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가족 마음돌봄, 에듀-카운슬러와 함께해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4일 대전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에듀힐링센터 맞춤형 심리상담·코칭 인력풀 구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40명의 전문상담가·코치에게 에듀-카운슬러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듀-카운슬러는 공모 절차를 거쳐 대전시교육청 에듀-카운슬러 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 전문상담가 및 코치 집단이다.
선정 기준은 상담·코칭 관련 학회 및 관련 기관 자격증과 100시간 이상의 성인 상담 실무경력, 사례보고서 위기 사례 유경험 등이다.
선정 결과 에듀힐링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전문 상담가 36명과 코치 6명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위촉된 에듀-카운슬러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위한 개인 및 집단맞춤형 심리상담·코칭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AI 심리상담·코칭 에듀-코칭 공감 아카데미 찾아가는 학생 코칭 여행 및 학부모 코칭 교육 아버지학교 행복활짝 힐링캠프 에듀힐링 나눔마당 등 다양한 심리상담·코칭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련 정책에 대한 자문과 모니터링에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
이날, 에듀-카운슬러는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AI 심리상담·코칭을 전개하기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에도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식에는 대전광역시교육감과 이은옥 대전교육정보원장,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이 참석했다.
그 외 에듀힐링센터로 통합·흡수한 대전교원치유지원센터 관련 위촉기관 대표와 상담사들이 참석했다.
에듀힐링센터는 에듀-카운슬러의 지평을 확대해 더욱 적극적인 교육활동 보호와 피해 교원의 치유·회복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더했다.
대전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신체적·정서적 위기를 넘어 온전한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결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전교육가족의 마음 건강 돌봄을 지원하는 에듀힐링센터의 상담과 코칭이 중요하며 상담과 코칭 전문가인 에듀-카운슬러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03-24
-
‘불보다 뜨겁게 바람보다 서늘하게’개최
‘불보다 뜨겁게 바람보다 서늘하게’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이 2022년 첫 번째 현대미술 기획전 ‘불보다 뜨겁게 바람보다 서늘하게’를 29일 개막한다.
전시 제목인 ‘불보다 뜨겁게 바람보다 서늘하게’는 공예 작업의 가장 원천적 재료를 의미하는 동시에 예술가들이 작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그 저변에 깔린 삶에 대한 마음의 온도를 담았다.
이번 전시는 공예의 인식구조를 크게 발언과 쓰임으로 정의하고 공예의 예술가치에 집중, 현대의 공예는‘인간의 삶에서 무엇을, 어떻게 이롭게 하는가’를 화두로 삼아 대전·충청에 기반을 두고 예술혼을 천작해 나가는 작가 14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섹션 1 무엇이 손을 사유하게 하는가] 1전시실에서는‘무엇이 손을 사유하게 하는가’를 주제로 인영혜, 김희라, 정은진, 윤지선, 윤상희, 정해조, 조혜진의 작업을 선보인다.
인영혜는 섬유와 충전재를 사용해 울퉁불퉁한 돌기로 이루어진 오브제를 이용한 의자를 만든다.
의자는 누군가 앉을 때 마다 형태가 바뀌는데, 이는 자의가 아닌 타인에 의해 바뀌는 표정과 실제와 달리 표현되고 무시되는 감정을 내포한다.
김희라는 실과 섬유를 이용한 수공예를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한다.
기물의 형태나 재질을 바꾸고 전환시켜 일탈의 쾌감과 전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정은진은 옻칠의 전통적인 제작법에 근거해 다양한 공예재료와 융합, 옻칠의 확장성을 모색한다.
작업의 과정과 재료적 실험을 통해 새로운 관계의 모색이라는 물리적, 관념적 사유를 전한다.
윤지선은‘실’을 재료삼아 관계를 이야기한다.
대표작 ‘Rag fa-ce’는 다양한 표정의 자신의 얼굴 사진 위에 재봉틀로 박음질한 것으로 변형되는 초상을 통해 고정된 자아의 개념을 질문한다.
윤상희는 ABS 소재 3D프린팅과 옻칠 기법을 응용해 전통 공예 제작방식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주제를 실험적으로 표현한다.
그의 작품들은 현대사회의 다양성 속에서 자신을 하나의 개체로서 존재하게 하는 수단이자, 외부로부터 상처 받는 존재적 표현이다.
정해조는 자연의 이치와 인간의 본분, 사물의 본질과 같이 삶의 기반이 되는 이치와 같은 원리를 고민한다.
특히 한국의 전통 색상인 오방색을 통해 근원적 아름다움과 울림을 전한다.
2021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에 전시되며 한국미술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리기도 했다.
조혜진은 버려지는 것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해 현재가 외면하는 것들에 대한 위로와 연민을 담는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큼 흔히 버려지는 사물에 자연적 재료로 새로운 생명과 의미를 부여한다.
