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소방, 울진 화재진압 작전중 감사편지 받아
대전소방, 울진 화재진압 작전중 감사편지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경북 울진에서 산불진압작전을 수행중이던 지난 7일 오후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감사편지와 간식을 전달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밝혔다.
화재현장 인근 노음초등학교 교사와 학생이 산불확산 차단작전을 벌이던 대전소방본부 화재진압대에게 급하게 달려와 손편지와 체력보충을 위한 간식을 전달하고 급히 돌아간 것이다.
편지에는“불끄느라 힘드시죠? 이 음식드시고 힘내세요”,“4일째 산불끄시느라 힘드시죠? 저희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세요”라는 응원문구가 적혀있었으며 정성껏 포장한 과일과 음료가 들어있었다.
편지를 전달받은 유용운 소방위는“며칠간 이어진 화재진압으로 모두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아이들의 정성스러운 편지와 간식을 전달받아 고마웠고 기운이 났다”말했다.
한편 대전소방본부는 어린이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소화기와 감지기, 기념품을 해당 초등학교로 전달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대전소방은 강원울진 산불현장으로 소방차 23대와 소방관 69명을 출동시켰고 현재까지도 산불진압을 위해 차단작전을 펼치고 있다.
2022-03-10
-
대전시, 2,039억원 규모 원포인트 추경 편성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소상공인 및 사각지대 지원과 방역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에 한정한 2,039억원 규모의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대전시는 예정에 없던 이번 원포인트 추경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감안해 정부 추경과 연계해 긴급하게 편성했으며 민생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편성했다고 밝혔다.
추경 재원은 기금 등 가용 가능 재원을 모두 동원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및 사각지대 지원과 방역 보강 등 코로나19 대응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우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극복 지원금 340억원, 위기극복 특례보증 181억원, 경영개선자금 이차보전 23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00억원을 편성했다.
위기극복 지원금은 지난 2월 21일 대전시장과 5개구 구청장의 공동발표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집합금지 업체 200만원, 영업제한 업체 100만원, 매출감소 업체에게는 5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입원 · 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에게 격리 기간만큼의 생계 지원을 위해 생활지원비 지원 예산 512억원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방역 보강을 위해 취약계층 자가진단키트 지원 32억원, 제3생활치료센터 운영 71억원 등을 편성해 코로나19 확산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추경과는 별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신속한 재정 지원과 방역 지원을 위해 예비비 170억원을 배정한 바 있다.
대전시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은“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방역 보강에 총력 대응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오는 3월 1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64회 임시회에서 심의 · 의결될 예정이다.
2022-03-10
-
새학기 시작, 일상회복 지원으로 안전한 배움터 실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2022학년도 1학기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 교장 및 교감 회의를 유튜브 및 줌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날 회의는 3월 1일자로 승진·전직·전보한 교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장 인사, 교육활동 세부 내용 안내, 현안 협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특히 2022년 동·서부교육으로 역점 추진하는 주요업무를 소개하고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반영하도록 안내한다.
최근 오미크론 대확산 속에 신학기 학사운영으로 대부분의 학교가 전체등교를 실시했다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교육 운영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려되는 학생들의 학력, 심리·정서 사회성 발달 등을 충분히 지원해 전인교육을 추진하고 미래역량을 키우는 특색있는 교육활동 운영으로 행복교육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교 관리자로서 공직자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며 소통과 참여,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학교경영을 다짐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교육환경과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교장, 교감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과 건강, 창의·융합, 미래교육을 중점으로 교육공동체가 소통·공감하는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2-03-10
-
대전시, 2039억원 규모 원포인트 추경 편성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소상공인 및 사각지대 지원과 방역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에 한정한 2,039억원 규모의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대전시는 예정에 없던 이번 원포인트 추경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감안해 정부 추경과 연계해 긴급하게 편성했으며 민생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편성했다고 밝혔다.
추경 재원은 기금 등 가용 가능 재원을 모두 동원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및 사각지대 지원과 방역 보강 등 코로나19 대응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우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극복 지원금 340억원, 위기극복 특례보증 181억원, 경영개선자금 이차보전 23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00억원을 편성했다.
위기극복 지원금은 지난 2월 21일 대전시장과 5개구 구청장의 공동발표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집합금지 업체 200만원, 영업제한 업체 100만원, 매출감소 업체에게는 5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입원 · 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에게 격리 기간만큼의 생계 지원을 위해 생활지원비 지원 예산 512억원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방역 보강을 위해 취약계층 자가진단키트 지원 32억원, 제3생활치료센터 운영 71억원 등을 편성해 코로나19 확산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추경과는 별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신속한 재정 지원과 방역 지원을 위해 예비비 170억원을 배정한 바 있다.
