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둔곡초중학교 정상 개교 위한 TF 운영 박차
대전둔곡초중학교 개교준비 막바지 ‘개교지원 TF와 함께’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1일 정상 개교를 목표로 둔곡초중학교 개교업무 지원 TF를 운영해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둔곡초중학교는 대전 관내 최초 통합학교로, 개교 준비는 지난 5월부터 서부교육지원청이 최근 3년 내 신설학교 개교업무 경력이 있는 행정실장과 지원청 내 계약·급식 등 분야별 담당자 등 12명으로 구성된 ‘대전둔곡초중 개교업무 지원 TF’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TF팀은 교육과정에 필요한 교육용 기자재부터 각종 비품, 급식기구 구매계약 컨설팅, 기관 고유번호증 및 인증서 발급, 공인 조각 등 개교를 위한 막바지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각 학교급별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통합학교의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개교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TF팀은 3차례의 협의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하며, 모든 준비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필중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운영지원과장은 “대전 관내 최초 통합학교인 둔곡초중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학교 교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개교 이후에도 TF팀을 지속 운영해 통합학교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TF 운영을 통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둔곡초중학교의 정상 개교를 위한 모든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으며, 통합학교로서의 성공적인 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개교 준비를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과 신설학교 지원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대전둔곡초중학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통합된 형태로 운영되며, 학생들에게 연계성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개교 준비를 통해 대전시는 통합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둔곡초중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대전의 교육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2024-08-08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원장 대상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원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5일과 7일,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면하는 관내 학원장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4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한국보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관내 200여 명의 학원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에는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실습, 응급처치 상황 AR·VR 체험 등이 포함되었다.
실습을 통해 학원장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학원에서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었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원장들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어린이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가졌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이용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교육으로, 학원장들은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이 학원장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어린이 이용시설에서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확립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2024-08-08
-
대전시교육청, 직업계고 학과 대대적 개편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신산업 분야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6개 학교의 22개 학과에 대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단행하고,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개편된 학과로 학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과 개편은 대전시 4대 미래 핵심 전략산업에 맞춰 바이오, 국방, 신산업·신기술 분야 등에서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전생활과학고는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바이오제약과 △바이오뷰티테크과를 신설하고, 유성생명과학고는 △바이오제약생명과를 신설했다.
국방 분야에서는 충남기계공업고가 교육부 지정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됨에 따라 △방산장비설계과 △방산건설과 △방산설비과 △AI로봇운용과로 학과를 개편했다.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맞춰 대전도시과학고는 친환경자동차와 기계 분야를 융·복합한 △모빌리티과를 신설하고,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4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전기·배터리과는 7.5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계룡디지텍고는 게임산업의 확대와 성장에 따라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게임콘텐츠과를 신설하고, 관련 미디어 영상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임미디어과도 신설하여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자 했다.
대전신일여고는 지역 패션산업과 유통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패션마케팅과를 신설하여 지역 산업계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대전도시과학고는 지역의 식품가공 및 디저트 산업의 전문 인력 수요와 중학생들의 진로 희망을 반영하여 △파티시에과를 신설했다.
계룡디지텍고는 전통 산업을 내실화하는 △소프트웨어과 △자동화설비과 △전기과로 개편하고, 대전신일여자고는 기존 경영계열과 문화콘텐츠계열을 학과로 변경하여 △지식경영과 △문화콘텐츠과로 모집할 계획이다.
유성생명과학고는 생명과학과를 △스마트원예·화훼장식과 △반려동물과 △조리제빵과로, 자동차건설정보과를 △건설정보과 △자동차·건설기계과로 각각 학과를 분리했다.
대전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우리 지역 직업계고가 학생과 학부모, 산업체가 선호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교육과정 개편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과 개편은 대전시교육청이 미래 신산업과 지역 산업계의 요구를 반영하여 직업계고의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새로운 학과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이는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업계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4-08-08
-
대전교육정보원, ‘2024년 하반기 AI융합 메이커교육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
대전교육정보원, ‘하반기 AI융합 메이커교육 교원 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8월 6일부터 9월 6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 1층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AI융합 메이커교육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AI융합 메이커교육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초·중등 교원 12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연수는 AI융합 메이커교육, AI연계 Design&Making, 레이저 가공 AI 메이커교육, AI융합 3D모델링&프린팅 메이커교육, AI연계 DIY 원데이 클래스, 목공레이저3D 프린터 장비 활용 연수 등 총 8과정으로 구성되었다.
