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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6년 산불방지대책본부"본격 가동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남 계룡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026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30일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배치를 완료하고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본격적인 운영준비를 마쳤다.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다.한 번 발생한 산불은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는 물론, 오랜 기간 가꿔온 산림 생태계를 단시간에 파괴할 수 있어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따라 계룡시는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자체를 최소화하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 진화를 통해 피해를 줄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시는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총 34명을 선발했다.이 가운데 취업 취약계층은 27명으로 전체의 79.4%를 차지해, 2026년도 산림청 직접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서 제시한 참여 목표 비율을 크게 웃돌았다.시는 앞으로도 인력 선발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계획이다.계룡시는 이번 인력 운영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 강화라는 본래 목적과 함께,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정책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아울러 산림재난대응단을 대상으로 채용 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인력의 전문성과 안전 의식을 높였으며 산불진화차량과 개인 진화장비에 대한 일제 정비를 통해 대응체계도 철저히 점검했다.특히 올해부터는 산불 진화의 성패를 좌우하는 ‘골든타임’을 기존 50분에서 30분 이내로 대폭 단축한다.대응 단계를 ‘초기–확산’ 2단계로 단순화해 초기 진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산불 방지 대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 스스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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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 일자리와 도시․치유농업 활성화 본격 추진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남 계룡시는 3일 농업기술센터와 계룡시니어클럽이 노인 일자리 및 도시․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노인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적극 활용하고 도시․치유농업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치유농업 관련 노인 일자리 직무 공동 개발 △도시치유농업 기초교육 및 전문성 지원 △인력 운영 및 현장관리 △공공 및 복지시설, 도시농업 공간 자원 및 인프라 상호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농업의 치유적 가치와 노인의 역량이 결합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클럽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도시․치유농업 기반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계룡시니어클럽 관계자 역시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계룡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인 일자리와 도시농업을 연계한 사업이 돌봄․치유․환경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시․치유농업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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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도안면,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 카드'전달
계룡시 신도안면,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 카드'전달 이달부터 주민등록증 교부 시 전달.청소년들의 자긍심 고취 - (계룡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은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에게 축하의 의미를 담아 축하카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축하 카드는 청소년의 도약과 주민등록증 첫 발급을 축하하고 계룡시의 다양한 청소년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QR코드등이 반영되어 있다.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시작해 금년 새롭게 카드 내용에 변화를 주어 이달부터 주민등록증 교부 시 축하 카드에 동봉해 전달할 예정이다.신도안면은 “축하 카드가 주민등록증을 처음 발급한 청소년들이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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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모바일 헬스케어'참여자 모집
