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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동중 부지 내 공공보행통로 삭제 완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2027년 개교 예정인 대전천동중학교 부지 내 지정되어있던 공공보행통로 삭제를 통해 가용부지 축소 및 학생안전사고 위험 등 많은 문제점이 해결되어 원활한 신설학교 개교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추진된 신설학교 개교업무 중 지구단위계획에 지정되어있는 공공보행통로를 발견해 관련기관에 지속적으로 협의 및 삭제를 요청했다.
부지 내 공공보행통로는 기존 임야 비탈면 경사에 위치되어 보행통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며 신설학교의 가용용지 축소로 인한 교수학습공간 배치의 문제점이 예상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동구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통영향평가 및 주거환경개선 변경 용역을 실시해 2026년 6월 말 공공보행통로 삭제 변경고시가 됐다.
이에 따라 학생안전사고 예방 및 가용부지활용과 보행통로 조성비, 유지관리비 등 교육비 재원 절약으로 예산절감까지 일거양득의 결과를 달성했다.
대전시교육청 백승영 시설과장은 “대전천동중 신설학교 개교에 걸림돌이 되었던 공공보행통로가 삭제되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설학교 준공까지 안전하고 청렴한 공사현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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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여름방학 학교 석면모니터단 교육
대전교육청, 2025년 여름방학 학교 석면모니터단 교육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3일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에 대한 객관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금년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공사가 예정된 24개 학교 석면모니터단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방학 학교 석면모니터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석면 모니터단은 학교장, 석면 안전관리인, 교직원, 학부모, 시민단체, 감리자,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이날 교육에는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석면 일반사항 및 석면안전관리 방안, 학교 석면모니터단 활동 요령, 석면 잔재물 조사방법을 중심으로 교육했고 석면을 충분히 이해하고 석면 해체제거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잔재물 발생에 따른 2차 건강 피해 위협과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 백승영 시설과장은“학교 석면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석면 해체제거에 대한 신뢰와 객관성을 확보해,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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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설명회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설명회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7월 3일 고등학교 특수학교 학생, 학부모 등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필요한 취업과 대학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6개의 취업 기관 및 6개 대학 등 12개 기관이 참가했다.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대전직업능력개발원, 굿윌스토어 대전밀알점, SK 행복 키움/행복 디딤, 동그라미파트너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에서 참여해 각 기관의 취업 정보를 안내했다.
2부에서는 우송정보대학, 한경국립대학교, 나사렛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협성대학교, 대구대학교 등 6개 학교에서 참여해 각 대학의 진학 정보를 안내했다.
특히 학부모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으며 자녀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취업과 진학 정보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설명회를 마치고 참여기관별로 1대1 취업·진학 상담 부스를 운영해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수요자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 다양한 취업 기관 및 대학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은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 정보 자료집’을 제작해 참석자들에게 제공했으며 추후 관내 학교에도 자료집을 배포할 예정이다.
대전특수교육원 권순오 원장은 “장애학생의 취업과 진학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안내해 학생이 미래 설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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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경쟁력, 놀이로 키웁니다
우리 아이 경쟁력, 놀이로 키웁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이 건강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건전한 학생 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놀이통합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정책’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우리 아이 경쟁력, 놀이로 키웁니다 부모와 함께하는 자녀의 잠재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규칙, 감정조절, 자기표현을 놀이와 경험 중심으로 실천하는 방법과 가족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체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놀이 방법에 대한 안내로 구성됐다.
특히 가정 실천용 워크북과 연계해 실천 놀이법 5가지를 제안하면서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사회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즐거움, 자발성, 주도성이 보장되는 놀이 기회 제공이 매우 중요하다”며 “놀이의 가치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해 건전한 놀이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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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취임 3주년 성과 발표… “미래역량 갖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최선”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세종타임즈]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3일 취임 3주년을 맞아 교육가족과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의 성과를 알리고 향후 중점 추진정책을 밝혔다.
설 교육감은 “지난 3년간 대전교육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혁신에 매진해 왔다”며 “교육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디지털 교육 인프라 조성에 주력해 관내 전 학교에 무선망 설치와 스마트 칠판을 보급하고, 초등 3학년 이상 학생들에게 1인 1디지털 단말기를 제공했다. 지능형 과학실은 모든 학교에 ‘1교 1실’로 구축되었고, 디지털튜터와 테크센터 운영으로 첨단교육환경 지원체계도 마련됐다. 이 같은 기반은 교육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전교육청은 초·중통합학교인 둔곡초·중학교를 개교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했고, 대전온라인학교를 설립해 시공간을 뛰어넘는 원격수업 기반의 학생 맞춤형 학습을 확대했다. 또, 대전늘봄학교는 프로그램 내실화와 아동친화적 공간 조성으로 안정적 운영을 이어가며 양육 부담도 완화했다.
‘찬찬협력강사제’, ‘두드림학교’,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생별 맞춤 통합지원을 강화했고, ‘사람다움 인성교육’, ‘또래공감 놀이통합’, ‘1교 1인성 브랜드’ 등을 통해 학생의 사회성·공감능력 배양에도 주력했다.
