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이번 방문에는 소외된 노인, 장애인 가정에도 위문품을 전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시간 및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20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대전축구협회 시상식 및 축구인의 밤 행사 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대전축구협회 시상식 및 축구인의 밤 행사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지난17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2021 대전축구협회 시상식 및 축구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축구는 명실상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고 대전에도 각 동마다 동호인 축구 클럽이 있을정도로 인기있는 스포츠”며“ 날씨에 관계없이 축구를 즐기시는 분들을 보며 삶의 활력소가 되는 축구의 매력을 다시금 느끼게 되며 대전의 높은 축구 사랑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연령의 동호인들이 즐겁게 축구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대전 축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김명진 회장님과 대전축구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전시의회도 대전 축구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0
-
대전시,‘2021 직원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마무리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추진한 ‘2021 직원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는 12월 8일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직장교육을 끝으로 올해데이터 교육을 마무리 했으며 총 15회 교육 추진에 1,515명의 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청 전 직원의 62%에 육박하며 직원 10명당 6명이 데이터 교육을 수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추진한 교육 실적을 훨씬 상회하는, 괄목한 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올해 교육목표인 1,200명 역시 일찌감치 초과했다.
대전시는 올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자원인 데이터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관지정 학습 지정, 상·하반기 데이터 활용 교육 및 빅데이터 교육 과정 신설 등, 상시 교육체계를 구축·추진해 왔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대전시는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자체 채용한 빅데이터 분석가를 활용해 정책 사례와 업무 활용 위주의 체감도 높은 온라인 교육을 집중적으로 추진했으며 전문 외부강사 등을 섭외해 공공데이터 개방 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역량강화책을 펼쳤다.
대전시는 이 밖에도 데이터기반의 행정문화 정착을 위해 데이터 행정 부서평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빅데이터 분석·활용, 공공데이터 개방 등에 앞장서고 있다.
현업부서 등의 적극적 참여로 22건의 빅데이터 분석을 완료해, 14개 부서가 정책에 활용했고 신규 공공데이터도 600여건을 추가 개방해 직원은 물론, 시민의 데이터 활용성을 높였다.
대전시 명노충 과학산업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기반행정은 조직 선도를 위한 공직자의 필수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 활성화를 위한 모종을 열심히 심은 만큼, 내년에는 잘 자라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시책을 펼쳐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데이터 행정조직을 일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0
-
대전시, 미세먼지 마스크 133만 4935매 보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을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133만 4,935매를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마스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5만 2,377명에게 26만 1,885매, 초등학생 7만 8,732명에게 39만 3,660매, 노인복지관 돌봄노인, 교통시설관리자와 옥외작업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취약시설 등 20,991명에게 67만 9,400매가 보급된다.
이는 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점차 많아지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대비해, 미세먼지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와 교통시설관리자, 옥외작업자 등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것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미세먼지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94제품으로 평균 0.4㎛ 크기의 미세입자를 94% 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불편할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필요시 의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마스크는 반드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80, KF94, KF99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착용법을 준수해 올바르게 착용해야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할 수 있다.
대전시의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사업은 미세먼지 특별법과 대전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취약계층에 대한 맟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미세먼지 농도가 일정기준 이상 높게 나타났을 때, 시민들에게 신속히 경보를 발령하는 미세먼지 예·경보제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평소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농도 등 대기 오염도에 대한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미세먼지 알리미’10개소와 대기오염 전광판 3개소를 운영해 실시간 대기오염 측정농도를 표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인 날에는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 반드시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2-20
-
대전시, 여성친화마을 공모사업 본격 추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자치구와 협업해 여성친화마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친화마을사업’은 여성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기획해 행복한 공동체를 실현하고 여성친화도시를 이루기 위한 사업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광역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자치구에 여성친화 공간조성 사업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여성주도의 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여성친화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커뮤니티 센터 조성, 수유실, 행복카페 조성 등 13개소 750백만원 또한, 마을활동 경험이 있는 전담코디네이터 운영을 통해 여성친화마을에 대한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등 지원을 통해 마을에 필요한 성평등, 돌봄과 안전, 일생활 균형, 경제활동 참여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12월 30일 까지 각 자치구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여성친화마을 조성에 관심 있는 주민, 마을공동체,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대전시 김경희 성인지정책담당관은“여성친화마을사업이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 촘촘한 돌봄 실현 등 시민이 함께 행복하고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대전이 되는데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0
-
넷플릭스‘지옥’전시행사 대전에서 열린다
넷플릭스‘지옥’전시행사 대전에서 열린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지옥’ 관련 전시행사를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두달 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행사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실내 스튜디오 두 곳에서 약 5개월간 주요 장면이 촬영된 점을 활용하기로 대전시와 넷플릭스와 합의해 추진하게 됐다.
