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인성교구 대여 서비스 ‘창의인성교구 나들이’실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인성교구 대여 서비스 ‘창의인성교구 나들이’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창의인성교구 대여 사업인 ‘창의인성교구 나들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의인성교구 나들이’는 2018년부터 실시해 온 사업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수학 및 전략, 코딩, 놀이, 인성교육 교구 등 130여 종 1800여개의 창의인성교구를 학교로 및 기관에 대여해 학생참여중심수업 및 창의인성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교수학습방법 개선 및 학교 교구 구입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매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작년 수요조사를 토대로 보유한 창의인성교구의 종류를 개편했으며 전체 수량 또한 기존 1400여개에서 1800여개로 크게 확충했고 창의인성교구 활용 동영상 및 매뉴얼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대전창의인성센터’ 채널에 탑재함으로써 창의인성교구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에 대한 효율성 및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창의인성교구 나들이’는 대여 가능 교구 목록 확인 교구 신청 대여학교 선정 안내 교구 대여 교구 반납의 단계로 진행된다.
창의인성교구 대여 및 활용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용자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기존 교구를 정비하고 새로운 교구를 확충하는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 ‘창의인성교구 나들이’ 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창의인성교육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창의인성교구 확충 및 활용 동영상 개발을 통해 창의인성교육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3-21
-
대전교육청,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운영 사례집 제작·배부
대전교육청,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운영 사례집 제작·배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 신장을 위해 ‘학업중단예방 운영 ’ 사례집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학업중단예방 운영’사례집에는 2021학년도 학교내대안교실 운영을 통해 학교적응력 향상을 지원한 대안교육과정 운영 사례가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으며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초·중·고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부 주최 “2021학년도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성적을 거둔 우리 교육청의 학업중단예방 역량을 사례집 제작으로 결집해 학업중단위기학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양한 사유로 학업중단위기에 처한 학생들에 대한 대안교육 필요성이 요구되는 학교현장에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사례집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3-21
-
대전시립미술관, 미래를 여는 청년예술가 발굴
대전시립미술관, 미래를 여는 청년예술가 발굴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충청지역의 청년예술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청년작가지원전‘넥스트코드 2022’에 참여할 지역 작가 5인을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공모를 통해 진행됐으며 전문가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청년작가들의 예술정신과 성장가능성에 주목해 김소정, 김은혜, 김현석, 백요섭, 장철원 작가 등 5인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5인의 작가는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공감예술을 선보인다.
김소정은 동양화의 기록화적 특징으로 망각된 사건, 대상들을 되짚으며 이를 섬세한 먹의 농담으로 단단하게 새기는 작업을 한다.
김은혜는 유튜브, 광고 도시의 일상적 풍경들을 모티브로 해, 언어와 권력, 매체성에 대해 발언하는 미디어작업을 보여준다.
김현석은 이미지를 인식하는 규칙과 구조, 구축방식에 대한 관심으로 미디어와 테크놀로지의 방법론을 다각도로 탐구한다.
백요섭은 경험과 기억이 축적되는 방식, 서로 연결된 감각적 기억의 파편들을 주제로 이를 다양한 매체로 확장한다.
장철원은 보이지 않는 자연의 원리를 관찰해, 그것에서 추상해낸 구조들을 과학적인 방법론을 통해 2차원 기하학적 이미지로 시각화한다.
전시는 작가들의 작품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15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개막 이후 아티스트 토크를 비롯한 작가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빈안나 학예연구사는“이번 전시는 동시대적 실험성과 작품성이 돋보이는 작가들로 구성했다며 미디어, 설치,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시도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한 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한 송이 야생화에서 천국을 본다는 윌리엄 블레이크의 ‘환상의 전조’의 시구처럼, 청년예술가는 미래의 황금열쇠라며 그들의 도전정신과 무한한 가능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3-21
-
대전상수도, 송익수 수질관리과장 전국‘물 관리 달인’선정
대전상수도, 송익수 수질관리과장 전국‘물 관리 달인’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2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 16일 열린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송익수 수질관리과장이 전국‘물 관리 달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물 관리 달인’은 물 관리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물과 함께 묵묵히 한 길을 걷고 있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물 관리 기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이날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된 송익수 수질관리과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27년간 상수도 전문가로 활약했다.
평소 꾸준한 직무 연찬 노력으로 얻은 지식과 정보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대한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조직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수돗물 안전도시 확립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추진으로 상수도 행정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그동안 국가사회발전유공 포상, 신지식인상 수상 등 다방면에서 공로를 인정받아왔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 송익수 수질관리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수자원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개편되고 그 경제적 가치가 재평가 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물 관리 달인’이라는 크고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03-21
-
대전시,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령에 따라 안전점검이 시행되고 있으나, 15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은 관련법령상 안전관리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대전시에서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소규모 공동주택 전체 1,025개 단지에 대해 2021년 전수조사 및 육안점검을 실시했다.
전수조사결과, C등급으로 확인된 87개소에 대해 연차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8개소 34개 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2년 차로 14개소 25개 동에 대해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 21부터 5월 19일까지 안점점검 용역을 실시한다.
