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고용노동부‘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의 구직의욕을 고취해 취업 촉진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심리상담, 취업역량강화 교육, 자신감회복 프로그램 등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고용시장 진입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추진하며 4월중 참여자 모집공고 예정이다.
대전시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은 “구직단념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년의 자립과 원활한 사회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3
-
대전소방본부장, 대통령선거 개표소 현장점검
대전소방본부장, 대통령선거 개표소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장은 3일 오전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중구 개표소인 한밭체육관을 찾아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한밭체육관을 찾은 채 본부장은 시설 관계인에게 소방시설 등 정상적 유지관리를 당부하고 유사시 조치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소방력 전진배치 등 소방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선거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현장에 배치되는 직원들의 철저한 근무를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대전소방본부 채수종 본부장은“투·개표소 화재 시에는 인적 물적 피해를 넘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발생되는 만큼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대전소방본부는 8일 오후 6시부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사전투표일을 포함해 투표에서 개표 종료 시까지 투·개표소에 대해 예방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현장방문에 앞서 대전소방본부에서는 2월 3일부터 25일까지 투·개표소 453개소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완료하고 미비점을 보완했다.
2022-03-03
-
대전동부교육청, 펜싱황제 오상욱과 운동부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대전동부교육청, 펜싱황제 오상욱과 운동부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대전태평초등학교에서 신학년 학교운동부 폭력을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우정으로 하나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운동부 폭력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월 대전매봉중학교 펜싱부를 첫 스타트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선수가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보호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상욱선수와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대전태평초 양궁부 학생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서약서 작성, 결의문 낭독 등을 실시했다.
특히 오선수는 작년 12월 ‘학교운동부 진로멘토·인권지킴이’로 위촉되면서 학생선수 폭력근절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생선수의 인권보호를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적·제도적 개선방안을 찾아 학생선수의 폭력 및 인권침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생선수들은 선수 이전에 학생으로 인권과 개성이 존중되는 환경에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야 훌륭한 선수도 될 수 있다”며 “처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고 학교체육 문화를 바꾸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3-03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총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238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달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3일 사망했다.
239번째로 사망한 조은 은혜요양병원에서 요양 중 지난달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달 28일 사망했다.
240번째로 사망한 유는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6일 사망했다.
241번째로 사망한 최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8일 사망했다.
242번째로 사망한 사는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8일 오후 사망했다.
243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3일 오후 사망했다.
244번째로 사망한 옥는 지난달 23일 사나래요양원에서 요양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달 28일 오후 사망했다.
245번째로 사망한 윤는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7일 오후 사망했다.
246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브레인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8일 사망했다.
247번째로 사망한 손는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을지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같은날 사망했다.
2022-03-03
-
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인원 99명 확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등을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은 9급 7개 직렬 99명으로 교육행정 70명, 전산 2명, 사서 2명, 시설 2명, 공업 1명, 시설관리 20명, 운전 2명이며 선발 방법은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75명,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24명을 선발한다.
올해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제1회 임용시험은 6월 18일 기술계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임용시험은 10월 29일 실시되며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임용시험의 주요 변경 내용으로 필기시험에서 전문과목이 필수화되어 선택과목 및 조정점수 제도가 폐지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채용으로 교육 현장의업무 부담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어려운 시기에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생 여러분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채용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22년 청렴정책 수립·시행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반부패 청렴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불필요한 청렴정책을 축소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계획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신규 청렴정책으로 맞춤형 청렴상담소 부패예방 자가 점검캠페인 청렴지킴이 및 홍보캠페인 등을 계획했으며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의 날 운영 청렴 모의 훈련 청렴소리함 관내 각급학교 확대 운영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 상황에도 작년 한해동안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셨던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2022년에는 적극적인 청렴정책으로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
든든해요 특수학급 지원 순회교사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관내 유·초등 특수학교 담당교사 부재 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수업 결손 예방을 위해 특수학교 지원 순회교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초등 특수학교 지원 순회교사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에 따른 출장이나 연가, 병가, 공가, 특별휴가 등의 사유로 인해 담당교사 부재 시 대상 지원교로 나가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5일 이내로 유선 및 내부 메일을 통한 간편한 방법으로 요청할 수 있다.
