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2025년 제2차 혁신 역량강화 특강 개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21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를 위한 저속노화 처방전’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박사를 초청해 ‘2025년 제2차 혁신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바쁜 업무와 스트레스에 노출된 공직자들에게 건강한 회복 루틴, 식습관, 뇌 건강 관리법 등을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저속노화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정희원 박사는 방송과 저서를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저속노화 전도사’로 이날 강연에서는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루틴과 저속노화 방법을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공직자들이 자기 건강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조직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역량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를 함양하고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혁신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2025-05-21
-
대전곤충생태관, 나비 특별기획전 개최
대전곤충생태관, 나비 특별기획전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나비를 소개하고 생명의 신비로움을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나비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배추흰나비, 호랑나비, 제비나비 등 형형색색의 나비들과 이들의 먹이식물 1,000여 점이 전시된다.
관람객은 전시 관람은 물론, 나비를 직접 날려보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특히 1mm 크기의 알부터 애벌레, 번데기, 성충에 이르기까지의 나비의 생애 주기가 전시될 예정이며 번데기에서 성충으로 우화하는 순간을 관찰할 수 있는 ‘우화 관찰대’도 설치돼 교육적 가치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관람은 무료다.
‘나비 날리기 체험’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선착순 약 20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전곤충생태관 전시관에서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불개미 등 살아있는 곤충 40여 종이 상설 전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립과천과학관으로부터 분양받은 풀무치, 이질바퀴 등 새로운 종도 추가돼 더욱 풍성한 관람이 가능해졌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생태온실은 나비의 서식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라며 “작은 생명이 전하는 감동과 생동감 넘치는 나비들의 날갯짓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21
-
대전시 “대전 문화유산, 시민 손으로 가꾼다”
대전시 “대전 문화유산, 시민 손으로 가꾼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5월 2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시 유형문화재 남간정사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돌봄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문화유산돌봄센터가 주관하며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가꾸고 체험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 시민들은 △콩물과 생들기름을 활용한 전통 목재 기름칠 △창호 도배 및 주변 환경 정비 등 경미수리 활동 △남간정사와 기국정, 송자대전판 등을 둘러보는 해설 동반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문화유산돌봄센터는 2014년부터 매년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참여 기반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참가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된 QR코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40명까지 접수받는다.
한편 문화유산돌봄사업은 복권 기금으로 운영되며 국가지정문화재를 포함한 유산의 △훼손 여부 확인 및 모니터링 △경미한 손상 발생 시 신속한 조치 △재난 시 임시 복구 및 피해 최소화 △일상적인 예방 관리 활동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전문화유산돌봄센터는 현재 총 207개소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일상 관리, 모니터링, 경미 수리 등의 돌봄 활동을 수행 중이다.
2025-05-21
-
대전시, ‘2025 방사능 방재 주민보호훈련’ 실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21일 시청과 유성구청 일원에서 방사능 누출 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5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시설 사고 발생 시 주민 보호를 위한 조치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지자체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훈련은 방사능 방재 요원 등 총 1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재난에 준하는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비상대응교환시스템 실습 △방사능 오염자 분류 및 방재 장비 활용 △갑상샘 방호약품 배포 등 주민 보호를 위한 핵심 조치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방사능 방재대책본부 운영 △비상소집 및 응소 훈련 등 유관부서 간 협조 체계를 점검하며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올해는 참여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원자력시설과 방사능 방재 관련 교육자료를 별도로 제작·배포해 훈련의 내실을 더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위기 상황에서 시민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반복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6년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2025-05-21
-
대전시 “지반침하 사각지대 없앤다”
대전시 “지반침하 사각지대 없앤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
최근 5년간 대전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는 총 32건으로 이 중 91%인 29건이 노후 하수관 파손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사례는 없지만, 시는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본격 나선다.
단기적으로 대전시는 2025년 12월까지 총 14억원을 투입해 시 전역 하수관로 578km 구간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하차도 28km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진행한다.
이는 법적 최소 요건을 넘어서는 선제적 조치로 공동 탐지와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다.
또한, 2025년 추경 예산으로 2억원을 반영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대규모 공사장 주변에 대해 수시 탐사를 실시한다.
이 구간은 연간 단가 계약을 통해 긴급 상황 시 즉각 대응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대전시는 대규모 굴착공사 인허가 시 GPR 탐사 의무 조건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공사 착공 전, 시공 중, 준공 전, 우기 전후 등 연 2회 이상 탐사를 조건화해 민간사업자의 책임도 함께 강화한다.
이는 서울·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발생한 대형 침하사고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제도적으로 사전 대응을 정착시키려는 조치다.
시는 단기 대응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2,043억원의 예산을 투입, 2026년부터 노후 상·하수관로 298km를 순차 정비한다.
