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유·초등학생 위한 여름방학 창작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해봄'에서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특강 제공

염철민

2024-07-05 09:30:29

 

 
유·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 활동 지원을 위해 7월 한 달간 창작 공간 「어린이 해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창작 공간 '어린이 해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해봄'은 7세에서 11세까지의 어린이들이 해봄 내 재료를 활용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상설 체험 외에도 매달 새로운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7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해봄러의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여러 체험활동과 특강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활계획표 만들기', '여행 그림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과 '나만의 부채 꾸미기' 특강이 있다.

 

이 체험활동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독특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특강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들이 방학 동안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오광열 원장은 “어린이들의 창의력으로 탄생한 작품들은 어른이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작품이 많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를 구비해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여름방학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어린이 해봄'은 어린이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이러한 공간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적 발달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방학 창작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이들이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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