계룡시, '모바일 헬스케어'참여자 모집 (계룡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계룡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는 6개월 동안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 대상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 관내 거주하는 계룡시민이나 계룡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다.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의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성인을 우선 대상으로 하되, 건강 위험 요인이 없는 성인도 참여가 가능하다.다만,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자는 사업 기간 중 2회 보건소를 방문해 기초검진 및 인바디검사를 실시한 후 각 전문가가 진단한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계획을 실천해야 한다.참여자 전원에게 스마트워치를 제공해 모바일 앱과 연동함으로써 일상 속 활동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건강 콘텐츠를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아울러 매달 건강관리 미션을 부여해 참여 의지를 독려하고 프로그램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시 보건소는 지난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운영 결과 참여자 중 60%가 건강행태 개선 성과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효율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위험요인 감소와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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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논산시 지적재조사사업 5개 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완료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026년 지적 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2026년 지적 재조사사업’대상은 대교7지구, 금곡2지구, 채산 2·3지구 및 강경황산1지구 등 5개 지구로,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지적재조사사업읕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상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정밀히 측량·조사하여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위치 확인 장비기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를 통해 토지관리의 정확성을 높이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경계가 명확해지고 이웃 간 경계분쟁과 토지 이용상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논산시는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32개 지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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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로컬100'선정.대한민국 대표 관광콘텐츠 입증
딸기축제 논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논산딸기축제가 '로컬100'관광콘텐츠에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전국 지자체 및 국민 추천을 통해 접수된 약 1000개의 문화자원 중 1차 심사를 거쳐 200개 후보를 선정한 후,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100선이 확정됐다.특히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관광객들이 직접 '논산딸기축제'를 선택하며 축제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선정으로'논산딸기축제'는 향후 2년간 정부의 집중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지난 2025년 개최된 논산딸기축제는 약 53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약 201억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는 등 대성공을 거두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했다.'로컬100'선정으로 논산딸기의 전국적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진 만큼, 2027년 개최 예정인 논산딸기세계산업엑스포와 연계한 동반상승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시는 논산딸기축제와 엑스포의 상호 연계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해'딸기 특화 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시 관계자는 "로컬100 선정은 논산딸기축제가 가진 매력과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리며 "딸기 산업과 지역관광을 연계한 융·복합 콘텐츠로 축제를 확장해 올해 논산딸기축제와 나아가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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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대응 중심 산불 대응체계 가동
소방 사진 공주 마곡사 산불대응 훈련에서 험지펌프차량이 방수하며 진입하고 있는 모습 12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소방특화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초기 대응 중심의 산불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소방특화 산불 대응 전략은 지난해 불길이 급속히 확산해 진화에 장시간이 소요되면서 피해가 컸던 영남권 산불 사례를 토대로 산불 초기 진화 단계에 ‘선제·신속·최대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도 소방본부는 산불 초기 단계부터 관할 소방서와 인근 4개 권역 소방력, 의용소방대를 집중 투입해 신속히 초동 진화하고, 추가 소방력 지원이 필요할 경우 △대응 단계 발령 △비상소집 △전국 소방 동원 요청 등을 통해 충분한 소방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또 산림청과 인접 시도, 군 헬기 등 가용 자원을 산불 접수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진화 장비의 현장 도착 시간을 대폭 단축한다.산불 취약 시기에는 119특수대응단과 소방서 내에 구조대와 화재진압대원을 중심으로 ‘산불대응전담대’를 구성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전문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고 산악·험지 진입, 주불·잔불 진화, 민가 방어 등 주요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며, 필요시 권역별 지원 출동 체계도 즉각 가동한다.아울러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대상 전문 교육·합동 훈련을 정례화하고 충청소방학교와 협력한 산불 대응 정규 교육과정도 확대한다.