으로 매년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어진다.
올해 단체상은 1,300여 개 전국의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중 공주기적의도서관을 비롯한 14개 도서관이 수상했다.
공주기적의도서관은 책축제 및 인문문화사업, 소통·토론형 사회독서프로그램,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서비스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활발히 추진,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책 읽는 공주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충남 최초의 재능기부 도서관인 공주사람책도서관 구축과 사회 변화에 발맞춘 창의문화공간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서관이 되도록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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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관광협의회,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 선정
공주시관광협의회,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공주시관광협의회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주민과 업계, 학계 등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관광 경영·관리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공주시는 공주시관광협의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문체부와 공사가 실시한 올해 공모사업에서 당당히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공주시관광협의회는 기획사업으로 공주여행 프로그램 개발 및 상품화 사업을, 공주여행 ESG확산 사업으로 ESG 실천 역량강화, 친환경 여행용품 사용 확대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은 ESG 관광경영실천을 통해 국내외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지역관광 대응력 강화와 지역주민주도의 균형발전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 및 단계별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안연옥 공주시관광협의회장은 “코로나19 인해 관광 트렌드가 대도시 중심이 아닌 소규모 중소도시를 방문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협의회가 공주시의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 모델을 선도해 나가는 전담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관광의 위기를 극복하고 관광 대응력을 강화를 위해 업계, 단체, 시민 등 다양한 주체의 협력 연계망을 가진 지역관광추진조직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해 지역관광 현안 문제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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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독립운동기념관 관람식 개최
공주시, 공주독립운동기념관 관람식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1일 공주영명중·고등학교 정문 인근에 건립된 공주 독립운동기념관 관람식을 개최했다.
이날 관람식은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이용환 공주영명고등학교장,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및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시는 오는 12일 공식 개관을 앞두고 ㄴ공주영명고등학교 정문 인근에 건립된 독립운동기념관은 150여㎡, 지상 3층 규모로 기념관 시설들을 하나의 영역으로 조성해 교육과 체험, 관람 등이 하나의 동선으로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됐다.
1층은 관람객을 처음 맞이하는 공간으로 기념관에 대한 간략한 안내와 독립운동가의 명언들을 전시됐다.
2층은 다양한 전시물과 매체를 활용해 공주 독립운동과 영명학교의 변천사와 공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122명의 공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3층은 독립운동가의 복식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포토존 등으로 구성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독립운동기념관이 우리 지역 독립운동의 가치를 학생, 지역 주민 및 외부 관광객들에게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