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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전보건지킴이 건설현장 합동점검 실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6일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고용노동청과 소규모 건설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시가 지난 6월 29일 위촉한 안전보건지킴이 9명과 대전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한 근로감독관 6명이 참석해, 소규모 건설현장 5개소를 점검하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대재해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건설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최근 중대재해 사례 및 여름철 안전수칙 등도 안내했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경영자, 관리자 및 현장 근로자들이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시도 안전보건지킴이를 활용해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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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한 손님맞이에 박차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5일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행사장 인근 원도심 소재 8개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축제장에서의 바가지요금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 됨에 따라 착한가격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겠다는 상인회 의지를 다지고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와 상인회가 적극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원도심 상인회는 축제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등 일체의 불공정행위 없이 친절한 손님맞이에 앞장서게 되며 대전시는 원도심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먹거리존 운영·고객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에는 문화예술의거리 대흥동상점가상인회, 문화예술의거리 은행동상점가상인회, 선화동음식특화거리 골목형상점가상인회, 역전시장상점가상인회, 역전지하상가상인회, 중부건어물 골목형상점가상인회, 중앙로지하상점가상인회,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가 참여했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바가지요금 없는 친절한 손님맞이에 앞장서 주시는 원도심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이 가진 모든 재미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축제를 지역 상인들과 힘을 모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시는 그 밖에도 먹거리존 참여 상인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반도 운영하는 등 축제 방문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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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소기업의 기술력, 북미시장에서도 통했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지난해 대비 약 6배 증가한 관내 중소기업 상반기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 성과를 거뒀다.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은 관내 정보통신기술분야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KIC-실리콘밸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4개사에서 총 387만불의 수출계약 및 투자유치, 그리고 2건의 현지 법인설립 등의 성과를 거뒀다.
KIC-실리콘밸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상반기 우리 기업의 미국 현지화 교육, 사업아이템 검증, 현지 법인설립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지난 5월 선정된 현지화 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기술개발비, 마케팅비, 물류비 등 미국 진출에 필요한 직접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KIC-실리콘밸리와 협업해 북미시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관내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관내 우수기업은 위플로 ㈜노타 아고스비전 ㈜하얀마인드 ㈜씨앤에이아이 ㈜유니브이알 ㈜필로포스 피플즈리그㈜ 라이트비욘드드론즈㈜ ㈜동우텍 등 총 10개사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국내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 외에도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해외 조달시장 진입 지원,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판매, TV홈쇼핑, 제품인증 획득 지원 등 총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지원사업은 대전광역시 수출지원관리시스템 및 대전비즈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북미시장 진출지원사업의 성과는 관내 기업들의 기술력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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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바가지요금 근절 민·관 합동캠페인
대전시 바가지요금 근절 민·관 합동캠페인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8월 열리는 '0시 축제'를 앞두고 25일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 안정 민·관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시·구 공무원 및 지역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가지요금 근절을 다짐 및 결의하고 주변 상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중앙지하상가, 선화동상점가 등지에서 총 3회에 걸쳐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계도 및 지역 물가를 점검해 왔다.
시는 0시 축제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바가지요금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의 명실상부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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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우주산업 선도도시로 힘찬 발걸음
대전시, 우주산업 선도도시로 힘찬 발걸음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명실상부한 우주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전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우주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 기관인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카이스트, 대전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은 국가 우주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인재개발 분야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및 기술개발 우주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 공동개최 등에 상호협력체계를 구축으로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발전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우리나라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조직된 과기부 산하 협회로 우주기업, 연구기관 등 86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협회는 우주기술 전문연수 등 교육사업, 우주 관련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어 다양한 우주분야에 노하우를 갖고 있다.
현재 누리호 사업에 참여하는 우주기업의 선두 격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손재일 대표이사가 회장을 맡고 있다.
카이스트는 대한민국 우주전문인력 양성의 첨병으로 최근 3차 누리호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 발사에 성공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와는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사업을 기획하는 등 내실 있는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협력 중이다.
대전테크노파크 역시 R&D 지원, 시제품 제작, 장비 활용 등 다양한 우주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기업과 행정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주인재양성과 산업육성 핵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의 내실화와 우주산업 육성 체계화를 도모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지난 1년간 지역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연구·인재개발 분야 우주산업클러스터 지정, 우주시험장비구축 산업부 공모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우주 핵심기관과의 협약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이 민간주도 우주경제시대를 선도하는 핵심도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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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첫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대전시 첫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악기장’의 표태선 보유자가 27일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의 보유자로 인정된다.
문화재청 고시에 의하면 표태선 보유자는 악기장 종목의 전승능력, 전승환경, 전수활동 기여도 등이 탁월해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 보유자로 인정받게 됐다.
악기장은 전통음악에 쓰이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을 제작하는 기능을 보유한 사람을 말하는데 표태선 보유자는 2008년 대전시 무형문화재 악기장의 종목지정과 함께 보유자로 인정된 대전·충남의 유일한 현악기 악기장이다.
1961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난 표태선 보유자는 19세에 서울로 상경해 악기 제작에 입문 후 조대석 선생과 김종기 선생을 사사해 전통기법의 악기제작 방식을 배웠다.
종암동 공방에서 김종기 선생과 악기를 제작하던 중 유일하게 스승을 따라 1985년 대전으로 터전을 옮기게 됐다.