실제 지난해 11월 도 소방본부는 지휘관급 소방공무원 394명을 대상으로 산불 유형별 특징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전문 강사 특별 교육을 한 바 있으며, 이달에도 3일간 2회에 걸쳐 특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도 소방본부는 올해 소방헬기와 초대형 물탱크차 등 산불 특화 장비를 단계적으로 보강하고 산림 인접 마을에 설치하는 비상 소화장치 109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마을주민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도 병행한다.주요 산림의 임도 정보를 활용한 산불 진압 작전도 201개소를 작성하고 현지 적응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산림 특성에 맞는 현장 지휘와 진화 작전을 더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성호선 도 소방본부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산불은 대형 복합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불 발생 시 소방은 초기부터 역할을 명확히 하고 전문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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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철 봉군관리, 양봉농가 성패 좌우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일 한해 양봉농가의 성패를 좌우하는 이른 봄철 체계적인 봉군관리 요령을 안내했다.이른 봄철은 월동을 마친 꿀벌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로 내·외부 보온을 비롯해 벌집 축소·배열, 화분떡과 물 공급, 꿀벌응애 방제 등이 필수이다.먼저,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내부 보온은 꿀벌 유충의 적정 발육 온도가 약 34.5℃인 만큼 보온판을 최대한 활용해 틈새 없이 유지하고 비닐개포·헝겊개포·보온부직개포 등을 여건에 맞게 병행 사용한다.외부 보온은 부직포 등 두꺼운 방수 보온자재로 벌통을 덮어 북서풍을 철저히 차단하고 벌통은 벌문이 남쪽을 향하도록 배치해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벌집 축소는 중부지방 기준 2월 상순부터 지역별로 순차 실시하며 기온이 비교적 높은 맑은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진행해야 한다.이때 여왕벌의 존재를 먼저 확인한 뒤 벌집당 벌 수를 기준 대비 약 150% 수준으로 조절해 축소한다.예를 들어 5장 벌집으로 정상 월동한 봉군은 3장 벌집으로 축소하는 것이 적정하다.이 과정에서 세력이 약한 봉군은 강한 봉군과 합봉해 관리 효율을 높이는 것이 권장된다.벌집 배열은 3장 벌집 기준 양 갓쪽은 꿀이 완전히 밀개된 벌집을 배치하고 가운데 벌집은 중앙 하단 3분의 1이 타원형으로 빈 산란 공간을 확보하되 상단부는 꿀이 밀개된 벌집을 사용한다.맨 끝에는 격리판을 설치하고 벌집 간 간격은 최대한 좁혀 보온 효과를 높인다.화분떡 공급은 외부 꿀샘식물이 없는 이 시기에 매우 중요한 관리 요소로 벌집 상단에 공급한 뒤 보온과 수분 유지를 위해 비닐로 덮어준다.물 공급은 벌문에 급수기를 설치해 제공하되, 물이 벌통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3장 벌집 기준 벌문 크기는 약 1cm로 축소한다.꿀벌응애 방제 역시 이른 봄철 중점 관리 사항 중 하나로 이 시기에 밀도를 낮추는 것이 연중 봉군 건강 유지에 결정적이다.벌집 축소 시 응애의 기주가 되는 번데기 벌집은 제거하고 앞서 설명한 산란용 벌집을 새로 배치한다.약제 처리는 이른 봄철 사용 시 주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후 신중히 실시해야 한다.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양봉농가의 소득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별 꿀샘식물 확산과 함께 꿀벌 건강관리 교육 및 현장 기술지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김관후 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장은 “이른 봄철 생산되는 한 개의 알은 아까시꿀 생산기에는 몇 배 이상의 벌로 성장한다”며 “세심한 관리를 통해 강한 봉군을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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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마음 돌보는 '온기우편함'운영
온기우편함 설치사진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도민들이 자신의 고민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온기우편함’을 설치·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인 온기우편함은 익명으로 고민과 사연을 남기면, 사단법인 온기의 자원봉사자인 ‘온기우체부’가 공감과 위로를 담은 손편지 답장을 보내주는 정서돌봄 기반 소통 프로그램이다.우편함에는 펜과 편지지가 비치돼 있으며 답장을 받을 주소를 작성해 넣으면 3-4주 후 온기우체부가 작성한 손편지 답장을 받을 수 있다.도청 본관 지하1층 로비에 설치된 제1호 온기우편함은 오는 3월 말까지 운영하며 3월부터는 도내 32개 대학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온기우편함이 도민 누구나 부담 없이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창구로 자리하길 바란다”며 “도민의 일상에 심리적 안정과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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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올해도 이어간다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73억 4300만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도는 2023년부터 전액 도비로 재해구호기금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올해 지원대상은 1월 6일 기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지원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7만 3430가구로 가구당 10만원씩 지원한다.시설수급자와 장기입원 단독가구 등 시장·군수가 난방비 지원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대상은 지원에서 제외했다.그동안 지원규모는 2023년 6만 6615가구 66억 6150만원, 2024년 6만 5740가구 65억 7400만원, 지난해 6만 7513가구 67억 5130만원이다.앞서 도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별도 신청 없이 대상 가구를 확인해 수급자 계좌로 지급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의를 마쳤다.도 관계자는 “지속되는 한파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