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 청년정책 컨트롤타워‘대전청년내일센터’개소
대전 청년정책 컨트롤타워‘대전청년내일센터’개소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청년정책 전담기관인‘대전청년내일센터’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14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 의회 의원, 국무조정실 관계자, 청년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해 대전청년내일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개소식은 대전 청년 내일의 시작을 알리고 청년들의 열린 소통 창구로서 역할에 맞게 기존 형식을 탈피하며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 온라인 콘퍼런스에서는 청년 50명과 함께 2022 청년들의 고민거리, 나아갈 방향에 대해 코로나19, 환경, 청년활동, 기타 분야로 토론이 진행됐다.
2부 개소식에서는 모래 한 알 한 알이 작품을 만들 듯이 청년들의 목소리가 모여 청년 기본 조례, 청년들의 활동, 그리고 대전청년내일센터 개소에 이르기까지 한 걸음씩 성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청년내일센터 소개 및 비전 설명, 온라인 콘퍼런스 내용 공유 및 질의, 약속문 낭독, 현판 제막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청년의 주체적 활동과 다양한 청년 존중, 차별금지 및 평등, 청년의 문제 공동 인식 등‘청년의 내일을 바란다’는 약속문을 낭독하며 행사를 마무리하고 이날의 다짐을 지속 가능한 의제로 발전시키기로 마음을 모았다.
행사를 주관한 대전청년내일센터 우수정 센터장은 “청년의 일자리, 주거, 참여, 복지 등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 정책에 반영하고 소통과 교류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대전청년내일센터’는 청년정책 플랫폼 기능 청년공간사업 총괄 청년지원사업 실행 청년문제 연구·정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이 주체가 되어 행정과의 연결, 지역간의 연결, 그리고 청년간의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대전시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대전청년내일센터를 구심점으로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정에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청년에 대한 투자를 일시적인 복지차원보다는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로 인식을 전환해 청년의 삶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2-03-14
-
대전시의회 이종호 의원, 건강한 대전의료원 건립 및 운영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이종호 의원, 건강한 대전의료원 건립 및 운영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대전의료원설립시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건강한 대전의료원 건립 및 운영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가 14일 오후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종호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서울시립대 나백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박희용 의료원설립팀장 임동진 대전충남보건의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조혜숙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본부장 황성현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건강한 병원, 진정한 의미의 공공병원 건립방안 및 조례제정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자리로 자유로운 토론과 참여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일반시민들에게도 방청할 수 있도록 공개해 진행됐다.
이종호 의원은“우리시의 오랜 염원인 대전의료원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된 만큼 시민과 관련분야와의 소통을 통해 건강한 대전의료원이 설립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2-03-14
-
대전교육청, 한반도라이온스클럽에서 생리대 및 휴대폰 기탁받아
대전교육청, 한반도라이온스클럽에서 생리대 및 휴대폰 기탁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4일에 한반도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동·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취약계층 여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와 SK텔레콤에서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32명에게 5G 휴대폰 및 1년간 휴대폰 요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한반도라이온스클럽 우청제 회장과 SK트롤네트웍스 대표 김상열 대표 등 관계자분들이 직접 참석해 대전광역시교육청에 물품 등을 전달했다.
한반도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로 2018년 7월 창립했으며 소외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 및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이다.
우청제 회장은 “여학생에게 생리대는 꼭 필요한 물품이지만 쉽게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되어 취약계층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됐으며 회원분 중 SK텔레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원계획이 있음을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됐다면서 한반도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회원 간에 상호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훈 혁신정책과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기본적인 건강권과 정보통신 지원에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교육청도 취약계층 등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306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1일 사망했다.
307번째로 사망한 윤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보아스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2일 사망했다.
308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2일 사망했다.
309번째로 사망한 신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사망했다.
310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달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사망했다.
