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한밭도서관 2024년 겨울독서교실 모집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내일을 위한 작지만 커다란 한 걸음, 도전!’이란 주제로 여는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2024년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도전’을 주제로 명함 만들기, 상장 만들기, 도전에 관련된 사건 탐구하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모집규모는 초등학교 4학년 25명(개인 접수 10명, 학교장 추천 15명)이며 참가신청은 2024년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초등학교 5학년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도전을 주제로 좋은 책들을 읽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람찬 겨울방학을 꿈꾸는 초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2-23
-
대전시 약사회, 1억 5천만원 상당 눈 영양제 기탁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2일 대전시 약사회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눈 영양제 3,000세트를 기탁받았다.
대전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강병구 대전시약사회 부회장, 최현우 ㈜홍익메디케어 대표, 강도묵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남시덕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받은 눈 영양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장애인복지관협회 소속 장애인복지시설 8곳에 전달되어 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눈 건강 및 시력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남시덕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저소득계층의 건강 유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전시약사회와 ㈜홍익메디케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물품은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2
-
대전시, 2023년 위원회 정비 우수 자치단체 선정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위원회 정비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그동안 시는 위원회 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연초 위원회 정비계획을 수립해 운영 실적이 저조한 위원회를 대상으로 폐지, 통·폐합, 비상설화 등 정비를 추진해 왔다.
총 42개 위원회를 정비해 이 가운데 4개를 폐지하고 5개는 통·폐합했으며 33개는 비상설화 했다.
시는 위원회 남설을 방지하기 위해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지침을 만들고 이에 따라 위원회를 관리하고 있다.
운영 실적 점검, 위원회 설립 사전협의 의무화, 1인당 위촉 위원회 수 제한, 연임 횟수 제한 등을 통해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한종탁 대전시 정책기획관은 “그동안 문제가 되어 왔던 비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위원회 정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위원회 운영 실적을 점검하면서 비효율적인 위원회는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작년에도 위원회 정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이력이 있다.
2023-12-22
-
대전시, 내년부터 모자보건 지원사업 소득기준 폐지
대전시, 내년부터 모자보건 지원사업 소득기준 폐지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를 지원하고 임신 전·후 생애 초기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내년부터 관련 사업들에 대한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한다.
소득기준 폐지 대상 사업은 난임부부 시술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검사와 의료비,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 등 5개 사업이다.
해당 사업들은 올해까지는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에만 의료비를 지원했으나 내년부터는 소득 기준 없이 사업 대상에 해당하는 모든 가구에 의료비를 지원한다.
난임부부 지원사업의 경우, 기존의 연령별 차등 지원 기준도 폐지되어 1회당 상한액은 체외수정 110만원, 인공수정 30만원까지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으려면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의 경우, 의료비 지원 기간이 기존 1년 4개월에서 출생 후 2년까지로 확대된다.
난임시술비 등 모자보건 관련 의료비 지원신청은 온라인 e보건소, 정부24, 아이마중앱 등으로 할 수 있으며 방문신청의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2023-12-22
-
대전시-국민의힘,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 위해 ‘맞손’
대전시-국민의힘,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 위해 ‘맞손’
[세종타임즈]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목표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전시와 정치권의 협력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21일 오전 옛 충남도청사에서 민선 8기 네 번째 ‘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 공유 등 주요 시정에 대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박연병 기획조정실장 이하 실·국·본부장과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송충원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는 이은권 위원장과, 조수연·양홍규·박경호 당협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선기운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참석자 전원은 시민 우선 시정, 미래 전략 선도를 통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대전시는 현재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대전 유치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원촌 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제2 외곽 순환 고속도로 건설 대전천 천변도로 확장 경부·호남선 철도 도심 통과 구간 지하화 대전도심융합특구 개발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종수 미술관 건립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등 현안 사업 12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시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장우 시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여정이었다”며 “시당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어느 때보다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대전시당에서도 대전시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중앙당에 지역 현안 사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다”며 “내년도에도 당력을 집중해 대전시 건의 과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2-21
-
오정·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 2024년 신년 휴업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 오정·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이 2024년 신년 휴업에 들어간다.
신년 휴업은‘대전광역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농수산물 출하자와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1월 1일과 2일 양일간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정·노은 도매시장은 올해 12월 30일 오전까지만 경매를 실시하고 내년 1월 3일 새벽부터 다시 경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12월 31일 일요일은 2개 시장 모두 정기 휴무일이나, 노은도매시장의 경우 수산부류에 한해 임시 개장할 예정이다.
박익규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공영도매시장에 농수산물을 출하하는 분들은 신년 휴업일을 유념해 출하 일정을 조정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신년 휴업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 유통인들과 함께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노은도매시장은 시 조례에 따라 휴업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개장한다.
2023-12-21
-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알찬 결실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알찬 결실
[세종타임즈] 민선 8기 대전시의 여성, 가족, 청소년 정책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
먼저, 여성 일자리 지원 분야 성적이 눈에 띈다.
