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최대 200만 원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18세 이상(2006.1.1.이전 출생)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으로 채용 근로자의 월 실제 근로 시간이 120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4대 사회보험 가입이 유지되어 있어야 한다.
신규 채용한 근로자에 대해 3개월 고용이 유지될 경우 월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사업주에게 일괄 지급한다. 근로자의 고용안정 강화를 위해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한 경우에는 50만 원의 고용유지 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광역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 2024년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고, 팩스(☎042-380-3093) 또는 이메일(sbc@djbea.or.kr)로 신청하면 된다. 18일부터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드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분들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16
-
대전시, 2024. 3. 16.字 승진 인사 발령
▣ 대전시, 2024. 3. 16.字 승진 인사 발령
◇ 국장급(3급) : 1명
▲경제과학국장 권경민
◇ 과장급(4급) : 2명
▲재해예방과장 원기연 ▲일자리경제과장 배정란
◇ 팀장급(5급) 승진요원 : 48명
▲인사혁신담당관 윤명근 ▲정책기획관 김수정 ▲균형발전담당관 김정희 ▲정보화담당관 지태현, 차윤증 ▲안전정책과 김정자 ▲재난관리과 조애리 ▲바이오헬스산업과 최정순 ▲산업입지과 박양일, 박영호 ▲기업투자유치과 오은덕 ▲창업진흥과 박주아 ▲대학혁신지원과 정혜은 ▲에너지정책과 엄인재, 전숙향 ▲농생명정책과 한소영 ▲운영지원과 권영덕, 신용준 ▲자치행정과 길태근, 송일남, 양시영, 표경숙 ▲세정과 김양중 ▲회계과 어월용, 이정애 ▲문화예술과 김영기 ▲문화유산과 고윤수, 박미란 ▲문화콘텐츠과 김선예 ▲교육도서관과 변옥진 ▲노인복지과 정수현 ▲장애인복지과 전부자 ▲여성가족청소년과 손지권, 이병일 ▲수질개선과 육종경 ▲산림녹지과 이재만 ▲자원순환과 윤석준 ▲생태하천과 고영복, 한연규 ▲보행자전거과 김동진 ▲운송주차과 가기호 ▲건설도로과 오제훈 ▲도시재생과 김성원 ▲토지정보과 장인진 ▲보건환경연구원 송창길 ▲대외협력본부 최봉석 ▲감사위원회 오광택, 이은재
◇ 6급 : 20명
▲재해예방과 최윤희 ▲산업입지과 박제영 ▲농생명정책과 신광연 ▲운영지원과 박진희 ▲자치행정과 양승주 ▲교육도서관과 조호자 ▲장애인복지과 문혜련 ▲여성가족청소년과 박종묵 ▲아동보육과 이현아, 정현경 ▲기후환경정책과 감상원, 박진호 ▲수질개선과 김선기 ▲버스정책과 최희성 ▲건설도로과 김기성 ▲도시계획과 백소연 ▲도시정비과 송연화 ▲토지정보과 김원옥 ▲상수도사업본부 김교섭 ▲여성가족원 박병삼
◇ 8급 : 2명
▲통합민원과 이다은 ▲자치경찰위원회 황도윤
2024-03-16
-
대전시, 중장년을 위한 하나50+ 컬처뱅크 개점
대전시, 중장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 조성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열린 '대전 중장년 하나50+ 컬처뱅크 개점식'에 참석해 중장년 세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대전 중장년 하나50+ 컬처뱅크'는 대전시와 하나은행의 협력 아래 조성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대전시 중장년세대에게 다양한 문화와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장, 임영진 성심당 회장 등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중장년 세대는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 발전을 이끈 주역으로, 하나50+ 컬처뱅크가 이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재충전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중장년지원센터와 함께 중장년 세대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중장년지원센터는 50세에서 64세 사이의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직업훈련 및 개발교육, 건강증진 및 문화여가활동 등을 지원하며 중장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하나50+ 컬처뱅크의 개점은 중장년 세대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에서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된다.
2024-03-15
-
대전시, 글로벌 경제·과학 플랫폼 구축 위한 유럽 과학도시 방문
대전시, 글로벌 경제과학협력 플랫폼 구축 나선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민선 8기 목표인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실리적 교류 중심의 글로벌 경제·과학 플랫폼 구축에 나서며, 이를 위한 유럽의 선진 과학도시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호종 대전경제과학부시장은 3월 10일부터 8일간의 유럽 방문 일정으로 대전이 보유한 세계 수준의 과학기술 및 혁신역량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상호 교류의 기회를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유럽 최대 생명과학 연구소인 프랜시스 크릭연구소, 네델란드 아인트호벤 시청 등을 포함한 선진 과학도시 및 연구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대덕특구와의 지식·산업·인적 교류 방안을 긴밀히 논의하는 한편, 올해 9월 대전에서 개최될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포럼에 대한 협력도 제안했다.