2022-03-14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신학년 학교운동부 방역 점검‘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신학년 학교운동부 방역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고자 3월 한 달간 ‘신학년 학교운동부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지원청 학교체육 업무담당자들이 훈련 현장를 방문해 실내훈련장 마스크 착용 개인용품 공유 금지 훈련장 내 외부인 출입제한 탈의실·샤워실 이용 시 같은 시간대 사용 인원 제한 등 방역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3월 중순부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이 개최되어 일상회복으로 인한 방역수칙 완화에 대한 우려를 감안해 실내운동시설의 환기, 경기 전 신속항원검사 실시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잠재된 위험요인 파악과 선제적 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신학년 초기인 3월은 신속하고 기민한 대응이 학교운동부 내 감염 확산을 막는 골든타임”이라며 “학생선수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
안전한 어린이놀이시설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2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유·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2022년 어린이놀이시설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단계로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385개소를 대상으로 유·초·특수학교에서 관리주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로 취약시설 41개소를 임의 선정해 한국안전검사연구원 민간전문가와 담당공무원이 참여해 점검을 실시한다.
민관합동점검은 놀이기구 파손여부 유지·관리 및 바닥 충격 흡수 적정성 등을 측정하고 안전검사 이행여부, 보험 가입, 안전관리자의 교육이수 등을 확인·점검한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 환기, 소독 및 인원수 제한 등 방역수칙 준수 확인과 안전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놀이시설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험 시설에 대해는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시설점검과 보수가 필수적이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민간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놀이시설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4
-
대전교육청,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금 4억 3,700만원 조성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기관과 교직원이 대전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모은 적립금 4억 3,700만원을 3월 14일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사랑카드는 시교육청이 2004년부터 NH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금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산하기관 및 대전교육가족들의 대전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률을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올해 실적은 전년도보다 5,200만원 증가한 4억 3,700만원으로 전체 총 적립금은 42억 9천만원에 달한다.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체육특기생, 학업 성적 우수자 장학금 등 매년 160여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되도록 재단 출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영준 재정과장은 “대전교육가족 여러분들이 대전교육사랑카드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적립금이 14% 증가했다고 말하며 적립금은 우리 지역 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되는 만큼 교육가족의 많은 관심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3-14
-
대전광역시교육청 직장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완료하고 3월 14일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교육감, 교육위원, 교육청 간부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위탁운영체 대표 및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둘러보기 등의 절차로 간소하고 차분하게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직장어린이집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과 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별관 1층에 연면적 427.1㎡ 규모로 설치됐고 4개 보육실, 유희실, 상담실, 교구실, 교사실, 조리실, 실외놀이터 등 최신 시설을 갖춤으로써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어린이집 입소 대상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산하기관과 공립학교 소속 직원의 만 5세 이하 미취학 아동으로 영유아보육에서 위탁 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직장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직원들이 심리적·물리적으로 자녀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영유아-교직원-학부모가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14
-
대전시교육청-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미래세대 지속 가능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과 ESC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청소년 등 미래세대의 지속 가능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ESG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기후 위기 인식 개선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저탄소 친환경 농수산식품 등을 활용한 학교급식 활성화로 저탄소 사회 전환을 위한 실천방안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교육청의 신학교급식브랜드인 ‘Eco 더 건강한 밥상’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코리아 그린 푸드 데이’가 만나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먼 미래에서 내 일로 다가온 기후변화, 미래세대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이제 움직일 때 다”고 말하며 협약의 중요성과 실천을 강조했다.
2022-03-14
-
대전교육청, 2022 마을교육공동체 1차 온라인 퀴즈 이벤트 진행
대전교육청, 2022 마을교육공동체 1차 온라인 퀴즈 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 및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하는 퀴즈 이벤트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주민 등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교육청, 학교 홈페이지 및 교육청 SNS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 방문 후 정답을 체크하고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되며 당첨자는 3월 22일 대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를 통해 3월 21일까지 접수 중인 2022년 대전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공모사업을 홍보해 대전시민이 마을교육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훈 혁신정책과장은 “대전마을교육공동체 참여 확산을 위해서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