그리고 1997년 스승이 그에게 문하를 떠나 독립을 권유해 보문산 자락에‘명인국악기제작소’를 열고 악기제작의 전통기법을 고수하며 전승에 매진해 왔다.
표태선 보유자의 기능에는 두 명의 스승으로부터 전수받은 제작 기법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특히 한·중·일 다양한 악기의 제작 기법을 섭렵한 故김붕기 선생의 주특기로 조대석 선생에 이어진 칼 조각 공정은 그의 손재주와 잘 맞았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故김광주 보유자의 줄을 쓰는 공예는 스승인 김종기 선생에게 이어졌으며 표태선 보유자는 이 줄 제작 기술을 전수받아 섬세하면서도 정밀한 가공을 할 수 있었다.
두 스승의 칼과 줄을 다루는 공정은 표태선 악기장의 손끝에서 무르익으며 전통악기의 제작을 넘어, 삼국시대의 현악기, 조선시대 유중교의 자양금 등을 복원해내기도 했다.
오동나무 울림통을 만들고 그 위에 명주실을 엮어내며 악기의 숨을 불어넣는 작업을 40여 년 넘게 해온 표태선 보유자의 외길 인생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되며 제2막을 맞이하게 됐다.
대전에서 악기장의 전승은 이어가겠지만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서 그 무게가 더해진 것이다.
대전시 박성관 문화유산과장은 "대전의 첫 번째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은 뜻깊다 문화재 지정부터 전승 활동의 지원 등 그 간의 보이지 않았던 노력들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표태선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을 비롯해 시 무형유산 중 국가무형유산으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종목에 대해서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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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의 창 넓힌 대전시의회 홈페이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대표 누리집이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전면 개편해 7월 2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대전광역시의회 누리집 개편은‘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이번 누리집 개편에서 첫 화면을 의회소식, 의원소개, 의정활동 등 크게 주제별로 3단으로 구성했다.
먼저‘의회소식’ 란에는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알리는 최근 소식이 실린다.
누리집은 이와 함께 이미지를 활용한 카드뉴스 등을 만들어 이용자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대전광역시의회, 의정활동, 조례 등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누리집은 또한 의정활동을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전자회의록과 영상회의록에 대한 검색기능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생중계하는 등 서비스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
새 누리집은 제9대 의원 및 의정활동 콘텐츠에도 주안점을 뒀다.
‘의원소개’ 란에서는 의원들을 인명별, 선거구별, 상임위원회별로 구분하고 의원들의 주요 발언들을 모아 제시한다.
시민들이 우리 마을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누구이며 어떤 활동을 하는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새로 개편한 대전광역시의회 누리집은 반응형 웹 기능을 적용해 데스크톱 PC를 비롯한 테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사용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정활동’ 란에서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들을 통해 시민과 교감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연계와 주요 게시판 형식으로 구성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새로 개편한 대전광역시의회 누리집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의정활동에 시민의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담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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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대전여자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신나는 영어캠프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7. 21. ~ 7. 25.까지 3일간 중등 영어교사 심화 연수생들과 대전여자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어교사 심화 연수 현장 수업실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대전여자중학교 영어 캠프에 참가한 1,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학년제로 운영됐다.
본 캠프의 주제는 “Our Feelings”로 우리의 다양한 감정에 대한 이해와 표현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문화별로 독특한 감정 표현 방법의 차이점도 배웠다.
이외에도 청소년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역할극 및 독서활동 등도 풍성하게 진행됐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영어 캠프를 통해 영어 심화연수 교사들은 전혀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새로운 학생들과 함께 자신들이 디자인한 교육과정을 시도하며 많은 도전과 배움의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며 연수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응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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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할아버지 손 잡고 여름방학 효 나들이 가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5일 7월 26일 양일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생 가족 7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세대공감 삼대가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세대공감 삼대가예’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손주-부모-조부모 3대가 즐겁게 소통하며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추진된다.
핵가족과 맞벌이가정이 대다수인 시대에 효·전통예절 체험을 통해 가정에서부터 효행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복예절, 다례 등 전통예절을 직접 체험하고 온가족이 함께 공예작품을 제작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초등학생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학부모는“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이 한복을 바르게 입어 보면서 전통 예절을 배우는 색다른 경험이다. 정자세로 앉아 맑은 차 한 잔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가족 모두 한복을 입은 가족사진도 촬영하고 바로 인화해 주셔서 뜻깊은 선물도 받고 갑니다. 처음 행사를 신청할 때는 아이들 체험학습 차원에서 신청한 건데, 막상 부모님께서 더 크게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사에 참여한 보람도 느낍니다 앞으로도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자주 만들며 오늘의 배움을 실천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온 가족이 함께 서로를 사랑하고 공경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바로 오늘날의 효라고 생각한다.
오늘 다양한 체험 과정이 세대 간 소통하고 어울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참가 학생들이 효행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온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가족 사랑을 근간으로 학생들이 바른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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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생수로 무더위 탈출
시원한 생수로 무더위 탈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 26. ~ 8. 25.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는 청사 1층 민원실에 냉장 및 냉동 보관한 생수를 비치해 해당 기간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이 기간 업무시간 중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이라면 누구나 민원실에서 시원한 생수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우리나라도 여름 동안 기록적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잠시나마 무더위를 씻을 수 있는 시원한 생수 나눔 행사를 통해 민원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무더위에 지친 민원인들이 시원한 생수 한 병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를 바란다”며 “이번과 같은 나눔을 통해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3-07-25