대전시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은“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방역 보강에 총력 대응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오는 3월 1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64회 임시회에서 심의 · 의결될 예정이다.
2022-03-10
-
새학기 시작, 일상회복 지원으로 안전한 동부 배움터 실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2022학년도 1학기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 교장 및 교감 회의를 유튜브 및 줌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3월 1일자로 승진·전직·전보한 교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장 인사, 교육활동 세부 내용 안내, 현안 협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특히 2022년 동부교육으로 역점 추진하는 주요업무를 소개하고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반영하도록 안내한다.
최근 오미크론 대확산 속에 신학기 학사운영으로 대부분의 학교가 전체등교를 실시했다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교육 운영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려되는 학생들의 학력, 심리·정서 사회성 발달 등을 충분히 지원해 전인교육을 추진하고 미래역량을 키우는 특색있는 교육활동 운영으로 동부행복교육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교 관리자로서 공직자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며 소통과 참여,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학교경영을 다짐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교육환경과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교장, 교감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과 건강, 창의·융합, 미래교육을 중점으로 교육공동체가 소통·공감하는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0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총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287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한남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5일 사망했다.
288번째로 사망한 윤은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289번째로 사망한 오은 지난달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7일 사망했다.
290번째로 사망한 유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선사인혜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7일 사망했다.
291번째로 사망한 이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진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5일 사망했다.
2022-03-10
-
‘더 신뢰 가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더 신뢰 가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3월 11일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청렴은 나부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진행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구성원의 청렴 의식 고취를 통한 신뢰 가는 대전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생들은 청렴교육원 전문강사들의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세상’,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청렴 교육을 통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 각종 청렴 정책과 법령을 이해하고 청렴 의식을 제고한다.
또 ‘영화로 보는 공직가치’ 과목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역할을 인식하고 공직가치 및 공직의 삶 재정립의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에게 ‘청렴은 나부터’라는 인식을 고취하고 공정하고 적극적인 직무 수행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10
-
교사들, 성장·배려·미래를 위한 교재를 개발하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2022년도 제29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연구대회는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우수교재 개발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구 과정에서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교실수업 개선을 도모해 궁극적으로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한다.
본 연구대회는 학교 및 교육청의 요구를 수렴해 선정한 특수학교용 1종, 초등학교용 2종, 중학교용 3종, 고등학교용 3종 총 9종의 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9개 분과로 구성·운영한다.
분과별로 선정된 4~6명의 전문성을 지닌 교사 연구위원들이 4월에서 9월 말까지 학교 수업이 끝난 저녁 시간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연구를 진행해 상기 9종의 교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된 자료는 12월 말에 발간해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와 대전교육포털 에듀랑에도 탑재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이번 연구대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자료가 개발되어 코로나19로 힘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0
-
대전교육청,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코칭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0일 학습코칭지원단 5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매년 공개 모집을 통해 새롭게 선발되는 학습코칭지원단은 교육학이나 심리학·상담학 등을 전공하거나 전문상담교사·초중등교원·청소년상담사·전문상담사·상담심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학습 부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직접 학교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만나 학습 동기를 촉진하고 적절한 학습 전략을 제시해 학습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학습코칭의 효과가 학교와 가정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 대상 학생의 담임교사와 학부모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3월 말부터 학교의 학습코칭 서비스 신청에 따라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해당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해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학습코칭지원단의 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배움의 열망을 이끌어내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만족할 만한 학업 성취를 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10
-
대전교육청, 삶과 앎의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사업공모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아이를 키우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접수기간은 ’22. 3. 9.~ 21.까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편이나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마을학교는 돌봄과 방과 후, 2개 영역으로 나누어 4~5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마을학교 공모사업은 별도의 교육공간을 확보하고 대전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법인·협동조합 등이 신청 가능하며 총 사업비 3천만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씨앗동아리는 마을연구회, 마을과 삶, 모두의 아이 활동지원, 마을 생태환경 4가지 활용영역 총 50팀을 선정해 동아리당 1백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활동가 등 7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마을교육공동체 동아리이다.
공모관련 사항은 대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훈 혁신정책과장은“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역량을 키우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공모에 많은 단체와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이 응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