특히, 대전이 핵심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4대 전략산업과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의 공동연구를 아인트호벤과 기술 교류를 통해 양 도시 모두 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해 ‘2023 세계혁신도시포럼’에서 과학기술이 발전한 세계 우수 도시들과 함께 과학·경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할 수 있는 도시연합 구성을 제안한 바 있으며, 이번 유럽 과학도시 방문은 그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대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확립된 국제 협력 관계가 대전의 글로벌 경제·과학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3-15
-
대전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 작품 전시회 개최
목재의 매력에 흠뻑“제4회 목재 작품 전시회”
[세종타임즈] 대전. 대전시는 중구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목재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35명의 지역 목공인과 23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목재 창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될 작품은 아이디어 생활 소품, 뿌리공예, 서각, 우드버닝, 우드카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0여 점에 이르며, 이들 작품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2층 복도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관람객들은 출품자와 협의 후 개별 구입도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목재를 더욱 쉽게 접하고,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는 앞으로도 목재문화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3-15
-
대전시, ‘2024 워터코리아’ 개최
‘2024 워터코리아’20일부터 대전서 개막
[세종타임즈] 대전. 대전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K-water, 한국환경공단 등의 후원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 워터코리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맑은 물 상생협력'이라는 주제 아래 상하수도 분야 166개 기업과 기관·단체 등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 물산업 박람회다.
2002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워터코리아는 정부, 지자체, 기업, 학계 등 상하수도 분야 관계자가 모여 정책 방향과 물산업·기술 발전을 논의하며, 기업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종합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기간 동안 1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300억원에 달하는 기업 성과가 기대된다.
대전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전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6개 광역시와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
국제 협력회의, 세미나, 포럼,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상하수도시설 및 기업 견학, 전시장 투어 프로그램, 각종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행사의 마지막 날인 3월 22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환경부 주관의 정부 기념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로써 행사에 더 큰 의미가 부여될 전망이다.
문인환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2024 워터코리아를 통해 국내 물산업 분야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대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전 지역의 기업과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15
-
대전시, 가스열펌프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 부착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가스열펌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 대신 가스엔진을 사용하는 가스열펌프 냉난방기기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하여 운영 중인 가스열펌프에 대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하며, 이를 통해 배출허용기준의 30% 미만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환경부장관이 인정하는 저감장치를 부착한 경우 대기배출시설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에 약 9.4억원을 투입해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스열펌프를 설치하여 운영 중인 민간 및 공공시설이다.
보조금을 받는 사업장은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10%를 자기부담금으로 납부하고, 저감장치 부착 후 해당 저감장치를 2년 이상 운용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대전시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예산 범위 내에서 오염배출 저감효과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재형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장은 "가스열펌프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시설 운영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15
-
대전시, 탄소중립 실현 위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여하세요”
[세종타임즈] 대전. 대전광역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5207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말에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친환경 운전 습관 형성과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한다.
참여 대상은 대전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 소유자로, 법인이나 단체 소유 차량, 사업용으로 등록된 차량, 그리고 친환경 차량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로,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필요한 사진을 제출하면 참여 신청이 완료된다.
만약 1차 모집 기간 동안 선착순 마감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동시에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4-03-15
-
이장우 대전시장, 한남대 이사장·총장 취임식 참석
이장우 대전시장, 한남대 이사장·총장 취임식 참석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열린 ‘한남대 이사장·총장 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이사장 곽충한 및 이승철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전 이사장 신정호와 이광섭 총장의 인재 육성과 창업 지원에 대한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새로운 리더십 하에 있는 한남대에도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지역대학들이 지역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대전시와 한남대학교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대전시와 한남대학교가 지역 내 교육 및 혁신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4
-
대전시, 미8군 사령관으로부터 감사장 수여 받아
이장우 대전시장, 미8군 사령관 감사장 받았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미8군 사령관 윌러드 벌슨으로부터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행사의 지속적 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장을 받았다.
이 감사장은 대신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에게 전달됐다.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은 6.25전쟁 중 미 제24사단의 성공적인 방어전과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대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3년부터 32사단에서 주관하던 이 행사는 2016년부터 대전시가 주최하며, 보라매공원 호국영웅비 주변의 환경 개선, 국제학술대회 및 종합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행사의 격을 높이는 데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윌러드 벌슨 사령관은 대전시와 이장우 시장의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많은 미군의 희생 위에 얻은 승리를 기리는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묵 시민안전실장은 미군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발전되고 격조 높은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대전지구전투의 역사적 의의와 승리를 기념하고, 미군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올해 7월 대전지구전투 전승 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미군과의 우정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역사적인 전승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깊이 각인시키고자 한다.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