전 고등학교를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및 학점제형 교실 조성을 통해 과목 선택권을 보장했다.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탐색학교 12교, 관심학교 3교를 운영하며 대전형 IB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영국·호주 등과 교육교류, 몽골 ICT 지원사업,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 중이며, 대덕특구·실리콘밸리 연계 해외 과학연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희망교실’, ‘꿈이룸 사제 행복동행’ 등 위기학생 맞춤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학생, 특수교육 대상자까지 교육사각지대 없이 지원 체계를 넓혔다. 유아학비 지원 확대, 통합교육 기반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 등도 추진 중이다.
학교지원센터 운영, 공문연동제, 공통 가정통신문 발송 시스템을 통해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했고, 수업 나눔회와 연구대회를 통해 교원 수업 전문성 향상에도 힘썼다. 수업연구대회에서는 2년 연속 전국 최다 1등급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진로융합교육원(10월 개원), 대전국제교육원(2026년 개원), 한밭교육박물관(2029년 개관 예정) 등 미래교육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로 충남기계공고(방위산업), 대전생활과학고(바이오헬스)가 지정되었으며, 지역 기반 산업인재 양성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용문분교장, 학하초 이전 추진, 유치원·초·중 총 8개교 신설이 진행 중이며, 서남부 특수학교는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특수교육수련체험관도 개관 준비 중이다.
2025년 수학축전, 미래교육박람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 등 교육축제를 개최하고, 전국청소년과학페어 대상 3년 연속 수상, 교육행정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 공약이행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등 전국적 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은 인재를 만들고 인재는 미래를 만든다”며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창의융합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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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쌀 나눔’ 으로 전하는 따뜻한 손길
대전교육청, ‘쌀 나눔’ 으로 전하는 따뜻한 손길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우리쌀 10kg, 150포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받은 쌀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초, 중, 고 총 73개교 150명의 교육취약 학생에게 지원된다.
그동안 NH농협은행은 대전시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꾸준히 우리쌀과 떡국떡을 지원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은“학생들의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NH농협은행 대전본부의 쌀 나눔행사를 통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사회 온정을 통해 지역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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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부모보듬위원회 1차 협의회 개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부모보듬위원회 1차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7월 2일 학부모보듬위원 및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학부모보듬위원회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심리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학부모 상담가와 학생을 1:1로 연결해 지속적인 상담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경찰관, 사회복지사, 변호사 등 지역사회 전문위원과의 정기적인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들에게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따뜻한 ‘엄마의 시선’과 지역사회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극복의 기회를 얻고 자아존중감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2025학년도에는 총 8명의 학생에게 각 10회기의 개별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며 필요시 학부모 상담도 병행해 학생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시는 학부모보듬위원들과 지역 전문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협의회와 사례 공유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충분히 반영한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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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학문화관-목원대학교 협력, 고등학생 대상 수학기반 전공융합 진로캠프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목원대학교와의 창의·융합교육 및 수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으로‘2025 수학기반 전공융합 진로캠프’를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실시되는 2025 수학기반 전공융합 진로캠프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총 6개의 강좌가 개설되며 1인 1강좌씩 신청가능하고 강좌당 5차시의 수업이 제공된다.
7월 7일부터 11일까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에서 예약을 받아 각 강좌별 24명씩 144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상의 모든 직업, 수학으로 일한다’라는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대학의 전공 분야 교수와 함께 ‘3D 모델링으로 알아보는 수학, 과학, 정보의 융합’, ‘데이터로 읽는 소비자 마음’, ‘합성함수 미분을 이용한 딥러닝’, ‘공공분야와 수학 경찰수사와 범죄통계’, ‘행렬곱을 이용한 콘볼루션 방법’의 강좌가 운영일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초등학생과 중학생 중심으로 설계된 대전수학문화관 융합수학 체험캠프의 대상을 확대한 고등학생용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대학의 다양한 전공 분야와 수학의 연결성 인식 및 수학의 전공융합 구체화 사례 경험 등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진로설계 역량을 신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2025 수학기반 전공융합 진로캠프를 통해 고등학생들의 간학문적 통찰력과 탐구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수학문화관의 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이 더욱 발굴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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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심리검사로 자녀와 마음으로 가까워지는 방학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하계방학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학 중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가족 단위로 심리검사에 참여해, 부모와 자녀 간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관계 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검사도구는 자녀의 학습 행동과 성격적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U&I 학습유형검사와, 자녀의 시각에서 부모의 양육 태도를 점검할 수 있는 부모양육태도검사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7월 9일 오전 9시부터 학부모가 직접 네이버폼 제출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에서 배부되는 가정통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이번 가족심리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며 관계를 회복하고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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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환경부 지정‘2025 환경교육 우수학교’ 선정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공모전에서 진잠초등학교가 전국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22년부터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수한 환경교육 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환경교육 우수학교를 선정하고 있다.
진잠초등학교는 대전시교육청의 실천과 체험 중심 생태전환교육 정책에 따라2022년 환경교육 중심학교 운영, 2023년부터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체험장 ‘초록꿈마당’ 신규학교로 지정되어 현재 거점학교로서 환경교육 교육과정, 프로젝트 참여 등을 적극 운영해 학교-가정-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초록꿈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진잠초등학교는 향후 3년간 환경부의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되어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장한 환경교육 실천은 물론, 타학교와의 교류, 수업공개, 사례발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진잠초등학교가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된 것은 그동안 대전시교육청이 생태전환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실천가능한 환경교육과 지속가능한 미래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