행사는 ‘지옥’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많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대형 ‘지옥사자 피규어’ 3종과 ‘새진리회 의장’ 흉상 등을 무상 임차해 진행한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대전 특수영상 인프라 우수성과 최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특수영상콘텐츠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사장인 엑스포시민광장은 정부대전청사, 한밭수목원, 한빛탑, 야외스케이트장, 아파트 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에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있어 평상시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와 설날 등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지난 12월 15일까지 약 한달 간 서울 코엑스에서 ’지옥‘ 관련 콘텐츠 체험 전시행사를 개최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체험존 전시행사는 대전시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대전에서 촬영된 점을 넷플릭스에 꾸준히 강조해 이루어 진 만큼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대전에서 촬영되는 다양한 K-콘텐츠를 활용해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도 “전시기간 동안 행사 관리 및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방역관리에 최대한 신경 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0
-
대전시, 2021년 복지행정 선진도시로 우뚝
대전시, 2021년 복지행정 선진도시로 우뚝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복지 선진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 감염병 확산 저지를 위해 노력하고 대전의료원 설립 본격화 등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다해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올 한해 시는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료기관 기능보강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 기여에 앞장섰다.
그동안 숙원사업으로 꼽혀온 대전의료원의 예타면제 및 KDI 사업계획 적정성 계획 검토 통과까지 이뤄내 본격 추진 물꼬를 텄다.
시는 대전의료원을 통해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공공의료안전망 기능을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초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치매전문병상을 기존 78병상에서 198병상으로 확대해 노인층에 대한 의료공백도 줄였다는 분석이다.
또한 기존 복지재단의 기능을 확대 개편해 대전사회서비스원을 출범 시켜 공공돌봄 영역 확대 및 책임성을 강화했다.
지역 거점 복지관의 비대면 기능을 보강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심리방역을 추진했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저지와 코로나 우울 심리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지역 곳곳에 선별진료소 9개소를 운영하고 감염병 전담병원을 333병상으로 확충·운영하고 전 시민 백신접종률 강화했다.
13만여 건의 코로나 우울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찾아가는 마음톡톡버스 60회 운영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집중·운영했다.
취약계층 7만 2000여명에게 생계급여 1400여억원을 지급했고 어르신 14만 4000여명에게 기초연금 3342억원을 지원했다.
노인·장애인·자활근로자 등 고용취약 계층에 복지일자리 3만 4000여개를 마련해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200여명에게는 유급병가를, 300여명에게는 가족수당을 각각 지급했다.
또 시는 내년도 아동급식지원사업을 개선해 안심보육환경을 더욱 돈독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6000원인 아동급식카드 단가를 8000원으로 인상해 음식값 반영을 현실화하고 1일 결제 한도 또한 3만원으로 대폭 증액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어느 음식점에서나 먹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동급식카드 가맹점도 대폭 확대하고 생후 36개월까지의 영·유아에게는 매달 30만원씩 양육기본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 결과 시는 올 한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광역단위 3년 연속 대상을 비롯해 장애인복지수준 비교 평가 10년 연속 우수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평가 4년 연속 최우수상 의료급여 재정관리평가 A등급 사회서비스원 업무평가 A등급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건강도시상 지역사회감염병예방행태 개선사업평가 우수기관 수상 등 7개 분야에서 상을 휩쓸었다.
허태정 시장은 “내년에도 아동급식단가 현실화를 비롯해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5개 모든 자치구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설치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대전의료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등 공공의료복지 인프라 구축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20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제18회 대전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 워크숍 및 사업발표회’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제18회 대전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 워크숍 및 사업발표회’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7일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1 제18회 대전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 워크숍 및 사업발표회에 참석했다.
대전사회복지관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유미 대전사회서비스원 대표, 장창수 대전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했으며 개회사 및 축사,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에 이어 전문가의 특강,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사회구조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복지 욕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어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복지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사회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시며 보다 따뜻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신 사회복지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대전광역시의회도 시민 행복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2-17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산단 진입도로 준공식’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산단 진입도로 준공식’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17일 대덕구 대화동 533-6번지 일원에서 열린 대전산단 진입도로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사물놀이, 팝페라 등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개식선언, 주요인사 및 내빈소개, 경과보고 및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후 참석내빈들이 한샘대교를 도보로 이동하며 점검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그동안 대덕구와 서구는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연결교량 부족으로 단절되어 있었고 특히 준공 50년이 된 대전산단은 산업환경과 기반시설 취약이 취약해졌으며 하천과 철도 등으로 둘러싸여 물류 유통에 애로가 있었다”며 “한샘대교 개통으로 대전산업단지의 물류효율을 높이고 인근 교통 혼잡이 해소되며 산업단지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및 동·서측 균형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대교는 2019년 3월 서구 평송수련원 삼거리에서 대전산단 구만리까지 길이 420m로 폭은 왕복 4차로 23~30m고 총 사업비는 전액 시비로 446억원이 투입됐다.
2021-12-17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단계적 일상회복·전환마을 심포지엄 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단계적 일상회복·전환마을 심포지엄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7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단계적 일상회복·전환마을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삶의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 한국의 마을을 이야기하다 : 새마을에서 전환마을까지’라는 대주제로 새마을운동과 전환마을운동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활동의 역사와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유공 표장장 수여, 축사 및 기념 촬영 후 염홍철 회장이‘왜 새마을 운동인가’라는 주제로 임경수 교수가‘전환시대, 마을공동체운동의 과제’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장수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오정훈 센터장, 임채경 이사장, 양금화 대표, 정선기 교수, 이정림 부소장, 신석우 기자가 참여해 마을활동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권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 마을공동체의 역할을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급격한 사회의 변화에 따라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돌봄, 교육, 문화예술, 환경 등 많은 부분에서 다양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새마을운동과 전환마을운동 등 마을공동체 활동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고 유의미한 변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