[섹션 2 손은 무엇을 사유하는가] 2전시실에서는‘손은 무엇을 사유하는가’를 주제로 구경숙, 임미강, 최영근, 유은옥, 오치규, 최문주, 송계영의 작업을 선보인다.
구경숙은 병리적 현상과 치유라는 개인적 경험을 통해 인간의 삶이 지닌 생물학적, 심리학적 복합성을 사유하게 됐다.
수백 장의 종이 위에 일상 사물을 이용한 즉흥적인 자국을 선택 조합하는 과정 등을 통해 인체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한다.
임미강은 전통적인 도자예술의 개념이었던 '쓰임'으로부터 벗어나 자아의 성취, 혹은 표현의 장이자 매개체로서 도자의 영역을 찾는다.
특히 자연의 생멸현상을 되새기며 그 속의 인간을 관조하고 인간관계성과 같이 일관된 정신을 유지하며 담담하면서도 깊은 무게감을 보여준다.
최영근은 천연질료를 이용해 우주의 질서와 창조의 신비, 시간성과 생명의 본질을 고뇌함과 동시에 일상의 정서와 옻칠의 현대적 조형 가능성을 고찰한다.
특히 동양의 정서와 조형문화의 특성을 가장 잘 담아내는 질료인 칠을 통해 한국적 조형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유은옥은 전통재료인 나전이나 난각을 최소화해 사용하는 반면 옻칠이 가진 은은하고 깊이 있는 광택감을 최대한 살려 섬세하게 표현한다.
풀, 꽃, 벌레 등 자연을 대상으로 삼는데 이는 곧 자연을 우선 가치로 두는 작가의 작업적, 삶의 가치 표현이다.
오치규는 생명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제한 된 삶을 통해 인간의 시간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 한다.
특히 작품의 여백은 성찰을 통한 작가만의 사고의 전환과 발상을 의미하며 이는 곧 관람객에게 또 다른 사유와 너른 감정의 장으로 이끈다.
최문주는 면사를 재료로 해 빛과 색, 그리고 시간과 관련된 작업을 한다.
작품의 유기적 순환구조는 시간성을 반영함과 동시에 존재와 정체에 대한 고민을 야기하는 하이데거의 존재적 시간적 의미를 내포한다.
송계영의 작업은 기억과 역사, 상징성을 불어 넣으며 가치를 지니게 되는 장소의 상징적 가치는 의미의 축적을 반영한다.
그의 작업은 장소와 시간이 상호 교차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공간을 새롭게 정의한다.
특히 관람자 스스로 작업을 통해 유발되는 심리적 변화와 상상의 도약으로 예술적 자극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우리원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는 현대공예가 단지 기능을 가진 형태 혹은 디자인이 가미된 일상의 도구를 넘어 인간사의 바로미터 이자 예술적 발언의 매개임을 제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 “일상을 예술로 가꾸는 호기심의 자아실현이다”고 밝혔다.
이어“현대공예는 기술적, 실용적 가치를 넘어 예술언어로 인간과 삶에 대한 애정을 전하는 공감미술의 실현이다”고 전했다.
2022-03-24
-
자영업자 아프면 병원으로. 대전시, 유급병가 지원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시행한 ‘자영업자 유급병가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거주 및 사업장을 운영하고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자영업자로 질병·부상 등으로 병원에 입원해 진료를 받은 경우가 해당된다.
올해는 특별히 오미크론 확산으로 자영업자의 코로나 확진사례가증가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입소 또는 재택치료의 경우에도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지원기간은 연간 최대 11일로 대전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하루 8만 3,680원씩 92만 48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으로 받게 된다.
신청 희망자는 퇴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입퇴원 확인서 등을 첨부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우편, 이메일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임 묵 일자리경제국장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유급병가제가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며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건강권 및 생계보장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3-24
-
대전시, 퇴직 금융전문가 10명 신용보증재단 배치. 금융 컨설팅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퇴직 금융전문가 10명을 대전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영업점에 배치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상담과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금융 서포터즈로 명명된 퇴직 금융전문가 10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고 청소년 금융 교실 개최 등을 수행하는‘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됐다.
이번 사업 수행기관인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6일 신용보증기관, 금융회사 등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금융기관 신중년 퇴직자 10명을 선발해 21일 본점 및 각 영업점에 배치했다.
이들 행복금융 서포터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재무상담과 금융 컨설팅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지식과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융컨설팅을 원하는 시민은 각 구에 위치한 대전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지속된다.
청소년 금융교육은 중학생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등록되어 있으며 학교 선생님들의 선택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은 “행복금융 서포터즈는 고경력 신중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소상공인·중소기업 재무건전성 확보 및 청소년의 경제관념 확립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사업으로 대전시민의 경제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2022-03-24
-
대전시, 노후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비용 전액 지원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을 위해 51억원을 투입해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 교체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정부보조금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하지 않은 건설기계이다.
