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립박물관, 문화교육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박물관은 12일부터 31일까지 18일간 시립박물관 3층 로비에서 2023 문화교육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박물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8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고 프로그램별 20명씩 총 24회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전의 역사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대전의 역사를 사진에 담다’, 매화·난초·국화 등 붓과 먹물로 그리는 전통 그림 ‘문인화’, 테미오래·한빛탑 등 대전의 명소를 수채화로 담는 ‘수채 어반스케치’, 개성 있는 글씨체 수업인 ‘캘리그라피’등이 있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도 문화교육 수업에 성실히 참여해 준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연계해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연간 무료로 진행되며 매년 2월 모집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2-11
-
대전자치경찰위, 인권·청렴 릴레이 챌린지
4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반부패․인권주간’으로 정하고 대전경찰청 및 6개 경찰서 자치경찰사무 담당부서를 대상으로 인권·청렴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세계 반부패의 날및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12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반부패·인권주간’으로 정하고 대전경찰청 및 6개 경찰서 자치경찰사무 담당부서를 대상으로 인권·청렴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인권·청렴 릴레이 캠페인은 인권 경찰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해 인권 보호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조직문화 개선 등 자치경찰 청렴 공감대 문화를 지속 확산하고자 실시했다.
캠페인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를 시작으로 각 경찰청 및 경찰서 자치경찰 업무 담당하는 부서에서 인권·청렴에 대한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작성해 부서별 단체 사진과 함께 경찰 내부망에 게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전자치경찰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인권 보호·보장 선도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인권·청렴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인권 보호 공감 경찰로 거듭나고 우리 자치경찰 스스로 인권·청렴에 있어서 좋은 사람인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자치경찰위는 지난 5일 둔산경찰서에서 청탁금지법 리플릿 홍보, 인권·청렴 자가 진단 및 국가인권위 강사를 초빙한 청렴·인권 교육 등을 추진한 바 있다.
2023-12-11
-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대전시대 열렸다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대전시대가 열렸다.
대전시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12월 11일 동구 가양동으로 1차 이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이전 대상은 원장 포함 경영기획본부, 산업성장본부 등 6개 과 총 60명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입주를 완료하고 11일 첫 출근을 시작했다.
이날 기상산업기술원 이전을 끝으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세종으로 이전하면서 대체 공공기관으로 오기로 했던 4개 기관의 대전 이전이 모두 완료됐다.
2022년 기상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각각 정부대전청사와 중구선화동 유안타증권빌딩으로 이전했고 올해 6월 한국임업진흥원은 유성구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기상산업기술원은 동구로 이전을 마무리 지은 것이다.
기상산업기술원 대전 이전은 중기부 대체 이전기관으로 2021년에 확정됐으나 지방 이전 필요성은 그 전부터 꾸준히 논의됐다.
이장우 시장은 국회의원 재임 시절인 2018년도에 기상산업기술원을 대전으로 이전하기 위해 이전 예산 29억원을 국회 본회의 의결로 확정시켰고 기상청, 국토부와 간담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기상산업기술원 지방이전계획서를 국토부로 제출하는데 성공했으나 실제 이전에는 이르지 못했다.
기상산업기술원은 기상·기후 R&D 사업발굴, 기상산업 육성 및 인재양성, 기상표준 및 검정·인증, 기상기업 창업, 기상정보 활용 촉진 등 다양한 기상 분야 업무를 수행하는 기상청 산하기관이다.
기상산업기술원이 대전으로 이전함으로써 이미 이전해 있는 기상청과 더불어 기상산업클러스터 조성이 빨라질 전망이다.
2027년 이후 대전역세권에 대전시 랜드마크 건축물로 건립예정인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잔여 인력 60명이 완전히 이전해 기업성장지원센터, 인재양성센터, 실증지원센터를 구축해 산학연 협업이 가능한 기상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완성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올해 들어 임업진흥원, 방위사업청, 기상산업기술원 등 여러 기관이 우리 대전에서 새로운 살림을 시작했는데 조속히 대전에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기상산업기술원이 완전 이전할 수 있도록 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산업기술원은 별도 개원 행사를 하지 않고 행사 예산 1천만원을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양 1·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2023-12-11
-
대전시, 국토부 건축행정평가 전국 최고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3년 건축행정평가 평가 결과 8개 특광역시 중 1위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
건축행정평가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화 정도를 지도·점검하기 위한 평가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 관리,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 5개 항목 26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종합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대전시는 건축행정 개선을 통해 건축심의 1회 통과 원칙 및 심의결과 즉시 공개 준수, 건축·건설 관련 단체 및 시·구를 중심으로 한 간담회 개최와 민간 건축공사의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률 70% 이상 달성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그 외에도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실적이 우수한 점, 공사중단 건축물에 대한 공사재개·철거 및 안전사고 방지 예찰 활동 강화에 주력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행정 편의가 아닌 시민 편의를 위한 건축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기능·경관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명품 건축문화 정착으로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0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송년음악회 ‘겨울樂콘서트’
포스터(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4일 오후 7시 30분 제189회 정기공연 ‘송년음악회 – 겨울樂콘서트’를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국악단의 화려한 ‘송년음악회 – 겨울樂콘서트’는 매년 매진 행렬을 이어오며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악단 송년음악회의 고정 레퍼토리인 국악관현악‘아리랑 랩소디’, ‘성탄연곡’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의 우승팀인 호피폴라의 멤버 첼리스트 홍진호가 전하는 민요 이야기 첼로 협주곡‘옹헤야’, 열정 아이콘의 가수이자 우리의 영원한 디바 가수 바다가 선보이는 ‘수궁가 – 내려가보세’ 등 음악의 장르를 넘어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국악관현악의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악으로 감동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 해를 가장 화려하고 즐겁게 장식할 전망이다.