이를 통해 주요 원인인 노후관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시는 지반침하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복구하기 위해 인력풀 형식의 ‘지반침하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지반침하 발생 시 상황에 따라 구청, 시청, 국토교통부 등과 각 유관기관과 연계해 신속한 구조·복구·원인조사까지 가능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반침하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 요소”며 “보이지 않는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고 원인을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도로 꺼짐이나 균열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하시면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2025-05-21
-
대전시-한국관광학회‘대전 0시 축제’세계화 시동
대전시-한국관광학회‘대전 0시 축제’세계화 시동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학회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20일 시청 응접실에서 한국관광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해 지역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전 0시 축제’ 등 국내외 행사 성공개최 △관광정책 발굴 및 공동 포럼 개최 △관광 정보 교류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지역축제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화에 초점을 맞춰 ‘대전 0시 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 협력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관광학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대전시의 실행력이 만나면, 대전이 일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대전 0시 축제’뿐 아니라 시의 모든 관광자원이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열리며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1km 구간을 중심으로 중앙로 및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교통 통제와 상권 연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도심형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05-20
-
대전소방, 수난사고 대비 '깊은 물 구조훈련' 실시
대전소방, 수난사고 대비 '깊은 물 구조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구조대원 19명을 대상으로 깊은 물 수난사고에 대비한 특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실시된 이번 훈련은 대청댐, 방동저수지 등 대전 지역 주요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대비하고 권역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지원 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심 20m 이상의 깊은 물에서 구조와 사고 수습 등 고난이도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총 8명의 전문 강사가 투입됐으며 먼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 수난구조훈련장에서 사전 적응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5월 15일부터 16일까지는 강원도 양양군 남애항 인근 수심 30m 해역에서 현장 적응훈련이 이뤄졌다.
주요 훈련 내용은 △감압표 및 잠수일지 작성 △부력 조절 △수색 기법 △시야 제한 상황에서의 구조법 △팀 단위 인양 절차 △비상 탈출 방법 △수중 의사소통 기술 등 실전에서 필요한 다양한 전문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대전에는 갑천, 대청댐, 방동저수지, 상보안유원지 등 수난사고 위험지역이 많아, 전문 잠수 구조역량 확보는 필수”며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수난구조 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
대전시, 렌터카 업체 ‘운전자격·계약서’ 등 전방위 점검
대전시, 렌터카 업체 ‘운전자격·계약서’ 등 전방위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여름철 렌터카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격 확인과 계약 절차 이행 여부 등 렌터카 업체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시는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4주간, 관내에 주사무소를 둔 렌터카 사업자 48개소를 대상으로 대전광역시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렌터카 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 △렌터카 운전자격 확인 여부 △대여계약서 작성 및 약관 설명 여부 △차령 초과 차량 운영 여부 △등록기준 준수 여부 등 자동차 대여사업의 주요 법규 준수 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시는 미성년자 및 무자격자의 무단 차량 이용으로 인한 사고가 매년 반복됨에 따라, 차량 대여 시 ‘운전자격확인시스템’ 활용 여부를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더불어, 소비자와의 분쟁 예방을 위해 계약 체결 전 대여약관 및 주의사항을 충분히 설명하도록 업체에 권고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인도 시 고객과 함께 차량 상태를 촬영하고 손상 여부를 명확히 기록하는 등의 절차도 권장할 예정이다.
이는 사고 발생 시 과도한 수리비 청구나 예약금 환불 거부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되,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법령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렌터카 사고 예방은 물론, 소비자 보호와 대여업계의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5-20
-
대전시 ‘인명피해 제로’목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총력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수립해 대응에 나섰다.
가장 중점적으로는 인명피해 ‘제로’달성을 목표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지난해보다 31개소 증가한 279개소로 확대 지정하고 86명의 우선 대피 대상자를 지정해 조력자를 매칭하는 등 대피 체계를 체계화했다.
또한 50개소에 주민대피계획을 수립해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재해 예방 인프라도 대대적으로 보강됐다.
갑천·유등천·대전천 등 국가하천 55만 2천㎥, 대동천 등 지방하천 4,620㎥ 준설을 완료해 통수 단면을 확보했으며 지하차도 48개소, 주요 교량 19개소, 빗물받이를 비롯한 배수시설 등 총 2,700여 개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재난안전통신망과 CCTV 관제센터를 연계해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기상특보 단계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13개 대응반 및 민간·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또한,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를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과 종합점검회의를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지속 점검하고 있으며 시민 대상 교육과 홍보도 강화해 재난 대응 역량을 시민과 함께 키우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태풍과 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갖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재난 행동 요령 숙지와 기상 정보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5-20
-
대전시-대전조달청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 맞손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지방조달청이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0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열고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지역기업 간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우수 조달 물품, 혁신 제품, 창업·벤처기업 등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24개 사와 18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공공기관에 직접 소개하고 실질적인 판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18개 기관에서 구매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공 조달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24개 사가 참여해 1:1 매칭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나 실적 부족으로 공공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기업과 벤처 기업들에게는 이번 행사가 판로 확대의 실질적인 전환점이 됐다.
현장에서 바로 이뤄진 구매 상담은 기업과 기관 간 신뢰 형성에 긍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부대행사로는 조달청이 주관한 ‘공공조달 컨설팅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실무자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진입 장벽과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기업과 공공기관 간 신뢰와 연계가 강화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판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