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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최미경 교수, 전국영양사학술대회 학술상 수상
공주대학교식품영양학과 최미경 교수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식품영양학과 최미경 교수가5일과 6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온라인-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된 2021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영양사협회는 매년 지난 1년간 협회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우수한 3편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데, 이에 2020년 김유미 대학원생(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과 공동연구로 발표한 ‘한국에서 시판되는 가정간편식 제품의 당류 함량 평가’논문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미경 교수는 지난달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년도 대한지역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한국인의 성, 연령 및 지역에 따른 음식군별 칼슘과 인의 섭취량 및 섭취 기여율 분석’ 논문의 공동연구자로 참여하여 모수미 학술상을 수상한바 있다.
최미경 교수는 지역사회 영양학과 무기질 영양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교육활동은 물론 관련분야에 다수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여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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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59주년 소방의 날’ 119안전센터 방문 격려
공주시, ‘제59주년 소방의 날’ 119안전센터 방문 격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1월 9일 제59회 소방의 날을 앞두고 최일선에서 소방 활동 및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김정섭 시장과 이상률 시민안전과장을 비롯해 류석만 공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지순용 인명구조대장, 박종현 자율방재단장 등은 8일 신관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화재예방 및 구조활동 현장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격무 속에서 봉사하고 있는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떡과 과일 컵라면, 음료 등 격려 물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섭 시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한 소방관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협력하며 재난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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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결과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재)공주문화재단이공주시 관내 신중년(50~64세)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1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오늘,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결과전시회를 아트센터 고마 3층 역사인물전시관에서 운영한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충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신중년(50~64세)이 살아가면서 한 번도 꺼낸 적 없는 내면의 이야기를 밖으로 풀어내고, 제2의 삶에 대한 고민을 통하여 건강한 삶의 국면을 도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공주문화재단에서는 유아(3~5세) 문화예술교육 <아이와락 충남>, 청소년 대상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성인 대상 시민문예아카데미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하는 기초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공주시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신중년(50~64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공주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구축에 일조하고 있다.
‘오늘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를 모토로 운영된 '오늘,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오늘의 나를 기록하기’는 일기쓰기, 데일리드로잉, 사진찍기 등을 통해 일상을 기록해보는 습관을 길러보고, 영상 촬영과 편집을 통해 브이로그(V-log)를 제작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내일의 나를 상상하기’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구성하는 소설 쓰기를 배우며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전시는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최종 수료생 11명의 성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로, 전시회 제목 ‘칠월의 시, 시월의 도’는 7월에 시작해 10월에 마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의 여정을 의미하며, 계이름만 이어 읽으면 ‘시도’가 되어 참가자들의 시도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계이름 상 시에서 도를 지나면 새로운 옥타브가 시작하여 인생 후반전의 의미도 있고, 시에서 도에 이르기까지는 반음으로 초보자로서 반 칸을 올라, 새로운 세계로 올라서는 디딤돌을 내딛는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참가자는 “바삐 살아온 세월 속에 나를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나 자신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뜻깊었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또 감사한 것인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공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서먹하기만 했던 참가자들이 점차 가까워지고, 과제의 파도를 함께 넘는 동지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즐겁고도 신비로운 경험이었으며, 수업 사이사이와 과제물을 발표하는 동안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은 때로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문화와 예술이 만들어내는 공감과 소통의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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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은개마을 놀이터’에서 신나는 하루
공주시, ‘은개마을 놀이터’에서 신나는 하루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옥룡동 일원에서 지역민들의 큰 호응 속에 ‘은개마을 놀이터’를 지난 주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은개마을’이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옥룡동 4통, 5통, 16통 지역을 말한다.
주민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은개마을 노래방, 은개마을 전시회, 은개마을투어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추진되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그림 등이 전시돼 주민들의 활동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9~10월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된 ‘은개마을 여행가 양성 교육’을 받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소개하고 알리는 은개마을 투어가 진행됐다.
해설에는 은개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인 김만식 16통장이 직접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주민역량강화사업 결과 한층 성장한 주민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활동을 지원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도시재생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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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립니다
공주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립니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8일 시에 따르면,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를 갖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를 마친 가문을 병무청을 통해 병역명문가로 선정한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및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올해 병역명문가로 금흥동 류공호 씨와 정안면 이은식 씨 가문이 선정됐으며 시는 총 15가문에 병역명문가 문패를 전달했다.
