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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도 보육인한마음대회 개최
공주시, 2025년도 보육인한마음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8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공주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보육인 한마음대회는 공주시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가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현장에서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며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회사와 보육사업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 행사로는 보육교사들의 공연과 손수 제작한 교재·교구 전시회, 활동사례 사진전이 열려 보육인 간의 소속감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류근서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장은 “공주시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다하고 계신 보육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부모와 아이들이 충분히 혜택을 누리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육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육환경의 질적 향상과 보육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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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
공주시, ‘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가 10월 28일 개막해 오는 11월 9일까지 13일 동안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36개 초등학교 야구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지난 28일 열린 개회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배건주 공주시체육회장,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이선영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 조성훈 공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그리고 박찬호·박병호 선수 등이 참석해 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대회는 11월 2일까지 리그전을 치른 뒤 11월 4일부터 27강·16강·8강·준결승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결승전은 11월 9일 오전 10시 열리며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폐회식 후에는 박찬호 선수와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가 대회 우승·준우승팀 선수들과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 선수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는 야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며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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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청남도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 협력관’ 초청 간담회 개최
공주시, 충청남도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 협력관’ 초청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충청남도 우성규 국제관계대사를 비롯해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 협력관 9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공주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도비 예산 확보와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성규 국제관계대사, 임형준 국회협력관, 이상우 교육개혁지원관 등 충남도의 주요 협력관들이 참석했다.
최원철 시장은 협력관들에게 △2028 국제밤산업박람회 △죽당리 대지예술공원 조성 △고도상징가로 조성사업 △축산환경관리원 공주청사 건립 등 시의 핵심 현안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협력관들은 공주시의 주요 사업 방향을 면밀히 청취하고 각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의 연계 방안,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 협력관들은 공주시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현장을 둘러보며 도시의 매력을 체감했다.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을 비롯해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공주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직접 확인했다.
최원철 시장은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처럼 공주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더욱 사랑스러운 도시”며 “오늘 참석하신 협력관님들께서 중앙부처 근무 경험과 폭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공주시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이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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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동학사119안전센터 신청사 준공
공주소방서, 동학사119안전센터 신청사 준공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지난 28일,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62 일원에 건립된 동학사119안전센터 신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사 준공은 노후 청사 대체와 함께 반포권역의 지리적 특성과 관광지 여건을 고려한 신속 대응 중심 소방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공주소방서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식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및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고광철·박기영 충남도의원, 임달희 공주시의장, 김성근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문복님 여성회장 등 주요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청사의 출발을 축하했다.
동학사119안전센터 신청사는 총 사업비 83억 9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3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연면적 1,147㎡, 부지면적 4,043㎡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2024년 2월 착공해 약 1년 3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센터에는 소방공무원 27명이 배치됐으며, 소형펌프차·중형펌프차·구급차 등 총 3대의 차량이 상시 출동 태세를 갖춘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동학사119안전센터는 반포권역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현장 중심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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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자원봉사센터, 예산군 사과농가 찾아 일손돕기
국립공주대 자원봉사센터, 예산군 사과농가 찾아 일손돕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7일,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일대 사과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봉사활동에는 학생과 교직원 15명이 참여해 농가 요청에 따라 사과 수확 작업 등 수확철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지역 농가의 고질적인 인력난 완화는 물론, 국립공주대 구성원과 지역사회 간 유대감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움이 필요한 농촌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며 일한 경험을 통해 농업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재웅 자원봉사센터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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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환절기 심·뇌혈관 질환 각별한 주의 당부
공주소방서, 환절기 심·뇌혈관 질환 각별한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심·뇌혈관 질환은 심장과 뇌혈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순환기 질환으로,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아침과 저녁의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서 혈압이 급변하기 쉬워 질환 발병 위험이 급증한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심근경색은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과 식은땀,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뇌졸중은 얼굴 한쪽이 쏠리거나 언어가 어눌해지고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전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전문 의료기관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방서는 강조했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심·뇌혈관 질환은 골든타임 확보가 생사를 가를 정도로 초기 대응이 중요한 응급질환”이라며, “평소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의심 증상이 느껴지면 즉시 119에 신고해 신속한 조치를 받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고 당부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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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6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 최종 선정
공주시, ‘2026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독서문화 기반을 강화하고 독서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주시는 ‘책과 나의 거리, 공주에서 잇다’라는 주제로 한 독창적인 사업 구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4억원(국비 2억원, 시비 2억원) 규모의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잠재 독자를 실제 독자로 전환하고 세대 간 문화 공감과 지역 정체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은 총 4개 주제로 구성되며 공주의 도서관과 문화시설, 지역서점 등 43개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독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인 ‘책통네’, 책을 통한 재충전 프로젝트 ‘책숨, 책방’, 독서복지 실현과 세대 간 문화공감 형성을 위한 ‘책으로 잇는 마을’, 도서관 거점 독서문화 진흥사업 ‘온통다책’등이다.
