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봄철 산불 예방 특별대책기간 운영
대전시, 봄철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 상승과 주말 외부 활동 증가 예상에 따라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대전시는 본청 및 자치구 공무원 300명을 산불 취약지역 75개소에 배치하여 산불 예방 및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 화기물 소지 입산자, 산림 내 취사 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위해 산불 기동단속반 6개 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시민들에게 산림과 연접한 곳에서의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 행위 자제와 산행 시 화기 사용 금지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10년간 대전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71건으로, 666.8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산불 발생의 56%는 3월에서 5월 사이에 집중되었으며, 입산자 실화,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소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이는 대부분 입산자의 사소한 부주의와 소각 작업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이번 특별대책기간을 통해 산불 예방과 단속을 강화함으로써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3-22
-
대전시,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 운영
“도로 위 무법자 과적차량, 꼼짝마”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를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 홍보와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속은 도로법에 따라 축하중 10톤 초과 또는 총중량 40톤 초과 운행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및 적재량 측정 방해 행위 금지 의무 위반 시 처벌을 받게 된다.
과적차량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도로시설에 미치는 영향과 사고 시 치사율이 높아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이에 대전시는 건설공사현장, 건설기계대여업체, 화물운송협회 등을 방문하여 화물 적재 사전 관리 의무 준수를 적극적으로 계도하고, 단속지점을 수시로 변경하여 과적차량의 단속 회피를 방지할 계획이다.
최용빈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과적차량 단속뿐만 아니라 운전자 및 건설업계의 자발적인 준법 운행이 중요하다"며, "과적 운행 근절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시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단속 결과, 총 1,003여 대의 차량을 계측하여 위반차량 16대를 적발하고 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으며, 이번 집중 단속기간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과적차량 관리와 단속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2
-
대전시 누리집, 꿈씨 패밀리와 함께 친근한 이미지 연출
꿈씨패밀리, 대전시 누리집 살아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유쾌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 대표 누리집 메인화면에 꿈씨 패밀리 이미지를 새롭게 표출했다.
이로써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며, 대전시의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꿈씨 패밀리 중 꿈돌이와 꿈순이는 메인화면 우측 상단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의 어깨 뒤로 수줍게 숨어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누리집을 방문한 시민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같은 디자인은 누리집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방문자들에게 유쾌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시는 꿈씨 캐릭터를 통한 도시 홍보 활성화와 홍보대사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이와 같은 시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시 누리집에 꿈씨 패밀리 이미지를 적용함으로써,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전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정착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대전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꿈씨 캐릭터가 대전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누리집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꿈씨 패밀리의 누리집 등장은 대전시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 및 친근한 도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2
-
대전시, '2024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 실시
대전시,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 개방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하기 위해 '2024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시민들이 원하는 신규 공공데이터를 찾아내어 개방함으로써 시민 삶의 편익을 높이고 지역 데이터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공공데이터 활용 여부, 개방을 원하는 신규 데이터 분야,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에 대한 만족도 등 총 1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쿠폰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개방하여, 데이터 기반의 편리하고 유익한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데이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시는 2022년부터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실시해 어린이보호구역 현황, 3대 하천 수질현황, 이동식 전동킥보드 주차장 현황 등 총 1,247개의 데이터를 발굴하여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된 다양한 서비스 중 '대전시 버스로' 어플리케이션은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 지하철 도착정보, 타슈 대여소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우수 사례로 꼽힌다.
대전시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4-03-22
-
대전스토리투어, 참여자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운영 시작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3일부터 참여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대전스토리투어'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투어 프로그램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대전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그 안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탐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새벽투어, 야간투어, 테마투어 등 총 3개 유형 11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스토리투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새벽투어는 갑천, 유등천, 대청호, 금강 등 대전의 자연 자원을 활용해 일출을 감상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투어는 주말 오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꽃차 시음,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여행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야간투어는 대전의 유명 야경 명소에서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일과 주말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전의 밤이 낮보다 더 아름다운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테마투어는 마을여행, 역사여행, 맞춤여행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일과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총 30회 운영될 이 투어는 대전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의 관광 명소와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스토리투어는 대전을 방문하는 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대전의 숨겨진 매력과 이야기를 발검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2
-
대전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본격 추진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 오랜 숙원 사업인 대전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건부 의견은 실시설계 이후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전사회복지회관은 대전 중구 대흥동 일원에 위치한 1,500㎡ 부지에 총 480억 원의 시비를 투입하여 연면적 8,225㎡,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의 업무공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장 및 회의실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4월 말 시의회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을 반영해 부지 매입 계약을 추진하고, 사회복지 거점시설로서의 면모를 갖춘 명품 건축물로 만들 계획이다.