각 과정은 인공지능과 메이커교육의 융합을 통해 교원들이 새로운 교육적 개념 및 방식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연수 인원은 과정별 16명 이내의 소규모로 구성하여 실습 중심의 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인공지능과 메이커교육의 융합은 미래 교육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익히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AI와 메이커교육을 통합한 교육 방법을 효과적으로 습득하여,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연수 내용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원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교원들은 인공지능 기술과 메이커 교육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방법을 학습하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교수법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전교육정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AI와 메이커 교육을 통합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AI와 메이커 교육의 융합을 통해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의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학생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4-08-07
-
대전교육연수원, 2024년 신규 교육공무직원 직무연수 성공적으로 개최
2024년도 신규 교육공무직원 현장 적응력 향상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8월 7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2024년도 신규 채용되는 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9개 직종 56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 교육공무직원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육공무직원의 역할 및 학교 현장 적응 능력 배양, 건전한 공직윤리관 확립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과정으로는 ‘학교 노사관계의 이해와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를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기본 역할과 책임, 학교 현장에서의 올바른 노사관계 등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슬기로운 청렴생활’을 통해 공직 윤리의 가치관 확립 등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로 구성된 알찬 연수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공무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과 역할 수행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 제공되어, 실제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공무직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됐고 교육 현장에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가 새롭게 교육가족이 되는 교육공무직원들에게 학교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적응력을 키우고, 교직원들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학교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육공무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 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에게 학교 현장에서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시키고, 건전한 공직 윤리관을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대전교육연수원은 교육공무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 교육청은 모든 교육공무직원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7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대상자 도예체험 실시
여름방학에 도예공방 다녀왔어요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로 내방하는 치료지원대상자 14명을 대상으로 8월 6일 도예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예체험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의 2주차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공방을 찾아가 도자기 제작과정을 체험하며 흙의 질감을 느끼고 조작하는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소근육 발달 및 협응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80분으로 구성된 도예체험은 물레체험과 핸드빌딩 두 가지 기법으로 실시되었다.
물레체험은 전기 물레를 이용해 정형적인 도자기 형태를 만드는 수업으로, 평소 쉽게 체험할 수 없는 과정이어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핸드빌딩 수업은 흙을 하나하나 쌓거나 주물러서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연필꽂이를 만드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이 시간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도예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마에서 구워져 나오면 어떻게 변할지 너무 궁금하고 빨리 받아 보고 싶어요.”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 “흙을 만지는 것에 집중하는 동안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었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작업물이 탄생하는 신기함과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도예체험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정서적 안정과 소근육 발달에 기여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발달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학생들은 도예체험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생활에서도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하며, 더욱 긍정적인 태도로 학업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4-08-07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행정서비스헌장 개정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교육행정서비스헌장 개정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조직 개편으로 인해 변경된 행정업무를 반영하고 새로운 교육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행정서비스헌장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기준과 내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절차와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정해 공표하고 그 실현을 국민에게 약속하는 제도다.
부서 특성에 따라 이행기준을 작성해 누리집에 게시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를 제공한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2024년 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부서 및 업무를 반영한 부서별 이행기준 정비, 관련 법률 제·개정으로 인한 민원처리 기한의 현행화 등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서비스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변경되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지속적으로 행정서비스헌장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맞춤형으로 개선해 학생 및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들이 행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개정을 통해 교육지원청의 행정서비스가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모든 교육 수요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행정서비스헌장을 통해 교육 수요자들이 제공받는 서비스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이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개정은 조직 개편으로 인한 업무 변화와 관련 법률의 개정에 따른 것으로, 실질적인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행정서비스헌장을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개정하여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모든 교육 수요자들이 교육지원청의 행정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헌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행정서비스헌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행정서비스가 더욱 신뢰받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4-08-07
-
대전시교육청,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실천 다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추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날에는 전 직원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나부터 실천하는 작은 약속’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것이다”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전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대전시민과 교육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내에서도 환경 보호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의 챌린지 참여 소식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대전시 전반에 걸쳐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시민들과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8-07
-
대전시교육청,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 앞두고 공무원연금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교육청-공무원연금공단, 대전늘봄학교를 위한 퇴직교직원 자원봉사자 운영 협약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8월 6일 시교육청 601호 중회의실에서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 퇴직교직원의 사회 공헌 및 대전늘봄학교 자원봉사자 인력풀의 안정적인 구축 지원을 목적으로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 관련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퇴직교직원들이 은퇴 후 봉사 의식을 갖고 교육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교육 현장은 퇴직교직원의 전문 지식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안정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업무 특성과 보유 역량을 적극 활용해 퇴직공무원 재능기부 활동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자 인력풀 모집과 정보 관리 및 공유 등 대전늘봄학교 자원봉사자의 원활한 인력 수급 및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실시에 따라 학교 현장에 퇴직교직원 인력 배치 지원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늘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퇴직교직원들이 기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올 2학기 늘봄학교가 전면 실시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 연계가 절실한 상황에서 양 기관이 협력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늘봄학교는 학생들이 정규 수업 이후에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교직원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더 높은 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안정적인 인력풀 구축으로 인해 늘봄학교의 프로그램 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대전시교육청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는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퇴직교직원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환경을 더욱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양육 부담을 덜고, 학생들은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퇴직교직원의 사회 공헌 기회를 확대하여, 교육 현장에서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퇴직교직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대전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
-
대전평생학습관, 자녀 건강관리법 주제로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코젤병원 강주형 원장을 초청해 자녀 건강관리법을 주제로 8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라나는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녀의 성장 시기에 따른 부모의 역할과 건강관리 방법, 성장기 자녀의 키 성장 및 성조숙증 예방법 등을 다루며,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부모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를 진행할 강주형 원장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전임의, 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코젤병원 소아과 원장으로 재직 중인 소아성장분야 전문가다.
그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성장의학회, 대한신장학회 등의 정회원으로 활약하고 있어 자녀 건강 관리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강의 전날까지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이번 강연이 자녀 건강의 기본인 면역력을 챙기는 것과 동시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근본적인 고민이 해소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부모들이 자녀의 성장 과정을 더 잘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학부모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자녀 교육과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의 건강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전평생학습관의 학부모 아카데미는 자녀 양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