대전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15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평가에서 특·광역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대전시는 현재 여성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창업 알선 및 직업교육 훈련, 기업인턴, 경력 단절 예방 사업을 시행해 매년 3,200여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지역 여성 고용률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성취·창업박람회 여성친화기업 선정 경력이음 사례관리 일·생활 균형 컨설팅 추진사업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여성가족부 2023년 전국 가족센터 사업 추진 분야에서도 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평가는 전국 240여 개 가족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운영관리와 성과, 지역특화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대전시 가족센터는 5개 평가 부문 모두 S등급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시는 지난 10월 여성가족부와 SK 후원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사업을 도입해 위기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 늘어난 청소년 마음 건강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전시는 올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내년 1월에 지역양성평등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역양성평등센터는 성주류화 정책과 양성평등교육 및 문화 확산 사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대전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여성, 가족, 청소년 대상 정책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 가족, 청소년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
-
대전시,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평가 특교세 2억원 확보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행정안전부‘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는 규제혁신 추진실적 전반에 대한 그룹별지자체) 상대평가다.
그동안 지방규제혁신회의 참여 및 기여도, 지방규제혁신 특별전담팀 운영 실적 덩어리 규제 개선 노력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노력 등 4개의 정량 지표와 최대 10점 범위의 가점을 통해 올 한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33개 지자체에게 특별교부세를 지급했다.
대전시는 올해 민선 8기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규제개혁 추진을 목표로 특별전담팀을 실·국 단위별로 확대하고 100대 사업 전수조사를 진행하는 등 걸림돌 규제 조기 발굴 및 추진·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주요 성과로는 ‘대전시 비행금지구역 규제 완화’가 있다.
대전에는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있어 시 전역이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도심항공교통 및 드론산업의 성장에 불리한 조건이었으나, 시의 비행금지구역 완화 건의를 국토부에서 수용함으로써‘미래산업 선도도시 대전’의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하는 정원사업’이 ‘토지 등을 취득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공익사업’에 포함됨을 명확히 규정하도록 법령 개정을 이끌어 냈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명품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부지 확보가 수월해지면서 공약사업의 신속 추진을 도왔다.
대전시는 핵심사업의 법령 개선 노력과 함께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규제 애로 청취와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노력도 함께 인정받아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게 됐다.
연초부터 대전시와 긴밀히 협업 해온 대덕구도 기초지자체 그룹 평가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여와 함께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와 민선 8기 약속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규제혁신에 앞장선 공직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체감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개별 평가로 진행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인증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선정 ‘주민주도형 규제혁신 우수 지자체’선정 등 3관왕을 달성했으며 올해 11월에는‘물류단지개발 시 산단절차간소화법을 준용한 인허가 절차 간소화’사례로‘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3-12-21
-
대전시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 옛 충남도청으로 이전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현재 시청사 2층과 4층에서 운영 중인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를 26일 옛 충남도청으로 이전 한다.
센터 조직은 현재 임시 운영되고 있는 인원과 기능은 변함이 없으나 그동안 나뉘어져 있었던 피해지원센터를 통합해 민원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부동산 관련 전문가를 추가 배치해 효과적인 전문 상담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는 현재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부산시에서 운영 중으로 17개 시도 중 우리시는 다섯 번째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가 이전되면 한 장소에서 시민 누구나 한 번에 법률·금융상담과 피해 접수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26일부터는 옛 충남도청 2층으로 오셔서 도움을 받으면 된다 전문가 법률·금융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고 말했다.
2023-12-21
-
대전시, 도안대로 왕복 4차로 부분 개통
대전시, 도안대로 왕복 4차로 부분 개통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2일 서구 관저동에서 유성구 용계동을 연결하는 도안대로 개설공사 구간의 왕복 4차로를 부분 개통한다.
도안대로는 서남부지역의 남북 연결로 주변 지역의 중추적인 교통기능 담당을 위해 서구 관저네거리부터 유성구 유성네거리까지 총연장 5.7km를 3구간으로 나눠 추진했다.
1구간은 서구 관저네거리에서 원앙마을 1단지까지 1km 구간으로 2011년에, 3구간은 유성구 용계동에서 유성네거리까지 2.8km 구간으로 2012년에 개통했다.
이번에 부분 개통하는 2구간은 마지막 잔여 구간으로 서구 관저동 원앙마을 1단지부터 유성구 용계동까지 연장 1.9km이다.
총사업비 1,315억원이 투입됐으며 애초 2017년 7월 공사에 착공해 2023년 12월에 개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손실보상 문제와 중요문화재 출토 등으로 계획보다 시공이 늦어짐에 따라 대전시는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에 우선 왕복 4차로를 부분 개통하고 2024년 6월에 왕복 6~10차로를 완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비록 부분 개통이지만 도안대로 전체 구간이 최초로 전체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은 관저동 지역에서 유성 방향으로 이동할 때 유성대로나 도안동로를 통해 우회 접근했으나, 이번 도안대로 개통으로 약 2km 거리가 단축된다.
대전시는 이번 도안대로 부분 개통으로 일 평균 5만여 대의 차량이 도안대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서구 관저동과 유성구 용계동 간 이동 거리 단축은 물론 진잠네거리 및 가수원네거리 등 주변 교차로의 교통적체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도안대로 부분 개통은 서구~유성구 이동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은 물론, 서남부지역 발전에 촉매제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남은 공정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계획대로 완전 개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