사업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단체, 예술인, 시민으로 구성된 주민기획단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공공기관, 민간단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독서문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공주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독서와 연계해 시민 모두가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책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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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주국제공항 잇는 초광역 시외버스 노선 개통
공주시~청주국제공항 잇는 초광역 시외버스 노선 개통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청주국제공항과 공주·부여를 연결하는 초광역 시외버스 노선이 시범 운행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노선 개통으로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공주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여러 차례 환승이 필요해 이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으나, 이번 직통 노선 개통으로 공주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관광객들의 이동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운행 노선은 청주국제공항 ↔ 오송역 ↔ 공주터미널 ↔ 부여터미널이며 하루 8회 운행된다.
이용객은 공주시외버스터미널 내 기존 무인 발권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공주시는 올해 안에 관광 수요응답형 교통(DRT) 서비스를 시범 운행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공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관광객이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호출하면, 공산성, 무령왕릉 등 주요 관광지로 직접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다.
공주시는 이번 초광역 시외버스 노선 개통과 관광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으로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등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 안내와 교통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초광역 시외버스 노선 개통은 공주 관광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백제문화권 중심도시로서 공주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하고 오래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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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깊이거름주기 기술 시연으로 마늘 농가 생산성 향상 기대
마늘농가 깊이거름주기 연시회 (사진제공=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관내 마늘 재배 농가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깊이거름주기 기술의 현장 적용 효과를 소개하는 연시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연시회는 사곡마늘작목반이 시범사업으로 도입한 장비를 활용해 기술 적용 현황을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행사에는 깊이거름주기 기술에 관심 있는 농가들이 참석해 장비의 작동 방식과 기술적 효과를 직접 살펴보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깊이거름주기 장치’는 트랙터에 부착해 사용하는 장비로 비료를 토양 25~30cm 깊이에 투입함으로써 비료의 질소 성분이 공기와 접촉해 암모니아로 휘산되는 것을 막는 기술이다.이 기술은 기존의 표면 시비 방식보다 질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작물의 양분 흡수율을 높여 생육을 촉진하며 웃거름 시비 횟수를 줄여 자재비와 노동력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환경오염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농촌진흥청의 실증 결과에 따르면, 깊이거름주기 기술을 적용하면 마늘 재배 시 암모니아 배출량이 약 70% 줄고 생산량은 약 30%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순훈 사곡마늘작목반장은 “올해 잦은 비로 파종이 늦어졌지만, 깊이거름주기 장비를 활용한 덕분에 시비 효율이 향상되고 비료 손실이 줄어 농가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본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최원철 시장은 “깊이거름주기 기술이 농가의 노동력과 자재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환경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술 보급과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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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계룡산 국화 길 여행’ 축제 개막
계룡산 국화길 여행 개막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중부권 대표적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계룡산 동학사 일원에서 가을 여행철을 맞아 ‘2025 계룡산 국화 길 여행’축제가 열렸다.계룡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국화 개화 시기를 고려해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14일간 계룡산 무풍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계룡산 동학사의 단풍과 함께 국화꽃으로 조성된 산책길, 다양한 조형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계룡산축제추진위원회는 봄철 ‘계룡산 벚꽃문화축제’와 가을철 ‘국화길 여행’을 통해 사계절이 아름다운 계룡산 동학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문화체험과 볼거리를 꾸준히 제공해 오고 있다.원선규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은 ‘계룡산 국화길 여행’은 꽃의 생육부터 조성, 축제 준비까지 반포면 학봉리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 결과”며 “찾아주신 관람객들이 축제를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질서 유지와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