대전동·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유·초등 특수교육 자격을 갖춘 지원 순회교사를 확보해 학생, 학부모, 교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원 순회교사는 담당교사와 사전 협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유형·정도와 교육적 요구를 고려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원활하게 지원한다.
또한, 지원 운영의 전반적인 질 향상을 위해 지원 종료 후 1주일 이내에 지원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2021학년도 특수학교 지원 순회교사 운영 결과, 관내 유·초등 특수학교 54개교을 대상으로 총 231일을 지원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 앞으로도 큰 호응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학교 지원 순회교사 운영으로 유치원과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질 높은 특수교육 대체인력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
대전교육청, 시설공사 계약·감독분야 만족도 최고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겨울방학 중 학교공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설공사분야 만족도 조사 결과,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시설공사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14일간 겨울방학 학교공사업체 44개의 대표 또는 현장대리인을 대상으로 이메일 및 우편회신 방식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직전 조사인 2021년 하반기 조사의 만족도 98%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공사분야 98%로 지난 만족도 조사와 동일하고 계약공사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96%로 지난 만족도 조사보다 1% 상승했으며 계약분야 만족도 100%로 계약분야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계약담당자와 공사감독관의 불합리한 요구는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계약담당자 친절 및 공사감독관의 공정한 업무처리 만족도가 100%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계약 및 감독부서에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환류해 시설공사분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계약 및 대금 청구시 서류 간소화 및 계약담당자와 공사감독관의 기본 응대 요령 숙지·실천를 통해 공사업체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이번 시설공사분야 만족도 조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해 투명하고 공정한 시설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
대전 학생 걷기 앱 제작발표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일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서 ‘대전 학생 걷기 앱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대전체육교과연구회의 협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개발된 이 앱은 대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걷기 운동은 특별한 도구없이 자신의 체력 수준에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비만도 감소, 심폐지구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만성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운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만보계를 이용해 걸음 수만 측정할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스마트폰 걷기 앱을 통해 걸음 수는 물론 이동 거리, 경로 소모 칼로리, 운동 이력 등 다양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신체활동의 중요성이 부각 되었던 2021년,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에듀원스포츠클럽 등의 사업 지원을 통해 비대면 걷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했으며 대전체육교과연구회는 여러 걷기 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교 현장에 특화된 ‘대전형 학생 걷기 앱 제작 방안’을 연구했다.
여기에 소프트웨어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는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교직원과 앱 개발 동아리 학생들의 뜻이 합쳐져 대전 학생 걷기 앱을 개발하게 됐다.
이 앱에는 기존 여러 앱에서 구현하고 있는 걷기와 관련된 데이터는 물론 관리자 기능 강화를 통해 걷기 이벤트, 대회 등을 운영할 수 있는 기능이 크게 강화됐으며 참신한 화면구성을 통한 사용자 적합성 향상, 직관적 운동량 파악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2022-03-03
-
대전교육청, 공직기강 확립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공직기강 확립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2년 공직복무관리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명절, 휴가·선거철 등 취약시기 복무관리 점검 강화, 사립학교 채용 비리, 횡령, 성비위 등 중대 교육비리 근절,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를 차단해 교육가족에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에는 복무 점검 대상을 사립유치원까지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며 본청과교육지원청에 한정되었던 일상감사 적용범위를 직속기관 및 학교까지 확대하고 건당 200만원 이상 업무추진비 집행 시에도 일상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사립학교 신규 채용, 성적, 횡령, 성 비위 등 중대 사건의 경우에는 감사특별팀을 조직·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으로 어느 때 보다 공직 청렴도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는 만큼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점검 활동을 강화해 신뢰받는 감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