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시설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아산시, ‘시설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직 공무원 실무 전문가 교육’을 26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술직 공무원 6~9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지식과 기초 업무능력 향상, 선·후배 간의 유대 강화를 중점으로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예산실무 △보상실무 △감사실무 △보고서 작성 △설계서 작성 △소통의 시간 등으로 교육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선배 공무원들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소규모 그룹별 대화 방식으로 진행돼 상·하급자의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 자유롭고 활기찬 토론 분위기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유경재 건설교통국장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상·하급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스스로 연구해 배우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31
-
아산시, ‘제3기 아산시 맛객단’ 위촉
아산시, ‘제3기 아산시 맛객단’ 위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8일 ‘제3기 아산시 맛객단’ 20명을 위촉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아산시 맛집 SNS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아산시 맛객단’은 아산시 대표 맛집과 음식점을 방문한 후 그 후기를 SNS에 올리고 아산시 맛객단만의 숨은 맛집을 발굴해 아산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SNS 서포터즈’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제3기 아산시 맛객단’은 48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정됐으며 사진촬영 및 영상 제작기술, 높은 가독성, 흥미있는 글솜씨를 겸비한 우수한 SNS 운영자들의 참여가 많았다.
올해는 특히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SNS 홍보를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시 맛객단 활동을 통해 품격 높은 음식문화를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아산을 찾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31
-
아산시, 제8기 청년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아산시, 제8기 청년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9일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에서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정광진 우주현답컨설팅그룹 대표의 ‘청년정책 및 청년 참여 기구의 이해’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됐으며 청년 참여, 청년 정착, 청년문화예술 분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청년정책 전문가와 함께 분과별 청년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서를 작성하며 아산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정재섭 제8기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청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며 “청년의 의견이 담긴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청년정책마켓 개최, 청년정책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청년의 날 행사기획, 봉사활동 및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03-31
-
아산시, ‘3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아산시, ‘3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4월에 개최되는 ‘제3회 영인산 철쭉제’ 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을 28일 심의했다.
회의에는 손명화 아산시 행정안전체육국장을 비롯해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으며 축제의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회는 △인파 관리 대책 △화재 예방 대책 △교통 및 주차 관리 대책 △프로그램별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제3회 영인산 철쭉제’는 산악지대에서 가스를 사용하는 만큼, 소화기 비치, 산불 진화차 배치 등 화재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관리 대책, 안전요원 배치, 교통 통제 방안 등 사전 안전 조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축제 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많은 만큼, 화기 사용에 대해 더욱 신경 쓰고 화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안전대책을 철저히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추진해 안전 사항을 확인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2025-03-31
-
오성환 당진시장, 새사랑노인대학 특강
오성환 당진시장, 새사랑노인대학 특강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8일 오성환 당진시장이 새사랑노인대학에서 70여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당진시가 추진하는 노인복지 정책을 소개하고 즐겁고 건강한 노후설계를 위한 경제적 안정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하며 끊임없는 배움의 기회로 생기 넘치는 인생을 누려야 한다는 내용을 설명하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어르신들의 값진 시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사랑노인대학은 1999년 설립해 올해 27년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건강 율동, 인문학 강의, 선진지 견학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관심과 배움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당진시는 새사랑노인대학을 비롯한 20개 관내 노인대학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대학은 모두 3월에 개강해 12월 종강한다.
2025-03-31
-
당진시보건소, 우울감 혼자 견디지 말고 도움받으세요
당진시보건소, 우울감 혼자 견디지 말고 도움받으세요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우울증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우울감 극복 및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참여 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우울증 진단을 받았거나, 우울증 평가 도구 검사에서 10점 이상인 자다.
프로그램은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에 당진시보건소에서 진행되며 △우울증 증상 관리 교육 및 심리치료 △요리 치료 △정리 수납 교육 △요가 이완 치료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신청 등 문의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보건행정과 마음건강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31
-
당진시민축구단 ‘2025 K4리그’홈 경기 개막
당진시민축구단 ‘2025 K4리그’홈 경기 개막
[세종타임즈] 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29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2025시즌 K4리그’홈 경기 개막전을 치렀다.
31일 시에 따르면, 홈 경기에서 남양주시민축구단에 0-1로 석패하며 아쉽게 홈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홈 경기에는 오성환 구단주,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 단체장과 당진시민축구단의 메인 스폰서인 KG스틸과 공식 스폰서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많은 관중의 뜨거운 응원 가운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오성환 구단주는“당진시민축구단의 창단 4주년을 맞아 홈 개막 경기를 관람하러 오신 내빈을 포함한 관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진시민축구단은 K4리그 2025시즌 경기가 개막 후 원정 2연승을 하며 선수들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어“오늘 홈 개막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며“값진 경기를 한 선수들에게 내빈과 관중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당진시민축구단 홈 개막전에서는 관람객들에게 KG스틸에서 준비한 커피 600잔과 함께 당진시립합창단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당진시민축구단은 창단 첫해 K3리그로 승격했으며 리그 플레이투게더 2연속 수상, 2023년 전국체전 우승 등의 다양한 성과를 내면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025-03-31
-
당진시 평생학습관 분관, 지역 평생학습 거점으로 새 출발
당진시 평생학습관 분관, 지역 평생학습 거점으로 새 출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시민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관 분관을 새롭게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월 당진시도시재생지원센터 건물에 개관한 분관은 기존 평생학습관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특히 원도심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고려해 조성됐다.
분관에서는 이달부터 ‘한방철학과 음양오행 원리’,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와 미술 인문학’ 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향후 시민 수요에 따라 다양한 강좌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사전 수요 조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분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을 위한 전용 공간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자발적 학습 공동체 형성과 주민 간 소통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학습새마을과 관계자는 “분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3-31
-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보장받는 ‘시민안전보험’을 아시나요?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사고·재난 피해를 입은 시민생활 안전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연중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재난과 사고가 발생하면 보장항목과 보장금액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당진 이외 지역으로 변경되면 자동으로 해지된다.
보장항목은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상해 의료비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자전거 탑승 중 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이다.
또한, 각종 사고나 재해로 인한 사망 시 최대 1,500만원,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상해 의료비의 경우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교통상해의 경우 모든 보장항목에서 제외되나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해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 최대 1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2025-03-31
-
당진시, 서해를 품은 공공야영장 개장
당진시, 서해를 품은 공공야영장 개장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캠핑을 사랑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4월 1일 공공야영장을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서해의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왜목마을, 삽교호, 난지도에 있는 당진시 공공야영장은 저렴한 이용료와 뛰어난 접근성으로 캠핑족들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야영장마다 특색있는 자연경관과 체험 거리를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캠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왜목마을 해수욕장 인근 언덕에 있는 오토캠핑장은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석문산이 인접해 있어 등산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캠핑장 주변에는 장고항 수산시장이 위치해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캠핑장 내 산책로를 따라가면 서해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진시 공공야영장 중 가장 많은 이용객이 찾는 당진해양캠핑공원은 서해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인근 삽교호 관광지는 넓은 들녘, 삽교호 놀이공원,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조성돼 있다.
특히 올해 4월 삽교호 드론라이트 쇼가 개최돼 가족 단위 캠핑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은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섬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비교적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자연 속에서의 치유를 원하는 캠핑족들에게 제격이다.
박미혜 관광과장은“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공공야영장을 방문하시면서 당진시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