2023-12-10
-
대전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 개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 개최(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일 도마동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 행사를 개최했다.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초등학교 15개교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날 왕중왕전 행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시는 이번 왕중왕전에 앞서 지난 6월부터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별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와 안전 선포식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모인 1,83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예선을 거쳐 왕중왕전에 나갈 15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왕중왕전 결선은 다양한 교통안전 상식을 묻는 참여형 퀴즈로 진행됐다. 시는 최종 우승자 1인은 ‘왕중왕상’, 2등은 ‘최우수상’ 등 총 10명을 선발하여 대전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교육감상, 경찰청장상, 녹색어머니중앙회장상을 각 2명씩 수여 했다.
대전시는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행사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의회,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체험 중심의 스쿨존 교통안전 교육을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및 안전 선포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정신영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대전시는 앞으로도 스쿨존 등하굣길 교통안전 확보와 선진 교통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09
-
대전시립교향악단,디스커버리 시리즈 9 ‘송년음악회’
디스커버리 시리즈 9 ‘송년음악회’(포스터=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4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디스커버리 시리즈 9‘송년음악회’를 연다.
2023년 한 해 동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여자경 제9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선임과 더불어 더욱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들을 펼쳐왔다.
올해의 대미를 장식하는‘송년음악회’에서는 여자경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협연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연주회의 서막을 여는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다단조이다.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도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명곡으로 많은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어지는 곡은 스트라빈스키 작곡의 발레모음곡 ‘불새’(1919버전)다. 스트라빈스키의 곡 중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화려한 연주기법, 강렬한 표현과 웅장한 사운드는 언제나 듣는 이에게 전율이 일게 한다.
이번 연주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은 라벨의 ‘볼레로’다. 관현악 색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명곡으로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플루트의 솔로 연주로 시작해, 각각의 악기를 거쳐 오케스트라 악기군 전체의 연주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끝맺는다.
연주는 휴식 포함 약 90분간 진행되며,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1544-1555) 등에서 가능하다. 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다.
2023-12-09
-
대전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교류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대학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홍보 등 교류행사를 9일 D-유니콘라운지(엑스포타워 20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지역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를 통한 대전시 홍보 및 지역대학 소개, 유학사례 공유, 부대행사를 통한 유학생 간 소통 및 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지역대학은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선호 등으로 인해 신입생 모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에는 현재 1만여 명의 유학생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지역대학의 경쟁력 및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외국 현지 합동 설명회 개최와 지역대학 유학생 유치 지원 등의 대학 협력 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은 “이번 교류 행사에서 다양한 지역대학의 정보와 여러 나라의 유학생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3-12-09
-
대전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장려상’수상
8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개최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개최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가 주관하는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재정 분권화 시대를 맞아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회계 투명성과 재정 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적인 지자체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주요 평가지표는 회계 인프라 구축 회계·재정 정보 회계·재정 관리 등으로 세부 평가 항목 점수를 합산해 높은 점수 순으로 기관을 선정했다.
광역자치단체에선 서울시가 대상, 제주도가 우수상을 차지했고 장려상은 대전시와 인천시가 각각 수상했다.
대전시는 총 10명의 결산검사위원 중 3명의 재정·회계 관련 전문가를 포함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알기 쉬운 결산서를 작성해 정보의 유용성을 향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일홍 대전시 회계과장은 “지방재정 규모가 점차 확대되면서 지자체의 책임 있는 재정 운용과 효율적 관리의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노력하면서 회계 투명성과 재정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8
-
이장우 시장, 한국기초과학연과 협력강화 논의
8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15번째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하 기초과학지원연)을 방문해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시설을 살펴봤다. (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15번째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방문해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시설을 살펴봤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양성광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기초과학 연구개발과 육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시장은 첫인사로“기초과학지원연은 지난 35년간 연구장비 분석의 전문화된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성과로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국민행복을 창출한 중추 기관”이라고 말했다.
이어“기초과학지원연의 축적한 연구 역량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국내외 연구자들이 모여드는 세계적인 분석과학 연구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올 한해는 정부 출연연 전 기관을 방문 목표로 시작했고 오늘까지 15번째 방문이다”며“그동안 시와 대덕특구가 소통과 협력이 부족했지만, 이제는 출연연, 대학 등과 원팀이 돼 지역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이 가장 큰 성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올 한해는 교촌국가산단 160만 평 확정, SK온과 LIG넥스원 투자 유치 등 성과가 있었다”며“나노·반도체 등 시정 4대 전략산업과 핵융합, 원자력 등 주력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뒤이어 양성광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은“올해 2월 대전시가 국내에서 첫 시도한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됐다”며“지역의 R&D 성과를 높이고 연구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창출하기 위해서는 대전시와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선진국 대부분이 연구장비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며“오늘 논의된 사항은 양 기관 실무부서 간 협의를 통해 발 빠르게 대응하자”고 답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양 기관 관계자는 신소재 개발 및 종합물성 분석 등을 수행하는 연구 2동 in-situ 실험실을 둘러봤다.
한편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덕특구 정부 출연연, 대학, 민간연구소 등과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