시는 소유자 스스로 보수보강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결과를 소유자에게 제공하고 취약시설로 판정된 시설에 대해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상의 제3종 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할 방침이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점검으로 주택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건축물 수명연장과 시민 안전의식 고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전시는 1월 1일부터 대전시 주택정책과에 건축안전팀을 신설해 건축심의 및 허가 때부터 전문가의 안전검토는 물론 건축공사장 및 민간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2월에는 건축구조 기술사 및 구조분야 대학교수 6명으로 구성된 대전시 건축구조안전 자문단을 발족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각도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2-03-21
-
대전시, 문화예술 관람 지원사업 확대 추진. 고등학생도 지원
대전시, 문화예술 관람 지원사업 확대 추진. 고등학생도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관내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학생문화예술 관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관람 지원사업은 지난해 전문가 토론, 운영위원회 개최, 시범 운영기간 등을 거쳐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대전시만의 청소년 예술관람 지원정책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12,917명 신청했으며 56개 작품이 사업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는 시범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
우선, 지원대상을 중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확대했다.
사업비를 12억원에서 21억원으로 증액했으며 공연전시장도 57개에서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통합운영시스템 아트키움 운영 관람료 추가지원 금융기관 연계 콜상담 활용 빅데이터 분석 모니터링 강화 등을 추진해 사업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습은 물론 취미활동까지도 핸드폰을 활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편리하고 희망 작품을 자유스럽게 신청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1인 2만 포인트를 기본으로 지원하되, 사업비 소요상황에 따라 재 희망자에 한해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학생관람 신청 차감 포인트가 신속히 현금화되어 예술단체로 정산처리 될 수 있도록 자체 홈페이지와 금융기관과 연계되는 결재시스템을 마련하고 사업안내, 포인트 관리, 예술작품 정보 등 오프라인 상담기능 만족도 향상을 위해 콜센터도 운영한다.
아울러 지역·학교·장르별 현황, 참여 작품의 예술성, 온라인 시스템 운영 등 사업 추진 데이터를 분석해 개선방향을 마련할 방침이다.
그 외에도 예술작품에 대한 피드백, 현장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선정되는 작품 안내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사업수행기관인 대전문화재단에서 아트키움 홈페이지를 통해 예술단체의 관람 참여작품 공모와 청소년 관람포인트 지급을 추진중이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즐겁게 공연문화를 체험하고 더불어 지역예술계도 활성화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청소년들이 공연관람을 넘어 미래 자신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작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1
-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동해안 산불 피해지원 성금 기탁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동해안 산불 피해지원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은 18일 대전시청을 찾아 울진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김영태 회장은 “갑작스런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달하며 미흡하지만 기탁성금이 피해주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그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함께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보태주신 성금은 산불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울진 피해지역 이재민의 복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2-03-18
-
대전시의회 윤용대 의원, 대전·세종·충남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대전시의회 윤용대 의원, 대전·세종·충남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의원이 18일 대전·세종·충남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협동조합 발전과 지역인쇄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용대 의원은“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인쇄산업은 대전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왔다 앞으로도 인쇄정보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2-03-18
-
대전시 제3생활치료센터 병상활용률 21%. 410여 병상 이용 가능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7일 기준 제3생활치료센터 병상활용률이 21%라며 재택치료가 어려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410여 병상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치료센터 입소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면서 무증상·경증 환자로서 입원 고려 위험요인이 없고 재택치료가 어려운 자 소아·70세 이상자 중 돌봄이 필요하나 보호자와 공동격리가 불가능한 자 쪽방·고시원 거주자 등 주거 취약계층 등이다.
다만, 당뇨·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자, 정신질환자, 알콜중독자 등은 입소대상에서 제외된다.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희망하는 경우, 관할보건소의 양성통보 및 기초역학조사 문자 안내에 따라 기초역학조사서를 작성하고 보건소에 연락하면 된다.
입소가 결정 되면 보건소 차량, 방역택시, 자가차량을 이용해 정해진 입소시간에 맞추어 서구 괴정동에 위치한 KT대전인재개발원 내 대전제3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수 있다.
입소자는 숙소생활에 필요한 속옷과 생활복, 휴대폰, 충전기, 퇴소 시 갈아입을 옷 등을 입소 전 개별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치약, 샴푸, 비누 등 생필품, 식사 등은 생활치료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대전시는 생활치료센터 입소 절차, 대상자 등을 시홈페이지 게시 및 콜센터 안내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중앙부처에 기초역학조사서 항목에 생활치료센터 입소 희망여부가 추가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감염병 부서와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입소할 수 있도록 입소절차 간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입소대상자로 입소를 희망하는 확진자가 신속하게 입소할 두 있도록 병상을 적극 배정하고 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가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8
-
대전광역시 위센터와 정신건강거점센터 간담회 개최
대전광역시 위센터와 정신건강거점센터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시 위센터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와 정신건강거점센터가 지난 3월 17일 대전시교육청 위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위센터와 정신건강거점센터는 간담회를 통해 각 센터 사업에 대한 상호 간의 이해력을 제고해 유기적인 협력 및 지원 체계를 확장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힘썼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구축할 필요성에 대해 상호 공감했으며 응급 및 위기 사안 발생 시 적극적이고 전문적으로 초기 개입할 수 있도록 개입 채널을 일원화하는 것에 동의했다.
또한 학교 구성원의 정신건강 안정화를 위한 교사 및 학부모, 학생 대상의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발굴되지 않은 사각지대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들을 초기에 발굴해 치료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에 상호 조력하기로 협의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권기원 과장은 “위센터와 정신건강거점센터가 협력해 학교 현장에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 및 개입·치료를 통해 위기 사안을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사 및 학부모, 학생들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