엔진교체 지원대상은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노후 지게차 및 굴착기이다.
엔진을 Tier 3 이상으로 교체할 경우 지원하며 약 30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감장치 부착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등록된 2005년 이전 제작차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노후 덤프트럭이며 약 2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오늘부터 차량 소유주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에서 ‘저공해조치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대전시의 대상자 검토를 거쳐 장치 제작사를 배정받아 엔진을 교체하거나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된다.
엔진교체 및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건설기계 소유자는 최소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의무운행 기간 내 수출·폐차 등으로 인해 자동차 등록 말소 시 사용기간별 지원금액 회수기준에 따라 산정한 금액을 반납해야 한다.
대전시 임양혁 미세먼지대응과장은“노후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에 건설기계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3-23
-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한 마음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한 마음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23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협의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지원 활성화를 위해 전국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내에 설치된 조직이다.
이번 정기 협의회는 인권지원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로써 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을 비롯해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교장, 전문상담교사, 대전장애인권익옹호기관 팀장,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팀장, 동부·중부·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동대전성폭력상담소장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에 있었다.
매월 1~2회 동부 관내 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 인권 전반을 지원하는 정기 현장지원에 대해 논의하고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즉각적인 특별지원을 위해 각 위원별 전문영역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 외에 장애학생 인권보호교육 및 연수, 학교 방문 프로그램, 가족지원 프로그램, 통합교육지원 등,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인권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여러 유관기관 및 전문가 간 협력을 통해 발전적이고 내실 있는 인권지원단 운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3-23
-
허태정 대전시장,‘62주년 세계 기상의 날’축하
허태정 대전시장,‘62주년 세계 기상의 날’축하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62주년 세계 기상의 날 행사에 참석해‘세계 기상의 날’을 축하했다 허 시장 “대전시로 이전한 기상청과 함께 기상산업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세계적인 기상산업의 메카 도시를 조성하는데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말했다.
2022-03-23
-
대전시, 경북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 2억원 전달
대전시, 경북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 2억원 전달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3일 경북 일대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민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
대전시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조광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김성용 대전시공무원노조위원장 등 지역대표 4명이 23일 오전 9시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2억 여만원의 성금과 이츠수 5천 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울진·삼척 등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20,923헥타르의 산림 피해와 함께 334세대 483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시와 지역 사회단체도 참여했다.
대전시가 전달한 성금은 구호기금 및 시청 직원 성금과 지역사회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등에 접수된 시민들의 성금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과 강원도민들에게 위로 뜻을 전한다”며 “대전시민의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이 경북과 강원의 조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전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성금은 이재민들 구호와 피해지역 복구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2-03-23
-
대전교육청-EBS, ‘메타 캠퍼스 활용교육’ 업무협약체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월 21일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새로운 체험·교육 환경이 구현된 ‘EBS메타-캠퍼스 활용 교육’의 현장 적용을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새로운 체험·교육 환경인 ‘EBS메타-캠퍼스’의 교육 현장 시범 적용 및 활성화 협력 ‘EBS메타-캠퍼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창의융합 교육 활성화 지원 ‘EBS메타-캠퍼스’활용을 통한 학생 및 교원의 ‘디지털 미래 핵심역량’ 강화 및 이해 확산 교육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 교육 구현의 협력 모델 개발이다.
메타버스 기반 교육 플랫폼인 ‘ EBS메타-캠퍼스’는 현재 EBS와 한화 시스템이 공동 개발 중으로 하반기에 시범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디지털 3D 가상공간에서 영어·수학·경제교육·환경교육 및 토론·비대면 수업이 가능한 교육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메타버스 교육환경의 학교 현장 적용 방향과 교사와 학생들의 접근 편의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발 단계에서부터 제시하며 교육 현장에 활용도가 높은 메타교육 플랫폼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EBS메타-캠퍼스 활용 교육’을 통해 가상 공간으로의 교육 환경 확장 에듀테크 활용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및 세계시민 교육 등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 환경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가상의 공간에서도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교육환경이 우리 학생들에게 더 많은 학습의 기회와 역량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 환경 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3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341번째로 사망한 장는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세명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4일 사망했다.
342번째로 사망한 오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사망했다.
343번째로 사망한 차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1일 사망했다.
344번째로 사망한 박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8일 사망했다.
345번째로 사망한 정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자택에서 요양 중 지난 16일 사망했다.
346번째로 사망한 박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자택에서 요양 중 지난 14일 사망했다.
347번째로 사망한 육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0일 사망했다.
348번째로 사망한 조는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9일 사망했다.
349번째로 사망한 안는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9일 사망했다.
350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0일 사망했다.
351번째로 사망한 임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새봄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0일 사망했다.
352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9일 사망했다.
353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0일 사망했다.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