이존관 공주시 부시장과 정만호 정안면장은 직접 명문가의 집을 방문해 문패를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존관 부시장은 “3대에 걸쳐 모두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으며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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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공주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평생학습도시 공주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이번 평생학습박람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평생학습도시, 대학 및 민간 평생교육기관·단체 등 250여 개의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평생학습권 실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평생학습도시인 공주시도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충청남도 통합홍보관 내 ‘공주의 세계유산, 새활용으로 빛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시민의 평생학습으로 발굴한 특화사업 사례를 알렸다.
이 사업은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 등 세계유산을 버려지는 화장품을 재활용한 소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스토리텔링을 입힌 것으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박람회를 방문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주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뿐 아니라 백제문화제 및 공주 문화재 야행 등 공주를 대표하는 축제와 관광지 홍보 등에도 주력했다.
김기분 평생학습과장 “전국 단위 평생학습 행사에서 공주시만의 특화된 평생학습을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타 지역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해 한 단계 발전하는 평생교육을 실현할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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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공주시,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2021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통계청이 2020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2021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공무원의 공로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총조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는 이 같은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유공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유공자 부문에서 최덕근 기획예산담당관 등 공무원 3명, 통계조사원 2명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김성보 미래전략팀장과 통계조사원 13명이 통계청장상을 수상했다.
공주시는 각 조사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 각종 정책 및 연구의 기초자료인 통계자료를 충실히 생산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남도·통계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조사 진행 과정에서 불응, 민원, 조사원 불편 사항 등이 최소화되도록 자체 교육 및 홍보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사요원 사전 진단검사 실시, 거리두기 철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빈틈없는 방역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료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정확한 통계자료를 각종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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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행복상담센터, 대학생 마음건강 캠페인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행복상담센터는 대학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 마음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학생 마음건강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공주대학교 재학생들의 스트레스 및 불안·우울 등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며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사전 발굴함으로써 정서적 부적응 위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진행된 재학생 마음건강 캠페인은 간이검사를 통하여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고위험군 위험이 있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상담 등을 지원 하였으며 공주대학교 행복상담센터와 MOU기관(공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과 협조를 통하여 지역의 학생상담 전문기관과 위기대응 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특히 이번 재학생 마음건강 캠페인은 공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조기정신증 선별검사 및 컵드로잉 활동을 통하여 감정 정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충남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코로나 우울 예방 긴급심리지원키트(마음건강키트)를 지원받아 실시 하였다.
유석호 행복상담센터장은“공주대학교 재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정망을 구축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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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도 함께 달립니다 제6회 ‘기적의 이어달리기’
공주시도 함께 달립니다 제6회 ‘기적의 이어달리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5일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위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내 무장애놀이터 건립을 위한 제6회 기적의 마라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4년 중증장애어린이에 대한 공공재활서비스 확대 요구를 위해 사단법인 토닥토닥에서 시작된 기적의 마라톤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어린이 재활병원 필요성에 동참하는 시민들과 자치단체 등의 동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적의 마라톤은 대전 서구 관저동에 건립 중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내 무장애놀이터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 역시 힘을 보태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달리게 됐으며 특히 관내 장애학생의 배움터인 공주정명학교의 학생들도 행사에 동참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기적의 마라톤은 이날 1일차를 시작으로 공주시청에서 세종종합강캠핑장까지, 2일차는 세종종합강캠핑장에서 엑스포공원 앞 수변공원까지, 3일차는 엑스포공원 앞 수변공원에서 공공어린이병원이 건립되는 원앙어린이공원까지 이어진다.
김정섭 시장은 “2022년 대한민국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충청권역에 개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무장애놀이터가 잘 건립되도록 공주시도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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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본고장 공주시 목천리 ‘떡메치기 축제’ 얼쑤
인절미 본고장 공주시 목천리 ‘떡메치기 축제’ 얼쑤
[세종타임즈] 인절미의 고향으로 알려진 충남 공주시 목천리에서 ‘떡메치기 축제’가 5일 우성면 목촌2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공주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주최하고 목천리 마을공동체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인절미 마을로 불리는 목천리에서 올해 처음 개최됐다.
마을 이장이자 음악가인 이광형, 서예가 김춘자, 동화작가 노경수 등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전통 떡메치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면서 흥을 돋웠다.
인절미는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공산성으로 피난을 왔을 당시 우성면 목천리 임씨가 진상한 떡을 맛보고 맛이 절미하니 임씨 성을 붙여 임절미라고 명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발음하기 쉬운 인절미가 됐다고 전해진다.
시는 지난 2016년 특허청에 ‘공주인절미’ 상표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하면서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이광형 이장은 “인절미의 본고장에서 올해 처음 ‘떡메치기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된다”며 “앞으로 공주인절미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동기 우성면장은 “인절미는 우성면, 나아가 공주시의 큰 자랑거리”며 “이를 잘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