현재 대전시가 임차 사용 중인 대전사회복지회관은 유기적 협력 공간 부족 및 장애인 단체의 이용 불편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 사회복지계에서는 독립청사 건립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되어, 지역 사회복지계의 오랜 숙원 해결은 물론,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복지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사회복지 분야의 연계와 소통이 중요한 만큼,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 사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핵심 인프라로서 사회복지회관을 일류 도시에 걸맞은 기획디자인을 입혀 명품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대전시 사회복지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2024-03-22
-
대전 소방본부장, 봄철 화재위험 대비 강조
대전소방본부, 봄철 대형 건축공사장 화재안전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 소방본부의 강대훈 본부장은 봄철 화재위험에 대비하여 21일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대형 건축공사장을 방문하고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서 그는 화재 안전을 강조하며 여러 가지 조치를 당부했다.
강 본부장은 우선, 화기 취급 시에는 화재 안전관리자를 배치하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위험물의 저장과 취급에 있어서는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조치들이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건축공사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마감 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관계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과 안전점검을 통해 대전 소방본부는 봄철 화재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3-21
-
대전시, '2023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대전시가 처음으로 지식재산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각 기관의 지식재산 업무 실적을 기반으로 한 정책 성과의 우수성 및 파급 효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이전, 가치평가, 분쟁대응 등의 활동을 통해 기업의 총고용과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지식재산 전주기에 걸친 기업 수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 예방 및 안정적 성장 지원, 지역 전통시장의 공동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에도 주력했다.
또한, '지식재산 일류도시 대전'이라는 비전 아래 IP 스타기업 육성,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IP 서비스기업 창업 및 기업유치 활성화 등 다양한 지식재산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우수한 지식재산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대전이 기술혁신과 지식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지식재산 허브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대전이 보유한 특허 및 지식재산 관련 전문기관과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식재산 기반의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기대된다.
2024-03-21
-
대전시, 영농철 맞아 농업기계 순회 수리교육 및 임대사업 추진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수리교육
[세종타임즈]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작업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농업기계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마을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교육과 농업기계가 없는 농업인을 위한 임대사업으로 구성된다.
농업기계 교육은 농촌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순회 수리교육과 내방 수리교육, 농업기계 안전교육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고장이 잦은 소모성 농업기계 부품의 무상 지원도 포함된다.
또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용굴삭기, 트랙터, 관리기 등 총 41종 175대의 농기계를 확보하여 임대사업을 운영 중이며, 임대 예약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담당부서를 통해 가능하다.
임대사업은 안전교육 이수와 농업인임을 증명할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 2회, 최대 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조건 하에 동일 기종의 임대 횟수 제한 외에는 별도의 제약이 없다.
특히, 올해는 밭작물 작업에 적합한 중소형 농기계 4종 5대를 신규로 확보하여 농업인들에게 더 다양한 기종의 농기계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농가의 작업 효율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농작업에 불편이 없도록 노후 농기계를 점차 대체 구매하도록 하고,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확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의 이번 농업기계 순회 수리교육 및 임대사업은 영농철을 맞은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
-
대전시, 시내버스 213번 노선 조정 운행 개시
대전시 시내버스 213번, 노선조정 운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26일부터 시내버스 213번 노선의 조정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은 대단위 주거단지의 입주와 한샘대교의 개통에 따른 이용객 수요 증가, 그리고 대전산업단지 출퇴근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이루어진다.
조정된 213번 노선은 기존 목원대 기점에서 출발해 원내동 종점으로 운행되던 경로에서 변경되어, 26일부터는 원내동에서 출발해 목원대학교, 대전시청, 대전산업단지를 거쳐 대한통운 종점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이 노선에는 총 13대의 버스가 투입되며, 평일 기준 배차간격은 16분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노선 조정과 관련하여 대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버스 내부 및 정류장 안내문 부착, 각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한 안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선 조정에 따른 운행 차질 방지를 위해 차량 준비 및 버스정보시스템 탑재 등의 사전 준비 작업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노선 조정은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와 산업단지 출퇴근 이용객의 편의성 향상,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었다"며, "대전시는 앞으로도 도시개발 현황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적시에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대전산업단지 이용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